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생 Lv.11 ] 🐶강한 개강을 위하여🔫

Opening 🛫

전국 모든 대학생의 🐶강한(very very strong) 개강을 위해 준비한 이번주 구갓죠! 에디터의 시험 이슈로 한 주 쉬고 돌아온 만큼 4년 간의 경험을 탈탈 털어 열심히 꿀팁 쏟아보았습니다🔥

발행일 기준 이제 정말 개강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처음이라 설레지만 모르는 것 투성이라 걱정되고, 누군가에게는 이미 경험해봤기에 싫으면서 좋기도 하고(아니 그냥 사실 싫겠죠..? 방학 돌려줘..), 누군가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라 마냥 궁금하고 재미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을 위해 준비한 이번 구갓죠! 특히 아무것도 몰라 모든 것이 걱정이 새내기라면 더욱 주목!!

구갓죠 꿀팁과 함께 이번 학기도 화이팅입니다❤️‍🔥

순한맛 갓생자극❤️‍🔥 맵찔이도 할 수 있다🤧

새학기 맞이 도파민 예열🔥

에디터 지지🐈‍⬛

급 당겨질 기상 시간, 지겨운 통학과 과제에 벌써 지치기 시작한다면 주목. 개강 직전인 이번 주말 개강맞이 캠퍼스 웹툰 정주행은 어떤가요? 없던 새 학기의 기대감도 착즙🍹해 줄 도파민 뿜뿜 캠퍼스 로맨스물 웹툰을 소개할게요. (속닥속닥) 행복한 정주행을 위해 완결작만 모아왔어요...!

소꿉친구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친구와 연인 사이의 줄타기가 간질간질하면서도 나름 현실성 있는 스토리라 몰입감이 좋아요. 가슴을 미어지게 하는 서브남주가 나오기 때문에 서브 앓이 중독자도 주목해야 할 작품. 😻🫶 

총 3부 3커플의 이야기. 한 커플당 18화 씩이 때문에 전개가 답답하지 않아요. 폭스, 여우의 탈을 쓴 곰(?)... 등 메인 캐릭터 한 명 한 명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도파민 뿜뿜 캠퍼스 로맨스! 

뽀짝한 이름에 방심 금물! 가슴을 찢어놓는 애절함💔이 담긴 작품이에요. 쾌감 돋는 쫀쫀한 스토리가 재미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마냥 로맨스는 싫고 교훈도 얻고 싶다면 추천! 

Q. 대학교에 정말 이런 선배 있나요? "없어요... 그냥 없어요.."

웹툰은 웹툰일 뿐. 깨물어 주고 싶은 소꿉친구, 매서운 눈매의 깜찍한 눈치를 가진 선배는 현실에서 만날 수 없지만(ㅠㅠ). 도파민이 날뛰는 웹툰을 보며, 새 학기의 우울감을 슬쩍 따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꽤 의미 있지 않을까요? 

끝으로 구독자님 만의 새 학기 우울감 해소 꿀팁이 있다면! 에디터에게도 공유해주세요.💕

학교를 날려버릴 순 없으니 열정으로 뿌셔보자👊🏻

에디터 배배🐥

개강을 하면 파릇파릇 열정 넘치던 새내기들도 학교가 날아가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텐데요🫠 하지만 그럴 일은 없으니... 힘내서 열정으로 뿌셔보자구요👊🏻🔥

1️⃣ 동아리 가입하기

에디터 배배가 적극 추천하는 동아리 활동! 실제로 에디터 배배는 학교에서 가장 큰 동아리인 교육 방송국에 들어가 2년 간 매일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요🎬

분명 전공 공부와 과제로 바쁜 와중에도 매일 쉬지 않고 활동하고 방학 때도 합숙을 해서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때의 경험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가 담긴 스펙으로 자리 잡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에디터 배배는 쉽게 보여줄 수 없는 책임감과 협동심을 부서별로 힘을 합쳐서 만드는 매일 하루 3번 방송이라는 기록과 경험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점이 흔하지 않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동아리 설명회가 있을텐데 꼭 한 번 둘러보시고 관심있는 동아리가 있다면 주저없이 신청해서 면접을 보거나 가입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귀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 ˶'ᵕ'🫶)💕

2️⃣ 대외활동, 공모전 참여하기

생각보다 대학생 때만 참여할 수 있는 대외활동과 공모전이 많다는 것을 졸업 후에 알게 되면 너무 아쉬울 여러분을 위해 가져왔습니다! 이미 구갓죠 구독자였다면 링커리어를 여러 번 보셨을 것 같은데요😏

에디터 배배가 실제로 애용했던 링커리어! 새내기라면 자주 들어가서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확인해보면서 관심 분야를 알아보는 것이 어떠신가요? 새내기가 아니여도 자주 확인해보고 대학생 인턴까지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들숨에 건강🩺 날숨에 행복🧘🏻‍♀️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지옥이 있다.😈 

에디터 지지🐈‍⬛

➡️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불안을 느끼며, 20대는 오히려 불안이 당연한 시기라는 나영석 PD님의 말씀이 참 공감되었어요. 

