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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ROOVE X 사의 반려로봇 브랜드 'LOVOT'
LOVOT(러봇) 구글 트렌드 추이
LOVOT cafe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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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와 ROBOT을 합친 이름 'LOVOT(러봇)' 은 일본의 로봇 회사 GROOVE X 사에서 개발하고 2018년 런칭한 일본의 반려로봇 브랜드에요.
- 오직 사랑을 위한 반려로봇으로 사람과 감정적으로 교감해요. 만지면 웃고, 따라다니며 귀여운 소리를 내고, 삐지기도 하죠. 저는 실제로 일본에서 LOVOT을 봤는데,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 효율을 위해 기술을 쓴 게 아니라 사랑의 감정을 위해 기술을 활용한 아름답고 독특한 사례예요. 특히 일본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된 프로젝트라고 해요.
- LOVOT를 만든 GROOVE X의 창업자는 소프트뱅크 출신으로, 로봇 ‘Pepper’ 개발 책임자였다고 해요.
- 앞서 공유드린 데이터 추이처럼 일본에서 LOVOT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겠지만, 언젠가 반려로봇이 일상이 되는 날도 올 수 있겠죠. 일본 여행을 가신다면 ‘LOVOT cafe’도 있으니 들러보세요. 귀여운 LOVOT들이 놀아줘서 행복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에디터 일헥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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