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문화(세모주)입니다
항상 저희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를 마음 담아 애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서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고, 감상을 남겨주시고, 주위에 알려주신 덕분에 저희 작가들이 의욕적으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독자분들이 없었다면 세상에 없었을 글이 탄생한 신비로운 경험이었다고 믿습니다.
10월부터는 저희 뉴스레터를 더 풍성하고 의미있는 경험으로 만들고자 야심차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작가분을 섭외하였고, 한 달에 한 번 작가들과 독자분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외부 필진 등도 주말에 글을 보내는 등 풍성한 콘텐츠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또한 애초에 저희 뉴스레터의 취지는, 다른 거대 매체에 의존하지 않고 작가들이 스스로 글을 쓸 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는 것이었기에, 10월, 11월, 12월 3개월간은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만, 주1회는 여전히 무료로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고, 유료 구독자가 되신다면, 모든 콘텐츠를 받아보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유료로 진행될 여러 '토크쇼'에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는 참여코드를 드릴 예정입니다.
곧 이에 관해 확정된 사항을 전달드리겠습니다. 남은 9월 동안은 10월의 개편을 준비하고자 잠시 뉴스레터를 쉬어갈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더 풍성한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하여 여러분 곁으로 다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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