PD님의 말씀처럼 불안은 생애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지만, 진로, 연애 무엇 하나 뚜렷한 점이 없는 20대의 불안은 보다 복잡하고 매운 면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던가요, 지금이 불안을 다루는 힘을 기르기에 최적의 기회일지도 몰라요!❤️‍🩹

적정수준의 불안은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우리를 압도시킬 거대한 불안이 자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친구, 가족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짧게 소개할게요. 

대학생인 갓생러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타 상담센터, 정신과보다 접근성이 좋고 그만큼 신청 후 비교적 이른 시일 안에 상담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상담센터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일반적으로 학생복지 차원에서 추가적인 상담비💸가 들지 않습니다. 휴학생도 가능할 수 있으니 교내 상담센터 이용을 원한다면 일단 문의하기! (feat. 휴학생 신분으로 교내 상담센터 야무지게 활용했던 지지 에디터)

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청년 갓생러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출생 연도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청년이라면 소득 기준 없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답니다. 유료지만 본인부담금은 10%로 부담이 적고(회당 1만원 미만 수준), 사전 사후검사, 전문심리 상담 서비스, 종결 상담까지 과정이 체계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신청 기한은 접수기관 별 상이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보는 주민등록상 주민센터에 문의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신청도 주민센터에서!)

끝으로 실제 교내 상담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지지 에디터의 셀프 인터뷰를 남길게요.

최소 2끼🍚🍚 그리고 권장 수면시간😴

에디터 배배🐥

이번 코너에서 할 말이 많은 에디터 배배... 1학년 때 타지 생활하면서 더욱 잘 챙겼어야하는 건강을 잃어보았기 때문입니다😢 바빠서 수면 시간은 줄이고 밥은 1끼 혹은 안 먹기도 하고 운동량은 많아지니 비정상적으로 살이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건강도 안녕...🥹 여러분은 절대! 절대! 이러면 안됩니다! 건강은 지금부터 스스로 챙겨야 아프지 않고 힘들 때도 체력으로 버텨낼 수 있습니다🔥

1️⃣ 밥은 하루 최소 2끼는 먹기! 🍚🍚

본가에서 다니는 친구들은 비교적 삼시세끼 챙기는 것이 어렵지않겠지만 본가를 떠나 타지 생활을 하는 친구들은 의식적으로 밥을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요😤 밥을 먹어야 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사실 다 알고 있을테니.. 에디터 배배의 경험을 비추어 풀어보겠습니다🐥

여러분... 밥을 굶으면 탈모가 올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일시적이었는지 잘 먹고 잘 자면서 다시 돌아오긴 했으나 여전히 머리숱은 전보다 줄어있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에디터 배배의 친구 중에서는 병원까지 간 경우도 있다는 점...! 그만큼 우리 몸에 규칙적인 식사로 공급받는 영양소는 필수라는 것이겠죠!

탈모 뿐만 아니라 하루 1끼 혹은 굶는다고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는 몸무게가 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기초대사량 저하, 체력 저하 그리고 체지방은 안 빠지는 체질로 바뀌면서 지방이 축적되고 나중에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금방 찔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하고 싶다면 건강한 식습관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2️⃣ 수면 권장시간 7-9시간⚠️ 밤새기 금지🚫

이 부분은 에디터 배배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직도 건강한 수면 습관으로 되돌리지 못한 에디터 배배... 과제와 공부가 많아 하루에 1~3시간 자고 밤새는 것이 일상이었던 학부생 시절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늦게 자는 습관이 남아있어 노력 중입니다🔥 졸업 후에 바빠도 하루에 5~7시간은 자고 있는데 이제는 새벽 2시 전에 자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정말 급한 일이 있지 않고서야 밤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독자님도 바쁘다고 혹은 무언가가 재미있어서 수면 시간을 줄이거나 밤을 새고 있지 않으신가요? 수면 부족, 밤낮 바뀜이 단순히 피곤함만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위의 영상들처럼 각종 질환이나 일상 생활에서의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

에디터 배배도 수면이 극도로 부족할 때 심장 두근거림, 이유 없이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등 몸에 여러가지 이상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기 전에 잊지 말고 모두 적절한 수면을 취하며 건강한 학기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갓생팁🔑 for 🐶강한 대학생🔥

갓생을 위한 우주공강 활용법🚀

에디터 지지🐈‍⬛

이번 학기 '망한 시간표 대회'에 한번 출전해 볼까 싶은 갓생러 계신가요? 수강 신청 망하는 이유는 여러 개... 하지만 이번 학기 시간표는 단 하나. 이번 갓생팁에서는 망한 시간표 특히 '우주공강'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 드릴게요. 그렇다고 일부러 우주공강 만들지는 말기! 헷 ><

지지 에디터는 종종 일부러 우주공강을 만들기도 했었어요. 직접 느꼈던 우주공강, 나름의 장점은 먼저 난이도 있는 수업, 과제가 많은 수업 사이에 만들면 예습하기에도 과제 벼락치기를 하기에도 유용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어쨌든 학교에 남아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확실히 비어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비어있지만 신명나게 놀 수는 없는 시간!) 그 시간을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지지 에디터는 실천해보지 못한 방법이지만 공강 시간에 교내 혹은 근처 헬스시설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격증 준비, 운동처럼 하면 좋지만 수업이 끝나면 미루게 되었던 일들을 우주 공강에 쏙 넣어보면 어떨까요?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리고 가자🧐

에디터 배배🐥

위의 포부를 잘 지켰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답은 Y E S !

