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를 훌쩍 넘은 '마케터' 앤디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시작한 20대 중반의 사회생활, 그리고 남들 보다 먼저 시작했기에 빨리도 겪었던 20대 후반 번아웃까지~
번아웃 극복을 위해 달랑 모아둔 돈 몇 백 만원을 들고 떠난 뉴욕,
그리고 30대가 넘어 다시 복귀한 치열한 서울, 이 곳 삶의 현장에서 마케터로서 살아오고 있어요.
대기업 마케터부터 현재 스타트업 CMO 마케터까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늘 난 누구이며 어떤 인생을 앞으로 살아갈지 생각하면 늘 답답함과 불안함이 느껴졌어요!
누구나 직장은 떠나야 할 순간이 옵니다. 현재 퇴사만이 정답도 아닙니다. 직장을 다니든, 새로운 창업의 꿈을 꾸든 정답은 없어요.
다만, 바로 지금 이 순간, 40이 넘은 시점,
마음챙김과 함께 맘의 평정을 찾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탐구하는 고민이 절실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 마음챙김 소식으로 같은 3040 여러분을 돕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