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FM(@blackfashionmarketing) 대표 입니다.
여름 입니다.
기사를 보니, 4월 중 역대 최고 기온을 찍었다고 합니다.
어제는 삼청동에 다녀왔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팔을 입고 거리를 거닐고, 야외에 앉아서 카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5월은 다들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BFM은 다양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프라인 / 생산강의 4기 (1개월) - 모집 중 https://vo.la/wKuuX
- 오프라인 / 사업계획서 강의 (1개월) - 모집 중 https://vo.la/rZkjE
- 오프라인 / 해외홀세일비즈니스 강의 (일일 특강) - 5/18
- 오프라인 / 메타 광고 강의 (일일 특강) - 5/25
- 온라인 / 초기 브랜드를 위한 매출 지표 템플릿 강의 - 5월 오픈 예정
그리고, 초기 사업체에 특화된 마케팅 전문 업체와 곧 협업 이벤트를 공지할 예정입니다.
국내 패션브랜드 자사몰 월매출을 3개월만에 1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높인 경험이 있는 업체 입니다.
매출, 광고비, ROAS, 객단가, 구매자 수, 가입자 등 모든 수치를 뜯어서 분석한 뒤, 진단서를 제공합니다.
사실, @blackfashionmarketing를 시작한 목적이 있습니다.
디자인에 치중돼 있는 패션인들에게 현실감각과 비즈니스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B2C 모델의 패션계정은 인스타그램에 이미 많습니다.
그리고 해당 계정들은 셀럽 스타일링, 가십거리, 예술, 아티스트 등의 문화를 다루지만,
브랜드들이 현실적으로 처한 문제, 업계의 이슈,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주제로 하지 않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저는 패션이 '상업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업적인 상품을 대할 때의 태도와 예술적인 작품을 대할 때의 태도는 엄연히 다릅니다.
따라서, 패션을 생산하는 공급자는 곧 사업가이며, 세일즈적인 사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 패션브랜드 대표님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도 이 지점입니다.
세일즈와 브랜딩의 균형감을 갖추기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일즈에 치중되면 감도를 잃은 짜치는 브랜드가 됩니다.
브랜딩에 치중되면 세일즈 없는 가난한 브랜드가 됩니다.
'본질을 지킨 채, 팔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일이 너무나 애매모호한 영역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역의 복잡계 논리를 구체화하고 싶었습니다.
마냥 팔로워에 집착하며 구독자 수를 끌어모으는데 치중되지 않고(매니챗을 쓰지 않는 이유),
정보의 정독률을 높이는데 주력하며,
반드시 BFM에만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알게된 사실이, '밀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지난주, 브랜드 멤버십을 오픈했습니다.
1차서면과 2차미팅을 거쳐 검증 생산업체들을 모객하고,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의류에 특화된 표준계약서를 만들었으며,
늘 오픈카카오를 주시하며 브랜드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마케팅 업체/프리랜서와 제휴를 맺었습니다(포토그래퍼, 모델섭외플랫폼, 이미지후보정, 스타일리스트 등).
브랜딩은 대표님들 각자가 전문가 입니다.
브랜드가 하나의 세계관이라고 했을 때,
그 세계관을 만든 사람이 대표님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일즈 전문가는 다릅니다.
브랜드 멤버십은 대표님들의 최고의 세일즈 전문가가 되어줄 것입니다.
자신할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주시해왔던 업체나 실력있는 자에게 소개 받은 프리랜서 등
'검증'이 끝난 감도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에게 가격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브랜드 멤버십에 가입하면, 검증된 생산업체와 표준계약서 기반 거래는 물론, 제휴를 맺은 업체들에게 가격할인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blackfashionmarketing.notion.site/BFM-332ad53791584bc3bf5b1997f28485aa
현재 진행 중인 얼리버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며,
매주 새로운 생산업체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봉제공장, 가방공장, 신발공장, 특종의류 프로모션 등
실력있는 생산업체들이 꾸준하게 노출될 예정입니다.
초기 브랜드가 겪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간과 돈을 모두 아낄 수 있도록 BFM이 서포트해 드리겠습니다.
그냥 멤버십이 아닌, 밀도 있는 멤버십이 목표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FM 대표 드림.
미끼는 낚시꾼의 입맛이 아니라 물고기의 입맛에 맞아야 한다. -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의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제품은 브랜드 입맛이 아니라 고객의 입맛에 맞아야 합니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