교내 성적 장학금을 알차게 활용해 4년 간 장학생으로 다니고, 도서관도 자주 이용하고, 연계된 인터넷 강의도 무료로 시청하고, 논문 사이트도 무료로 이용하고, 상담도 받고, 교양 수업을 통한 자격증 취득과 기숙사 이용까지! 정말 알차게 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찾아보면 생각보다 학생을 위한 시스템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도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 이용하고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이 무섭지 않은 플리👊

임현식 - 항해

악뮤(AKMU) -  지하철에서

아이유(IU) - 새신발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찰리푸스(Charlie Puth) - Up all night

태연(TAEYEON) - 날개 (Feel So Fine)

TWS(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원필(DAY6) - 행운을 빌어줘

LE SSERAFIM(르세라핌) - EASY

가호(Gaho) - 시작

도겸(SEVENTEEN) - Go!

오마이걸 - Perfect Day

하이라이트 - Surf

🐣 에디터들의 갓생템 🐈‍⬛

나무위키, 블로그 stop❌ 이번학기 A+만들어 줄 학술 사이트 모음

 에디터 지지🐈‍⬛

신입생 시절 본격 전공 공부를 시작하며 '~~한 정보는 어디서 찾아야 하지?' 막막하던 기억이 납니다. 나무위키, 블로그 모두 간단한 정보들을 탐색하기엔 유용하지만, 과제에 참고할 보다 깊이 있는 정보가 필요 때 둘러볼 사이트들을 공유할게요. 

소셜 간단히 가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학술검색 서비스에요. 직관적이고 쉬워서 대학생 때 가장 많이 활용했던 학술검색 사이트! 

국내 1위 논문 사이트에요. 타이틀에 걸맞게 가장 많은 데이터를 보유한 만큼 광범위한 자료를 탐색할 때 최적!

간단한 빅데이터를 통해 트렌드, 키워드를 파악하기에 좋은 서비스예요. 특히 마케팅, 광고 전공이라면 과제의 퀄리티를 크게 상승시켜 줄 수 있는 비장의 무기! 

📣추천 서비스 사용 전 먼저 우리 학교와 제휴를 맺고 있는지 확인 필수!

에디터 배배의 대학교ver 왓츠인마이백🎒

에디터 배배🐥

소문난 보부상인 에디터 배배! 대학생 때도 엄청난 보부상으로 무조건 백팩을 선호했는데요🤔 하지만.. 저처럼 보부상이 아니더라도 무거운 전공책과 노트북을 어깨가 감당하려면 백팩을 추천드립니다👍

🎒 기본템

전공책, PPT 등 수업 자료 프린트한 것

필기구 (삼색볼펜, 샤프, 지우개, 수정테이프, 노란 형광펜)

L자 홀더

지갑, 핸드폰

🎒 에디터 배배 pick 필수템

📋 ㅇㅅㅍㄷ 리갈패드 B5 화이트 (줄 있는 것)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좋음

화이트 컬러가 형광펜이나 삼색볼펜이 잘 보임

필기하고 뜯어서 과목별로 묶기 좋음

과목별로 공책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됨

왼쪽 세로줄 칸에 과목명, 페이지 등 적기 좋음

💻 노트북

전공 상관 없이 대학생이라면 필요할 노트북!

가격은 필수가 아니지만.. 솔직히 필수템...😢

수업, 과제에 무조건 필요 !!

노트북은 필수, 아이패드는 선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 에디터 배배 pick 삶의 질 향상템

💻 아이패드 + 애플펜슬

매일 200p 넘게 나가던 전공 수업에 PPT를 뽑아서 들고다니던 에디터 배배를 구원해준 삶의 질 향상템🙇‍♀️

PPT를 다운 받아 필기하고 들고 다닐 수 있음

아이패드 하나면 전과목 커버 가능

그 외 많은 활동과 취미 생활까지 가능

하지만 노트북이 없다면 노트북부터!!!

🎒 그 외 에디터 배배의 왓츠인마이백

Curtain Call 🛬

이번 호에서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새 학기를 주제를 다뤄보았습니다.

길면서도 짧았던 방학이 아쉬웠던 만큼 졸업하고 나니 개강이 그립기도 하다면 공감이 가실까요?🤣

이번 학기 즐거운 경험과 멋진 기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지지와 배배 두 에디터가 기원합니다. 

그 여정에 저희 구갓죠도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뉴스레터를 마칠게요.Ｏ(≧▽≦)Ｏ

다시 만나는 2주 뒤까지 모두 건강한 갓생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