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FM(@blackfashionmarketing) 대표 입니다.
요즘 메일 도달률에 대한 시간대를 테스트해보고 있어요.
아마 레터를 처음부터 꾸준히 받아보고 계셨던 독자님께서는,
메일 발송 시간대가 조금은 난잡해진 느낌에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이제 여름이 오려는 것 같습니다.
평소 비염 한자인 저는 계절이 바뀌려는 감각을, 기관지를 통해 먼저 알아차리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드린게 벌써 4개월이 지나,
어느덧 여름이 다 와간다는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BFM은 현재 '오직' 패션브랜드를 위한 멤버십 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많게는 미팅을 6개까지 하며, 업체부터 프리랜서 까지 다양한 패션카테고리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을 섭외 중 입니다.
그리고, 늘 제가 상대 업체에게 강조하는 조건은 '가격 할인' 입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멤버십에 가입하는 브랜드 대표님들에게 어떤게 가장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아끼게 해드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제휴를 맺은 모든 업체들은 BFM 멤버십 회원들에게 가격할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멤버십 제휴가 확정된 업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이미지 후보정 포토리터처 (던스트, 세터 등) - 기존 대비 장당 500원 할인
⬛️ 로고 디자인 업체 (삼성패션, 형지어패럴 등 대형사) - 기존 대비 50% 할인
⬛️ 마케팅형 카페24 기반 사이트 제작/유지보수 - 기존 대비 5가지 무료 수정
⬛️ 룩북 촬영 및 영상 편집 - 기존 대비 10% 할인
⬛️ 샘플실 (브랜드, 소속사 등) - 정찰제 대비 10~15% 할인
⬛️ 패션룩북 포토그래퍼 (막스마라, 레씨토 등) - 기존 대비 시간 당 5만 원 할인
⬛️ 패션 유튜브 에디터 (제시카, 앨리스펑크 등) - 기존 대비 최대 10만 원 할인
⬛️ 모델 섭외 플랫폼 (국내/해외)- 할인가 미정
⬛️ 스타일리스트 (브랜드, 남/여 아이돌) - 기존 대비 30% 할인
이 밖에도 업데이트가 지속되며,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시는 업체와 '대신' 제휴를 맺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멤버십 이벤트가 오픈합니다.
기존 99,000원에서 한시적으로 월 59,000원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프로그램 완주자 및 오프라인 강의 수강자는 월 39,000원에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멤버십 회원은 생산 거래가 가능합니다.
생산거래는 BFM이 계약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의류에 특화된 표준계약서를 토대로 3자 계약서를 작성하며,
BFM 생산거래는 생산업체 멤버십 구독자와 브랜드 멤버십 구독자 끼리만 가능한 신뢰 기반의 안전 거래를 목표로 합니다.
지난 주, 업데이트된 BFM 검증 생산업체 입니다.
⬇️ 두칸·그리디어스와 협업, 빠른 감각의 양말 공장.
https://bfm2024.cafe24.com/product/%EB%8B%88xxx/50/category/28/display/1/
⬇️ 뉴욕 브랜드 디자이너 출신, 자체공장 보유 프로모션 업체.
https://bfm2024.cafe24.com/product/%ED%81%ACx/49/category/28/display/1/
BFM 검증 생산업체들은 모두 1차 서면, 2차 미팅을 거친 후 업로드 됩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서면을 확인하고, 미팅해서 언제 다 생산업체를 모집하나요?'
그런데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하게 빠른 속도로 모든 업체를 다 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브랜드에게 모든 선택지를 넘겨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또 다시 의류생산업계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브랜드는 처음부터 '올바른 업체'를 구분하지 못해
거액을 들여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크를 겪게되고,
아무리 계약서를 써서 돈에 대한 방어도구는 마련했다고 한들,
시즌은 이미 지나가 버렸고, 수습하느라 최고의 판매 타이밍은 놓치게 됩니다.
BFM은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스스로를 규정하면서,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신뢰'와 '검증' 입니다.
브랜드가 생산업체를 선택하기에 앞서 BFM이 1차적인 자체기준으로 업체를 구분할 것이며, 생산업체 역시 검증된 브랜드와 일할 수 있도록 BFM이 신뢰 기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본질이 먼저고 기법은 나중이다."
늘 본질 중심적인 사고, 잊지 않기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저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카카오톡, DM, 채널톡 등 뭐가 됐던 좋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주시는 의견, 곧바로 행동으로 실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FM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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