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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헥타르 컴퍼니 뉴스레터 시리즈,「공유드려요!」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마케팅 영감, 소식, 그리고 이슈들을 가볍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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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갈리아 양조장을 설립하고 2021년 하이네켄에 매각한 프랑스의 베테랑 창업자들이 이제는 '커피 대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커피 가격과 환경, 건강 등의 문제를 기반으로 새로운 대안을 제안한 것인데요. 2023년 이 팀은 '치커리' 커피 브랜드 체리코(Cherico) https://www.cherico.fr/ 를 런칭했습니다.
- 말차 열풍부터 요즘 지속가능한 식물로 커피를 대체하기 위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 이 브랜드가 날아오를 수 있을지?
- '치커리' 라는 채소의 뿌리를 로스팅하면 커피와 비슷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음료가 된다고 해요. 디카페인-!
- 치커리 커피는 역사 속에 있었으나, 나폴레옹 시대에 다시 시작되었답니다. 영국과의 대륙봉쇄령으로 커피 수입이 어려워지자, 커피와 비슷한 맛을 가진 치커리 뿌리를 로스팅해서 마시기 시작한거죠.
- 최근 벤처 캐피탈 Source Ventures가 지분을 인수했다고 하는 소식도 있네요. 한국에서도 총판이 생겨 https://cherico.kr/ 판매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에디터 일헥타르
P.S
체리코 브랜드가 제안하는 '치커리' 식물이 포켓몬스터 치코리타 이름의 모티프였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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