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
올해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한 주였는데요,
갑자기 훅 찾아온 겨울바람에 다들 놀라지 않으셨나요?
부쩍 추워진 날씨만큼 몸도 마음도 쉽게 움츠러들 수 있는 시기지만,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노력과 경험들을 떠올리며
남은 올해도 따뜻하게, 그리고 단단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BDA 뉴스레터도 끝까지 함께 해주실 거죠? ⚡️
BDA NEWS
겨울방학 BDA 부트캠프 사전모집
이번 겨울 방학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6,000명 이상의 대학생 교육 & 1,000명 이상의 현직자 보유 학회 BDA에서
여러분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더 강력한 부트캠프로 돌아왔습니다.
BOOSTMAP 데이터분석가 기초과정 2기
1️⃣ 겨울방학, 단 9주 만에 기초부터 포트폴리오 완성까지
2️⃣ 현직자와의 오프라인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듣는 진짜 실무 이야기
3️⃣ 다양한 데이터 분반 수강권과 행사 참여 기회 얻기!
FinDA 금융 데이터분석 심화과정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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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모집&오픈 알림 받기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접속해 확인해보세요!
컴퓨터 비전 및 추천시스템 현직자 Q&A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며 사전에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컴퓨터 비전과 추천시스템 전문가 현직자분들의 생생한 답변을 가져왔습니다! 💭
컴퓨터 비전 전문가 현직자 Q&A 미리 보기 👀
추천시스템 전문가 현직자 Q&A 미리 보기 👀
답변 뿐 아니라 다양한 꿀팁과 인사이트 가득 담긴 BDA 마케팅팀의 현직자 무물 콘텐츠, 다들 주변 친구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
BDA PICK
구글 대규모 업데이트와 제미나이3, BDA가 대신 알려드림 📊
이번 주에는 기술 업계에서 정말 큰 파도가 한 번 일었습니다.
구글이 제미나이 3(Gemini 3)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AI가 이해하고 사고하고 실행하는 방식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멀티모달·고급 추론·에이전트 기반 실행까지 AI가 실제 작업 흐름에 깊이 스며드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그 변화의 핵심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만 쏙쏙 정리해보았습니다 ⚡️
🧠 제미나이 3(Gemini 3): 한층 깊어진 AI의 ‘생각하는 능력’
구글이 드디어 제미나이 3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성능이 더 좋아졌다~”가 아니라, AI가 더 넓은 맥락을 이해하고 멀티모달 정보를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특히 눈에 띄는 건 멀티모달 처리 능력 강화!
텍스트·이미지·오디오·영상까지 다양한 정보를 함께 받아들이고 분석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리포트–이미지–영상 등을 오가며 작업하는 분들에겐 진짜 효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
또한 긴 컨텍스트 처리도 개선되어 길고 복잡한 문서를 다루거나 이전 대화 내용을 연결해 설명해야 할 때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
대화 UI 역시 더 인터랙티브하게 바뀌어, 정보를 탐색형으로 정리하거나 동적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기능도 일부 실험적으로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
🛠️ Antigravity: “코드 작성”을 넘어 “작업 전체를 맡기는” 에이전트 기반 IDE
이번에 함께 공개된 Antigravity(앤티그래비티)는 기술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어요.
공식 시연과 주요 IT 매체 보도에 따르면, Antigravity는 ‘Agent-first IDE’, 즉 AI 에이전트가 코드 작성·테스트·디버깅·작업 실행 등 전반을 보조할 수 있는 개발 환경입니다.
주요 특징을 정리하면,
∙ 🧩 Agent-first IDE — 에이전트가 코드 수정·테스트·디버깅을 직접 수행
∙ 🪄 Editor View / Manager View — 개발 작업과 에이전트 관리를 분리해 더 명확한 워크플로우
∙ 📁 Artifacts 시스템 — 에이전트가 수행한 작업을 문서화해 투명성·검증성 강화
∙ 🖥️ 브라우저/터미널 제어 가능 — 시연에서는 AI가 외부 환경을 직접 제어하며 작업하는 모습이 공개됨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리서치 자동화·데이터 수집·반복 업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많아요.
🔍 딥싱크(DeepSync / DeepThink): 공식 언급은 없지만 기술 커뮤니티에서 주목하는 고급 추론 기능
DeepSync/DeepThink는 구글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기능명은 아니고, 코드 레퍼런스·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다음 단계의 고급 추론 모드’ 후보로 거론되는 이름이에요.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아래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여러 개발자 분석 자료에서 “고급 추론(advanced reasoning)” 관련 코드명이 발견됨
∙ 이는 복잡한 문제를 풀 때 다양한 가설을 고려하거나 사고 경로를 확장하는 기능일 가능성이 있다고 커뮤니티에서 추정하는 중
∙ 공식 문서에 해당 명칭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기능”으로 단정할 수는 없음
이런 관점에서 활용 가능성을 이야기하자면:
∙ 복잡한 모델링 전략 비교
∙ 장단점 분석
∙ 시나리오별 위험·기회 분석
∙ 코드 개선 방향 탐색
같은 고차원적 문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드로 예상되고 있어요.
📊 데이터 분석가·마케터에게 의미하는 변화
AI의 업데이트 방향을 보면 이제 ‘리서치 → 요약 → 분석 → 전략 옵션 도출’ 이라는 전체 과정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날이 정말 가까워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브랜드 분석을 한다고 하면,
1. 자료 수집 → 제미나이 3의 멀티모달 요약
2. 추가 정보 필요 → Antigravity 같은 에이전트 기반 도구의 자동 수집 기능 활용 가능
3. 전략 비교 → 고급 추론 기능(예상)으로 시나리오 분석
4. 최종 보고서 생성 → AI가 포맷 정리까지 도움
이런 식의 워크플로우가 기술적으로 점점 더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보안·프라이버시·검증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지만,
업무 효율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어요.
BDA NEXT
이번 주 BDA 뉴스레터, 혹시 달라진 점 눈치채셨나요?
메인 로고와 함께 BDA 공식 캐릭터 데이베어를 활용한 뉴스레터 전용 이미지들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디자인팀과의 멋진 협업 덕분에 이번 뉴스레터는 한층 더 풍성하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 이 자리를 빌려 멋진 디자인으로 뉴스레터를 빛내주신 디자인팀께 큰 박수 보냅니다 🙌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나가는 BDA,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 만들어갈 여러분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가볼게요! 💛
[출처 및 참고]
https://gemini.google/kr/release-notes/?hl=ko
https://blog.google/intl/ko-kr/company-news/technology/
작성: 7기 서베이리포트팀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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