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

BDA TECH 1호, 8기 학회원 소개, 수료체계 알아보기, 어쎈드 연합컨퍼런스

2024.03.22 | 조회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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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모든 것은 역시 시작이 어렵습니다. 데이터분석도 마찬가지일텐데요. 특히나 데이터분석 같은 프로그래밍 범주에 드는 항목들은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Kaggle? 데이콘?

데이터분석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캐글이나 데이콘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셨을겁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캐글과 데이콘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자세한 설명은 BDA Tech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캐글 : Notebook 시스템을 통해 클라우드 상에서 코드를 구현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성한 코드는 클라우드에 저장되며, 완성된 코드를 경진대회에 바로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Notebook 환경에서 무료로 GPU를 이용할 수 있으며(주당 40시간으로 제한), 다른 이용자들과의 코드 공유를 통해 협업도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데이콘 : 데이콘 내에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정보를 공유하거나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회에 함께 참가할 인원도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콘 내에도 Kaggle과 마찬가지로 티어 시스템이 존재하여,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거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거둔다면 높은 티어에 오를 수 있습니다.

BDA Tech 보고 데이터분석 당장 시작하기!


3월 셋째주 BDA NEWS 🗞️

1. 8기 학회원을 소개합니다! 2. BDA 수료체계 알아보기 3. 어쎈드 연합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8기 학회원을 소개합니다!

BDA 학회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학회에 지원할까요?🧐

지원을 고민했던 분들이나, 이제 활동을 시작하는 학회원분들이 한 번쯤 궁금해했을 내용입니다.그래서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8기 학회원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BDA 학회와 수업을 선택한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8기는 더욱 멋진 분들과 함께!

BDA 수료체계 알아보기

BDA 8기가 시작된지도 벌써 4주차에 진입하였습니다. 학회원분들이 원활하게 학회 생활을 잘 하고 계신지, 어떻게 하면 모두 완주하게 할 수 있을지 늘 고민이 많답니다!

그래서 운영지원팀에서 준비한 BDA 수료 체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놨으니, 꼼꼼히 살펴보고 우리 꼭 완주해보기로 해요 🥰

BDA 8기, 끝까지 완주해주실거죠?

어쎈드 연합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어쎈드와 함께 진행한 채용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다양한 학회분들과 연합컨퍼런스까지 진행했답니다.

연합컨퍼런스에는 어떤 즐거운 순간들이 있었는지, 어떤 공모 주제로 수상을 하셨는지 알아볼까요?

또한 좋은 기회 제공해주신 어쎈드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어쎈드와 즐거웠던 순간들 ❤️


3월 셋째주 DATA 인사이트 🧐

이번주 DATA 채용 : 포스코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 26기

모집 기간 : 3.18(월) - 4.1(월) 지원 자격 :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1년 이내 졸업 예정) 합숙교육 기간 전체 일정 합숙 가능한 자 합숙교육 기간 내 숙식제공, 취약계층대상자 우선 선발 전체 교육 기간 내 사업/사업장에 소속된 근로자는 제외 모집 부문 : Solution Architect Intern 채용연계형 인턴 Demand Generation Representatives Intern 채용연계형 인턴 외 7건

이번주 DATA 이슈 : Open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가 협력하여 만든 'figure01' 

출처 : https://modulabs.co.kr/blog/ai-robor-figure01-figure/

OpenAI와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에서 휴머노이스 로봇 figure01을 공개하였습니다. 사물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상황에 맞는 대답을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지시에 따라 작업을 수행도 가능한데요! 바닥에 쏟아진 쓰레기를 치우고, 심지어는 접시를 옮기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모방할 수 있는 수준의 동작을 수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핵심은 오픈AI의 AI가 figure01에 시각적 추론 및 언어 이해 능력을 제공한다는 점인데요. 질문자가 “지금 뭐가 보이냐”고 묻자 figure01은 “테이블 중앙의 접시 위에 올려진 빨간 사과가 보인다”고 답하며 물체와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맥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대답과 동작을 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 혁신에 대한 반응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를 미래 지향적인 발전으로 환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도덕적 고민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윤리적 고민 사이, 그 중심을 잘 잡아 더욱 좋은 기술들이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작성자 : BDA 4기 마케팅팀 진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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