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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환절기, 즐기는 법 알려드림

ep.10 오늘의 콘텐츠: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웹툰 <가비지 타임>

2023.11.10 | 조회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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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콘텐츠

일상을 다채롭게 해줄 콘텐츠 뉴스레터

반가워 구독자😁

엊그제 추석이었던 것 같은데 뭐 했다고 벌써 11월일까… 다들 알차게 보냈니? 난 시간이 순삭돼서 슬퍼😂 이제 날이 겨울에 가까워져서 감기도 걸리고 비염도 심해지는 것 같아... 그래서 이번 10화 주제는 <환절기>로 정했어!

다들 면역 잘 챙기고! 과연 '환절기'로 어떤 콘텐츠들을 소개할지 궁금하다면 오늘 뉴스레터 놓치지 말고 봐주길 바라~! 그럼 11월 둘째 주 아무콘텐츠 시작합니다! 부릉🚗

 


안녕 구독자! 씨니야. 오늘은 ‘만약에 게임’으로 서론을 시작할게. 둘 중 누구를 선택할 지 골라줘!

어릴 때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구독자에게 남은 가족은 오빠(형) 뿐이라고 생각해봐. 그런데 형(오빠)은 구독자이 겨우 번 돈을 매번 사업/주식 투자한다고 다 날려먹어. 그것도 모자라 사채업자들한테 시달리게 만들지. 형제 뒷바라지 하느라 구독자은 돈도 없고 제대로 일할 능력도 갖추지 못했어.

However! 구독자을 정말 사랑해서 생활비도 내주고, 취직도 시켜주고, 집도 사주는, 물질적인 건 뭐든 다 해주는 A라는 사람이 있어. 이 사람만 있으면 돈 때문에 힘든 일은 전혀 없는 거지.

그러나! A는 재벌 3세라 이미 결혼 준비 중인 약혼자가 있어. 물론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하지만 그 사람과 결혼을 무를 순 없어. 구독자과는 죽었다 깨어나도 만나는 거 그 이상으론 안 돼. A랑 만나면 구독자은 평생 세컨드야.

근데! 여기에 구독자을 사랑하는 B라는 사람도 있어. B는 A랑은 다르게 능력도 좋고 다정해. (A는 돈은 많은데… 일을 정말 안해. 그리고 성격이 좀 별로임.)

But! B도 구독자과 마찬가지로 돈에 쪼들리는 상황이야. B랑 있으면 동질감도 느끼고 소소하게 행복해. 하지만 번번이 돈이라는 벽에 부딪히기 마련이지. 그래도 B랑 만난다면 떳떳하게 보통 연인처럼 만날 수 있어.

구독자이라면 누굴 고를래?

 

갑자기 웬 만약에 게임이야? 싶겠지만 이게 바로 <발리에서 생긴 일>의 내용이야. 환절기는 일교차가 커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렵잖아? 난 이 갈팡질팡함이 드라마 속 두 남자 사이에 낀 여주인공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

여기서 인물 관계도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구독자으로 대입됐던 인물이 여주인공 ‘이수정’이야. A는 남주인공 중 한 명인 ‘정재민’이고, B는 나머지 한 명인 ‘강인욱’이야. A의 약혼녀는 ‘최영주’지.

강인욱과 최영주는 오랜 연인 사이였어. 결혼을 앞둔 최영주는 정재민의 회사 발리 지부에서 일하고 있는 강인욱을 만나기 위해 발리로 떠나. 강인욱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정재민은 최영주의 행적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발리 여행을 뒤따라 가지. 거기서 강인욱과 최영주를 만나게 된 정재민은 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알게 돼. 최영주에게 관심조차 없으면서 괜스레 심기가 뒤틀린 정재민은 모른 척 두 사람에게 발리 관광을 제안해. 두 사람은 거절할 수 없었지. 결국 그 누구도 사실은 원하지 않는 기묘한 관광이 시작돼.

이수정은 발리의 작은 관광 사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고 있었어. 마침 정재민 일행이 이수정에게 관광 가이드를 부탁하게 되지. 이렇게 네 사람은 발리에서 처음 만나. 본격적인 이야기는 강인욱과 이수정이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돼.

