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이슈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잡는 얼터캐치입니다.😊
(이오 에디터’s Talk) 요즘은 또 지난달과는 다른 소식들로 시끌벅적합니다! 11월, 에디터들이 pick 한 핫한 트렌드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호는 '화제의 청룡영화상, 논쟁거리, 겨울 아이템, 볼거리 추천'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1. 화제의 청룡영화상, 대체 머선 일?
#박진영 청룡 축하무대 배우들 반응 화제
지난 11월 24일에 진행된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축하 무대에 오른 박진영의 모습과 이 무대를 지켜보는 배우들의 표정이 간간히 티비에 잡히면서 화제가 되었다. 박진영은 눈가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긴 흰색 코트 착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김혜수와의 깜짝 커플댄스도 주목!
파격적인 박진영의 무대를 보는 배우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다소 심각한 사람... 갑자기 분석을 시작한 사람... 심경이 복잡해진 사람...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람... 즐기는 사람... 다양한 반응으로 웃음 자아내면서 화제가 되었다.
#고민시 반응 화제 제 2의 지현우 짤
저.. 저요? 일단 어리둥절 밈으로 유명한 배우 지현우의 짤을 보자. (이미지 클릭!)
지현우에 이어 제 2의 지현우 짤이라고 불리는 고민시의 반응이 화제이다.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고민시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저요?.. 하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축하를 받았다.
#배우 김혜수 MC 마지막 소감
‘청룡의 여인’ 배우 김혜수가 제 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청룡영화상'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김혜수가 생각나기 때문에 매우 아쉽고 시원섭섭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첫 MC를 맡은 이후 1998년 19회 시상식을 제외하곤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을 맡았다. 30년 동안 청룡영화상 MC를 맡은 김혜수의 마지막 소감이다.
2. 당신의 선택은?! 뜨거운 VS 논쟁거리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 해야 한다 VS 안 해도 된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로 인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아침에 양치 안 하는 거로 아내와 말다툼 했는데 제가 이상한가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의 내용은 이러했다.
이에 댓글들의 반응은 이러했다.
“가글이라도 해라”, “일어나서 외출하기 전에 양치하고 씻는 게 당연한 거”, “양치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씻는 게 무슨 트렌드냐”, “물 마신다고 입 냄새 제거? 말이 안 통한다”, “진짜 더럽다”, “밤새 입안에 세균이 우글우글”, “출근길에 누구랑 말하는 것도 아닌데 문제가 될 것이 없지 않나”, “마스크 쓰면 된다”, "나도 아침밥 먹고 나서 양치하는 편인데", "밥 먹든 안 먹는 집에서 나갈 땐 양치하고 나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치코리타는 식물성 기름 VS 동물성 기름
치코리타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몬스터)이다. 머리에 난 잎사귀가 특징이다. 이 잎사귀에서 달콤한 향기를 풍기며, 주변의 온도와 습도를 감지할 수 있다. 햇볕을 쬐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러다 이파리가 타기도 한다고 한다. 풀 타입인 몬스터이기 때문에 이 몬스터를 짠다면 그 기름은 동물성 기름인지, 식물성 기름인지가 논쟁이다. 일부는 '치코리타를 왜 짜ㅠㅠ', '너무 끔찍한거 아니에요?ㅋㅋㅋㅋ'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동물인데 당연히 동물성이지', '동물의 기준은 엽록소가 없어야 하는데 치코리타는 있잖아', '식물이지.', '불쌍한 치코리타..', '머리카락을 짜면 식물성이고 나머지는 동물성 아님?' 등의 의견들로 나뉘고 있다.
- by 오 에디터
3. 이걸 이번 겨울에 산다고? 뜨는 아이템과 지는 아이템!
추위가 찾아오면서, 슬슬 쇼핑 욕구가 살아나는 요즘! 겨울 아이템에도 뜨는템과 지는템이 있다는데!
크롭패딩 VS 오버핏패딩
크롭패딩과 오버핏패딩, 이번년도는 오버핏패딩이 뜰 예정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수많은 브랜드와 쇼핑몰에서 쏟아져 나왔던 크롭패딩에서 다시 오버한 느낌의 트렌드로 가고 있다는 사실! 기존의 크롭패딩을 입는 것은 괜찮으나, 패딩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오버핏패딩을 추천한다!
아크네st 머플러 VS 스키니 머플러
패셔니스타들의 아이템에서 훅 유행 후, 일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아크네st 청키한 머플러가 이제는 국민 카테고리로 접어들면서 트렌드가 얇은 스키니 머플러로 옮겨갔다! 이번년도에는 아크네스튜디오 느낌의 머플러보단 다른 다양한 쉐입의 머플러에 도전해보면 좋을 듯 하다!
플랫폼 어그 VS 클래식 어그
지난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플랫폼 숏한 형태의 어그부츠! 많은 셀럽들이 신으면서 대중들이 신은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해당 트렌드가 과하게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셀럽들은 숏한 형태의 어그를 멀리하게 되는데.. 대신 어그는 다시 패션템보단 생존템이 되었다! 클래식한 어그 형태, 혹은 오버한 패딩 부츠의 형태가 더욱 유행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길이가 짧은 어그는 이제 안녕..)
암워머 VS 장갑
Y2K 트렌드로 수혜를 입었던 암워머! 아쉽게도 트렌드가 점점 클래식한 분위기로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암워머의 인기도 식고있다. 대신 귀여운 털장갑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형형색색 다양한 컬러의 장갑을 활용해 코디하면 좋을 듯 하다!
4. 따끈한 이불속에서~ 이거 보세요!
1️⃣ 작은아씨들
영화속에서 씁쓸한 향기가 풀풀 풍기는 작은아씨들은 고전 <작은아씨들>을 다시 한 번 더 영화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핫한 배우들 라인업으로 개봉 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던 작품으로, 겨울과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겨울에는 로맨스도 좋지만 가끔 씁쓸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도 참 좋은 듯 하다.
2️⃣ 이터널 선샤인
'겨울 영화'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작 이터널 선샤인! 판타지스러운 면모와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특유의 코미디가 있는 영화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꼽는 작품이다. 이오에디터 역시도 인상깊었던 영화 중 하나다. 이번 해에도 빠지지 않고 보고싶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얼른!)
3️⃣ 나만의 없는 거리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주 배경이 겨울인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이 타임루프를 겪게된 주인공이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주 서사는 엄마와 가정폭력을 당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구하는 이야기로 다소 어둡고 진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으나 깊은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분명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4️⃣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눈이 오면 생각나는 드라마 원탑,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의미 없는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장애를 가진 여자를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그들의 인생에 진정한 사랑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조인성과 송혜교의 케미와 겨울의 씁쓸하면서 차가운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드라마. 멋진 설원이 등장하는 장면이 많아서 추천한다!
- by 이오 에디터
📢왔어요왔어요~ 뜨거운 감자가 왔어요~
#슈렉 키스 필터?
슈렉이 키스하는 듯한 틱톡 필터가 화제가 되는 중이다! 특히 연말이 다가오면서 솔로들에게 핫하게 사용되는 중..💗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유쾌하게 사용되며, 본인만의 우스개스러운 상황극도 뽀너스!
Contact
🗣️Feedback: https://forms.gle/d6MDn62PsEbPKTaE9
📱Chat: https://open.kakao.com/o/sBVwlvZe
💌E-mail: acatch525@naver.com
Team_AlterCatch 525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