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투자전략

"쿨 타임"

지난밤 코인베이스는 1차저항선으로 제시한 207.45달러을 눈앞에 두고 206.78달러까지 진출했으나 종가는 204.53달러로 마감하였고, 나스닥 선물지수도 15282을 목적에 두고 15228.25로 마감하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48482.6달러의 저항을 눈앞에 두고 한차례 더 47735달러를 탈환시도 했으나 이 시각 현재 하락 반전하여 47000달러대에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비트지수도 +20을 눈앞에 두고 필자가 전망한 대로 반락하기 시작하여 이 시각 현재 16.45을 기록하고 있고 알트 교차지수는 급속히 악화하여 +5.4정도에 머물고 있다.

이러한 모든수치를 종합하여 판단하여 보면 각각의 자산들은 일정한 저항선을 앞두고 일제히 주춤거리거나 이 시각 기준으로 하향으로 전환한 상태이고 비트코인보다는 알트코인의 내림폭이 상당히 크다.

아직 비트지수가 +16.45수준은 낮은 수준이 아니고 높은 수준이다 적어도 +10이하로 비트지수가 조정을 되었을 경우 매수자의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생기는 것이고 +5정도에 머물게 되면 상승이기 전에 비하여 대등한 위치로 돌아가게 되므로 비트코인의 재매수 메리트가 발생한다고 볼 수가 있다.

다만 이러한 과정속에서 알트코인들의 반락폭은 의외로 클 수가 있고 이러한 조정이후에 어느류의 코인들이 그 다음 시장을 이끌 것인가 여부에 대하여는 붙투명한 상태이므로 무턱대로 알트코인들을 사 들일 수도 없다.

지난주부터 이와 같은 시장이 전개될 것에 대비하여 비트지수가 +20에 접근하면 할수록 필자는 지속하여 이익실현의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고 이제 금일부터 그러한 추론이 현 실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보인다

통상 올라가던 자산가격이 일정부분 반락을 시작하고 저항이 아닌 지지를 놓고 시장에서 왈가왈부하게 되다가 믿었던 지지선이 붕괴하기 시작하면 시장에서는 다시 상당한 노이즈 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시장의 노이즈를 극복하고 자신들이 원하던 알트코인이나 비트코인등을 매수할 수 있는 방법은 미리미리 알트코인들의 적절한 매수가격대를 설정하고 그 자산들을 처음에는 입질 매매로 시작하여 기본가격을 설정하고 그 이후 부터는 단계적으로 매입을 완료하여 시장의 노이즈가 걷히고 다시 자산들이 재상승하기 시작하면 매수를 동시에 마무리하여 다시 비트지수가 +16을 넘어서는 지점부터 단계적으로 다시 이식매도를 단행하는 것이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매매를 유지해 나가는 방법일 것이다.

비트코인이 47000달러가 붕괴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시장이 하락전환하는 것은 아니면 일정한 지점에서 재차 언제든지 비트코인은 반등할 수가 있고 몇번의 공방끝에 시장은 원하는 조정가격대에 대하여 합의를 이루는 것이 보통이므로 현재 시장의 흐름은 고가권 에서 이식매도의 1차 출현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비트코인이 46000달러가 붕괴되어야만 비로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조정을 인정하고 그 이하의 가격에서부터 비트코인의  지지선에 대하여 많은 글들을 올라오기 시작하므로 우리는 미리 제시한 45880달러, 44377달러,43225달러 라인등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도달하게 되는 경우 그러한 자리에서의 비트코인과 시장 내면흐름을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비트코인의 지지가격을 설정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한 과정도 어느정도 즉 하루 이틀 정도는 시간이 걸릴것 이므로 그러한 시간동안 가능하면 알트코인들의 내면들을 분석하여 비트코인의 다음 상승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이 시각 현재 곧바로 비트코인이 조정에 돌입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적어도 현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알트코인들의 반락폭이 큰 것만으로도 시장에 대한 대응은 무난했으므로 전일자 글에서 비트코인의 반락은 올 것인가 에 대한 답은 일정부분 그러하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가 있겠다.

금일부터는 비트코인의 조정폭에 상응하는 알트코인들의 매수가격을 관찰해야 하므로 금일의 글 제목은 매수를 위한 워밍업 차원에서 시간과 열기를 식힌다는 의미에서 "쿨타임"으로 정했다.

시간이 나는대로 남는 시간들은 알트코인들을 분석하여 트윗하도록 한다

2022년 3월 30일 오전 10시40분 블라인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