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일류여성

[휴재]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하루🌞🌟

열어보면 깜짝 놀랄 계절의 선물이 마련되어 있어요! 천천히 읽고 다음주 금요일에 만나요✍️

2025.06.06 | 조회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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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여성

세 여자가 전하는 '일'에 관한 모든 이야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곰자자족입니다. 어라? 왜? 또? 의아하신 분도 계실 텐데요. 실은 오늘 레터는 휴재인데, 제가 지난주 깜빡하고 휴재 안내를 하지 못해 간단히 휴재 안내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몹시 더워지고 있어 여름이 오고 있구나를 실감하는데요. 여름이 올 때면 함께 찾아오는 무서운 그놈이 있더랬죠. 이름하여 '태풍'. 곧 태풍이 몰려오면 요즘 같은 날씨를 누리기도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라며, 저희의 휴대폰 사진첩을 열어 이 계절의 아름다운 빛을 보내드립니다. 일류여성의 뉴스레터는 한주 쉬고 다음주 다시 찾아올게요.📜
잎 모양이 아름다워서 찍어둔 아마도 편백나무와(편백잎이 이런 모양일 줄이야><)
잎 모양이 아름다워서 찍어둔 아마도 편백나무와(편백잎이 이런 모양일 줄이야><)
요즘 기세가 좋은 말발도리!
요즘 기세가 좋은 말발도리!
그리고 고고한 왜가리까지
그리고 고고한 왜가리까지

부유하는 유부(이하 유부)가 수목원에서 발견한 이 계절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제가 임의로 붙여보았습니다. 😉 유부가 보내준 사진📸을 시작으로

왠지 마음에 들어 자꾸 보게 되는 해질녘 논밭 뷰와
왠지 마음에 들어 자꾸 보게 되는 해질녘 논밭 뷰와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세잎클로버.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하죠?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세잎클로버.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하죠?

아득하기만 한 행운보다는 소소하게 나만의 행복을 채워가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보내드려요.☘️

아이를 따라 근처 학교에 모래놀이를 하러 자주 가곤 하는데요. 온몸이 흙먼지가 되어 집에 돌아올 때면 언제 목욕을 하나 아찔하면서도, 이렇게 하늘을 열심히 쳐다보는 시기가 지금이 아니면 누리지 못할 것도 같아서 미루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 보며 힐링하고 있답니다. 
아이를 따라 근처 학교에 모래놀이를 하러 자주 가곤 하는데요. 온몸이 흙먼지가 되어 집에 돌아올 때면 언제 목욕을 하나 아찔하면서도, 이렇게 하늘을 열심히 쳐다보는 시기가 지금이 아니면 누리지 못할 것도 같아서 미루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 보며 힐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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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충남 서천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당진에 있는 수목원에 들렀다가 너무 더워 정자에 올라가 잠시 쉬는데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엄마, 엄마도 한번 누워봐~! 바람이 솔솔 불어."라고요. 가끔은 아이가 저를 키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매일이 바쁘더라도 구독자님에게도 선선한 바람을 누려볼 수 있는 느긋한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라봅니다. 

 

📢[캠페인] 선배 시간 괜찮아요?

- 경험을 나눠줄 선배님의 인터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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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마치 퇴사를 결심한 후배가 꺼내는 클리셰 같은 문장. 후배를 둔 직장인이라면 뜨끔할 이 문장을 구독자 여러분께 던집니다. 어느덧 사회생활 10년이 훌쩍 넘은 경력자들이지만 여전히 머릿속에 물음표를 달고 때론 답답한 마음에 풀리지 않는 분노를 삭혀가며 고군분투 중인데요, 이런 저희에게 본인의 경험담과 생각을 들려주실 귀한 선배님을 찾습니다.

조직생활과 독립에 대한 진솔한 조언부터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실전 팁, 커리어 전환의 경험까지 저희에게 들려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30! 커피 한잔의 인터뷰 시간을 허락해주신다면 맛있는 커피 한잔 대접하면서 귀한 이야기들을 잘 담고 싶습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인터뷰한다면 좋겠지만, zoom, 구글미트를 활용한 온라인 미팅, 서면으로 답변해주시는 것도 모두모두 환영입니다! 선배님의 소중한 경험담을 공유할 모든 통로를 활짝 열어놓을 테니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함께 나눈 이야기는 세 에디터가 잘 갈무리해서 레터를 통해 구독자님들께 생생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내 주변에 이 사람이 생각났다! 하는 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평생해야 할 일이라면 내 일을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또 본인의 일을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아질 수 있게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회신 기다릴게요~!

smallbigsisters@gmail.com로 편하게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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