 

발리에서 생긴 일, 18화
발리에서 생긴 일, 18화

우선 주의할 점을 미리 알려주자면… 이 드라마… 2004년 드라마거든? 그러니까 흔히들 말하는 ‘그 시절 감성’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작품이야ㅋㅋ 알지?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사살사죽 감성… OST 가사만 봐도 그래. ‘난 안 되겠니? 이생에서? 다음 생에선 되겠니?’ 이번 생이 안된다면 다음 생까지 기다리겠다는 각오가 엿보여. (참고로 옛날 드라마는 OST 종류가 많지 않아서 웬만한 상황에선 같은 OST 돌려씀. 즉, 시도 때도 없이 이 노래가 나온다는 의미.)

거기다 인권 의식, 도덕의식도 지금보단 낮을 때라 불편한 요소가 꽤 있어. 성별의 스테레오 타입이 많이 보이고, 사랑을 강요하는 폭력도 나와. 그래서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는 드라마야.

 

발리에서 생긴 일, 15화
발리에서 생긴 일, 15화

신데렐라? 신데렐라 아버지도 귀족이었어. 그러니까 왕궁 파티 티켓도 나오고 그러는 거야. 걔가 새엄마를 잘못 만나서 쬐금 고생했다 뿐이지 걔도 신분은 귀족이거든. 우리 같은 무수리랑은 질적으로 다르다 이거야. 신데렐라가 진짜 하녀였어 봐. 아무리 구두가 발에 딱 맞고 다른 한 짝을 갖고 있었다고 한들 어떻게 왕자랑 결혼을 시켰겠냐고. 너처럼 얻어터졌겠지. 구두도 어디서 쌔볐냐고. 정재민이 엄마가 신분 차이를 온몸으로 보여줬구만 뭐.

발리에서 생긴 일, 10화

사실 이 드라마는 현대 사회에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계급’을 비판하고 있어. 극 중 강인욱과 이수정의 대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그람시’의 ‘헤게모니’를 언급하고 있거든. 헤게모니는 다들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 사전적 정의로는 ‘가장 통상적인 의미에서 한 집단·국가·문화가 다른 집단·국가·문화를 지배하는 것을 이르는 말.’을 뜻해.

정재민과 최영주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존재들이야. 돈도 많고, 배경도 좋고, 그래서 능력 없이도 계급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그 아래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부리지. 강인욱이 능력이 좋다 하더라도 정재민을 뛰어넘을 수 없어. 결국 강인욱의 업무를 컨펌하는 건 정재민이니까.

신데렐라도 결국 귀족이었다는 대사처럼, 이수정과 강인욱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타고난 계급을 극복할 수 없다는 거야. 최영주가 강인욱을 포기하고 정재민이 이수정과 결혼할 수 없었던 것도 다 계급 때문이지. 이수정은 정재민과 함께 있으면 고마움과 비참함을 함께 느꼈어. 정재민 덕분에 먹고 살게 해줘서 고맙지만, 자신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뼈저리게 알게 해주는 것도 정재민이었거든.

 

발리에서 생긴 일, 10화
발리에서 생긴 일, 10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수정을 불쌍하게 여기는 건 정재민이 아닌 강인욱이야. 강인욱은 정재민에게 책임도 못 질 싸구려 동정같은 거 함부로 베풀지 말라고 경고해. 정재민이 이수정에게 보이는 관심을 동정으로 치부해버리지.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 정재민이 이수정에게 베푸는 건 동정이 아니야. 정재민은 이수정에게 휴대폰도 사주고, 오피스텔도 주고, 돈 들고 튄 관광 사 사장도 찾아줬지만, 이수정이 부탁한 건 아니야. 불쌍하다는 말은 핑계일 뿐 그냥 정말 자기가 이수정한테 해주고 싶은 걸 하는 거거든.

개인적으로 이수정이 마지막에 사랑한 건 정재민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이수정을 바라보는 마음 때문에 차이가 생겼다고 생각해. 이수정을 안쓰러운 사람으로 본 건지,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으로 본 건지.

