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오늘은 '세상의 모든 문화' 필진들과 함께하는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zoom 온라인 북토크 안내를 드리고자 메일을 보냅니다.
익히 알고 계시다시피,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는 대부분이 '세모문' 필진으로 구성된 신간 공저입니다(자세한 내용 ▶ 링크 확인)
해당 공저의 세모문 필진들과 함께하는 주말 저녁의 소소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일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4. 12. 21.(토) 저녁 7시30분~8시30분
* 방식 : 온라인 zoom 참여
* 비용 : 무료
* 신청 방법 : 아래 해당 링크(클릭)에서 신청
https://forms.gle/hQPDCWwdh2LzZ7aS6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평범하고도 특별한 세상의 어떤 직업들 그리고 일하는 마음들
국회의원 보좌관, 변호사, 사회복지사, 보건교사, 책방지기, 말 수의사, 보드게임 개발자, 비디오게임 개발자, 메디컬라이터, 인공지능 리서치 엔지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술대학 입시 컨설턴트, 전시 기획자, 투자 상담가, 인사 담당자 등 이 책에 참여한 열다섯 명의 직업인들 면면은 다채로우며 경력도, 일하는 현장이나 일의 성격도 모두 다르다. 다만 그 일이 무엇이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고유의 가치를 찾고 있다는 점만은 같다.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만이 느끼고 알 수 있는 기쁨과 슬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그 일의 의미를 진솔하게 펼쳐 보인 글들을 통해 우리의 하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하는 시간과 마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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