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부업으로 시작하세요” 수십억 엑싯 후 월 6천 창업가의 조언

안녕하세요, 엑티브 파이오니어 구독자님! 마켓플레이스를 수십억원에 엑싯하고 현재는 MRR 6천만 원의 SaaS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마이크 스트라이브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프리랜서에서 에이전시를 거쳐 창업가가 된 인디 해커의 정석과 같은 인물이에요. 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배울 점을 함께 찾아봐요.

2024.01.30 | 조회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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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엑티브 파이오니어 구독자님! 마켓플레이스를 수십억원에 엑싯하고 현재는 MRR 6천만 원의 SaaS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마이크 스트라이브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프리랜서에서 에이전시를 거쳐 창업가가 된 인디 해커의 정석과 같은 인물이에요. 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배울 점을 함께 찾아봐요.


👏요약

가능하다면 부업으로 시작하면 좋아요. 환경에 쫓기지 않고 시장의 요구와 제품의 가능성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어요.

프리랜서에서 에이전시를 거쳤던 경험이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죠.

제품에 후킹을 위한 문구와 링크를 삽입해보세요. 마이크는 이것을 통해 많은 사용자를 유치했다고 해요.

출시 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마세요. 나쁜 결정이 될 기능에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쓰게 될 수 있어요.


마이크는 대학생 당시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파는 웹사이트를 운영했어요. 좀 더 홍보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SEO에 대해 접하게 되었죠. 그렇게 SEO를 통해 성공적으로 웹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사업이 확장되자 다른 비즈니스에서 SEO를 도입하고 싶다는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의뢰를 하나 둘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SEO분야의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었죠.

그는 곧 프리랜서에서 나아가 SEO 에이전시를 설립했어. 수입은 나쁘지 않았어죠. 4명의 직원까지 고용했어요. 하지만 남의 일을 해준다는 기분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부업 삼아 자신의 제품을 제작하기 시작했어요. 여러 분야의 아이디어를 탐색했고 주택 개조와 관련된 분야의 마켓플레이스에 도달했죠. 차근차근 제품에 할애하는 시간을 늘려갔고 마침내 에이전시를 닫고 팀과 함께 새로운 제품에 전념했어요. 이 마켓 플레이스는 몇 년에 걸쳐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제품으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SaaS 사업인 Upvoty를 시작하면서 수백만 달러에 매각하게 되죠.

Upvoty 홈페이지.
Upvoty 홈페이지.

Upvoty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한 번에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또한 제품 로드맵을 쉽게 사용자들에게 공유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죠. Upvoty는 마켓 플레이스의 필요에 의해 개발되었던 내부 프로그램에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곧 사업성을 발견했고, 부업으로 구축하기 시작했죠. 현재 Upvoty는 월 6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Upvoty의 대시보드 모습
Upvoty의 대시보드 모습

Upvoty: 교과서 같은 성장 스토리

Upvoty는 개발에 앞서 간단한 랜딩 페이지와 가입 양식으로 아이디어를 검증했어요. 코드는 단 한 줄도 작성하지 않았죠. 랜딩 페이지를 통해 수백 명의 가입자가 생긴 뒤에야 빠르게 개발에 착수했어요.

베타 기간 동안 초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주의 깊게 들었어요. 그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실제 사람들이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끔 제품의 방향을 효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어요. 이 덕분에 제품 출시가 이루어졌을 때, 이미 $1,000 MRR을 달성한 상태였죠.

마이크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모든 가입자에게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냈어요.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Upvoty에 원하는 바를 들었죠. 이것이 마케팅부터 판매까지 모든 수준에서 ICP를 최적화하기 위한 많은 통찰력을 제공했어요.

또한 이전의 경력을 살려 SEO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죠. 키워드에 대한 연구 외에도, 고객의 다양한 질문과 코멘트를 문서화하고 기사로 만들어서 배포했어요. 이메일로 직접 소통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또한 “powerd by”라는 문구와 제품 페이지 링크를 삽입했던 것이 성공적인 전략이었어요. 고객들의 사용자들이 이 문구를 보고 유입되고, 자신들의 소프트웨어에 사용하기 위해 시험 가입이 이루어졌죠. 이를 통해 꽤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해요.

마이크는 마지막으로 빠르게 출시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요. 빠르게 움직이고 빠르게 배우는 것이 낫다고 말하죠. 실제로 마이크는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기능을 꽤 이른 시점에 미완성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나쁜 결정이 될 기능에 너무 많은 시간과 돈, 에너지를 쓰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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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순히 출시하고, 모니터링하고, 그다음 결정합니다.

Mike Str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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