 

발리에서 생긴 일, 5화
발리에서 생긴 일, 5화

강인욱과 정재민의 관계 설명도 빼놓을 수 없어. 이 둘이 서로에게 가지는 감정은 열등감이야. 최영주를 계기로 시작된 열등감은 이수정으로 옮겨 붙으면서 폭발했어. 두 사람은 서로 가질 수 없는 경제적 배경과 능력을 질투해.

그래서 난 두 사람이 만약 서로가 없었다면 이수정을 그렇게 사랑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각자가 이수정에게 호감을 느꼈다는 걸 알게 된 후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기 시작했거든.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이 있잖아. 이수정 꼴이 딱 그렇다고 생각했어. 돈만 있고 능력은 없는 남자와 능력만 있고 돈은 없는 남자 사이에서,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이수정이 본인 의지대로 행동하기란 어려웠을 거야.

 

발리에서 생긴 일, 1화
발리에서 생긴 일, 1화

만약 이 드라마가 지금 방영됐다면 이수정 찐사 찾기로 응답 뺨치는 드라마였을 거야. 어떻게 동시에 두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 라고 하지만 여기선 가능합니다(단호).

구독자은 이수정이 둘 중 누굴 사랑했다고 생각해? 또 만약 구독자이 이수정이라면 누굴 선택할 거야?

오늘의 아무콘텐츠 때문에 ‘발리에서 생긴 일’에 관심이 생겼다면 꼭 한 번 보고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나한테도 알려줘ㅋㅋ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 안녕!

 

씨니의 별점 ⭐⭐⭐ (3) “난 정재민" 작품 회차 : 20부작 작품 다시보기 : 왓챠, 웨이브

 

 


안녕 융니야~ 환절기 잘 보내고 있니? 이 시기에 아프지 않고 건강히 지내려면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해! 하지만 막상 운동하려니 마음먹기가 쉽지 않지? 그런 구독자 위해서 운동 욕구를 자극 시켜줄 스포츠 웹툰을 소개해 주려고 해😉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가비지 타임>이야.

가비지 타임은 전국 최약체인 지상 고등학교의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서 대회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웹툰이야. 전 KBL 선수였던 전기범 선수의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 시절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기도 해. 최근에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도 같은 내용을 모티프로 했어!

 

‘가비지 타임’은 농구에서 이미 승패가 결정 난 시간대를 의미해. 버리는 시간, 즉 항복이라는 의미가 강한 거지. 하지만 웹툰의 주인공인 ‘상호’는 주로 가비지 타임에 투입되는 교체 선수로서 활동해. 벌써 상호가 성장하면서 가비지 타임에 어떤 일을 벌일지 궁금하지 않니?

그리고 약간 스포하자면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선수 한 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해. 선수가 6명 밖에 없던 지상고는 선수 교체 없이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게 돼. (*농구는 총 5명이 경기를 뛰어야 함) 항복의 의미인 가비지 타임에 교체할 선수가 없어지게 된 거야. 결국 그들은 절대 항복할 수 없는 운명이 된 거야… (별안간 벅차오르는 오타쿠)

 

최근 영화가 개봉되면서 다시 인기를 얻은 슬램덩크처럼, 농구를 소재로 한 콘텐츠는 꽤 있다고 알고 있어. 그런데도 구독자이 가비지 타임을 봐야 하는 특별한 점이 뭐냐고? 바로 가비지 타임은 한국 입시 문화를 반영한 스포츠 웹툰이기 때문이야.

사실 난 스포츠 웹툰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많이 보는 편이야. 유명한 작품은 동아리 활동과 문화가 잘 되어 있는 일본에서 만든 것들이라,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거리감을 느꼈어.

근데 가비지 타임은 아이들이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농구 성적에 집착하고 스트레스받는 모습이... 참 공감 되더라구. 또 일본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은 동아리 활동으로만 그치고 졸업한 이후로 각자의 길을 걷는 친구들도 많아. 하지만 가비지 타임의 캐릭터들은 농구로 대학에 가고, 선수가 되기 위해 악착같이 매달리지. 이런 부분이 다른 유명 애니메이션과의 차별점으로 느껴져서 더 흥미롭게 본 것 같아.

