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싶다면, 그 해답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터 Moon 입니다😎
저는 회사.. 집.. 회사.. 집..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고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저와 같은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분들에게 세상을 다르게 보는, 인사이트 넘치는 전시를 가져와 봤어요😄

MPX갤러리는 유쾌한 상상을 통해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미니어처 사진가 타나카 타츠야의 전시 <MINIATURE LIFE SEOUL>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조금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아티스트 타나카타츠야는 미니어처 사진가이자 아트디렉터로 1981년 구마모토현에서 태어났어요. 2011년, 일상의 물건들을 이용해 미니어처 아트를 구축하는 “MINIATURE CALENDAR”를 시작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작품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죠?🙂

일본 현지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어 화제가 된 타나카타츠야는 33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tanaka_tatsuya) 팔로워를 보유한 화제의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로써, 일본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 <MINIATURE LIFE : 타나카타츠야의 다시 보는 세계>는 누적 관람객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어요👍🏻

타나카타츠야는 광고, 인쇄물 WEB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활약해왔으며, 현재 2020 두바이 엑스포 (2021년 10월 개최)의 일본관 전시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에도 있는데, 몸 하나론 부족할 것 같아요🤣

2021년 10월 30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MINIATURE LIFE SEOUL>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미공개 신작’과 ‘오리지널 실물 미니어처’를 포함하여 총 15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전시는 총 10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9가지의 테마(‘Workers’, ‘Adventure’, ‘Sports’, ‘World Travel’, ‘Family’, ‘Universe’, Season’, ‘Have Fun’, ‘Vehicle’)를 통해 타나카 타츠야의 대표작부터 신작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어요👍🏻

어린 시절, 사물을 볼 때 순수하고 자유로운 눈으로 사물을 보았다면 어느 순간 상식과 고정관념에 갇혀 사물을 보게 되었죠. 작가는 ‘미니어처 라이프 서울’로 관객들에게 주변에 있는 익숙한 일상의 물건들이 조금이라도 새롭고 재밌게 하였고, 사물을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다른 시각으로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타나카 타츠야의 작품을 통해서 지루한 일상을 색다르게 보는 경험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