 

한국 입시가 나온다는 말만 보고 혹시 스트레스 받을까 봐 보기 망설여진 사람도 있을 것 같아~ (웃음 뚝. 안 웃김) 근데 걱정은 NO! 입시도 중요하긴 하지만(특히 고3은)... 그들은 기본적으로 농구를 정말 좋아해서 하는 친구들이야. 그래서 농구에 진지하게 임할수록 입시보다도 ‘농구’라는 스포츠를 진심으로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 모습을 보게 될 때마다 울컥하게 된다니까!

 

가비지 타임은 코미디적인 요소도 강해서 웃음 포인트가 정말x2 많은 웹툰이야. 나는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보면서 많이 웃었어! 이런 요소들 때문에 입시라는 요소가 너무 짙어지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웹툰이 된 것 같아. 개그적인 부분을 표현할 때의 그림체가 귀여워서 이모티콘이나 굿즈로도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어! 웹툰을 보게 되면 구독자도 어느 순간 이모티콘을 구매하게 될지도 몰라~

그리고 난 가비지 타임에 나온 캐릭터들 자체도 기존의 여러 스포츠 애니메이션에 나온 캐릭터들과 많이 차별화됐다고 생각해! 그래서 캐릭터 설정이 뻔하지 않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바로 ‘박병찬’이라는 캐릭터야. 병찬이는 지상고와 붙게 되는 학교 중 하나인 조형 고등학교의 선수야.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중학교 1년, 고등학교 1년, 총 2년을 유급해서 사실 고3 친구들보다는 2살 더 많은 형이지.

가슴 아픈 사연(=유급하게 된 이유)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미남”이어서일까… (아주 큰 웃음) 병찬이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야. 특히 지상고와의 경기 이후로 한층 더 성장해서 다음 경기 에피소드에서 어른스럽고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 더불어 명대사도 많이 남겼지. 결국 난 병찬이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되었…(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바로 지상고 선수 중 한 명인 ‘태성'과 지상고 응원단으로 활동하는 ‘은재’의 이야기야. 태성이와 은재는 초등학교 때부터 쭉 같은 학교를 나와서 서로 알고는 있지만, 친하지는 않은 그런 사이였어. 그러다 어떤 계기로 전교 1등인 은재는 태성이의 공부를 도와주게 되고, 태성이가 은재를 귀찮게 하는 남자무리를 내쫓아주게 되면서 관계를 쌓게 되지.

난 은재가 태성이에게 쓴소리를 가장 많이 하지만, 결국 태성이의 꿈을 가장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라는 게 참 좋았어. 태성이가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은재라는 존재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도 너무 풋풋하고 귀엽더라구. 그리고 그 감정이 되게 순수해서 소중하고 중요한 감정이라고 느껴졌어. 나도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졌다고 해야 하나😊

 

이 웹툰의 가장 좋은 점은 감독들에게 어른의 역할을 강조한다는 점이야. 학생들은 아직 보호받아야 할 아이임을, 감독은 아이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임을 지속해서 언급하지. 농구부로 활동하는 학생들 모두 미숙하고 서툴러서 싸우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해. 하지만 그때마다 그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감독들이 나서서 보호해줘.

지상고의 ‘이현성’ 감독도 그 역할을 올바르게 해줄 수 있는 존재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지. 그 모습이 어른으로서, 누군가를 지도하고 보호하는 사람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방법도 알려준다고 생각해서 난 참 좋았어.

 

가비지 타임은 최근 마지막 화까지 다 나왔고 현재는 외전이 연재되고 있어. 그래서 쭉 정주행하기 아주 좋아. 기다리는 거 못해서 완결 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 당장 정주행 시작할 수 있다고~ 수미상관이 완벽하고 시즌이 4까지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길진 않아서 부담 없이 볼 수 있을 거야. 스포츠 물을 좋아한다면, 혹은 뜨거운 청춘을 느끼고 싶다면 <가비지 타임> 보러 가보는 건 어때?

그리고 이 콘텐츠를 보고 불타오른 마음을 가지고 운동도 가서! 꼭 건강해지길 바라!!! 우리 모두 환절기 아프지 말고 건강히 보내자🔥

 

융니의 별점 ⭐⭐⭐⭐ (4) “한 아이가 즐거움을 찾아가는 과정" 작가: 2사장 연재 사이트: 네이버 웹툰 연재 주기: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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