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평
책 제목 그대로이다.
저자는 일관성 있게 돈 버는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돈은 자본주의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은가?
현대 고도의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것만이 최선의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혹자는 이러한 필자의 생각에 돈만 밝히는 속물이라며 손가락질을 할 수도 있다.
돈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최대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고 항변하면서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나름의 돈에 대한 심오한 철학을 가졌거나,
단지 돈을 잘 버는 사람들에 대한 시기심으로 맘에도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찌 되었건 '돈'이라는 존재가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서 '중요한 관심사'라는 것은
부정하지 못할 사실이다.
책 속의 이야기들
이 책의 저자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모 방송국 공채 개그맨 출신인 고명환
씨이다.
데뷔 후 월 3천만 원이 넘는 큰돈을 벌기도 하면서 나름의 명성을 세워가고 있었
지만그 시절 오히려 저자의 통장은 늘 비어 있었다고 한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라는 만고의 진리(?)가 적중한 모양새이다.
(저자의 연예활동이 결코 쉬운 직업이라는 말이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
그렇게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이 계속되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저자의
인생은이전과는 180도 바뀌게 된다.
인생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인생에 대한 저자의 관점과 가치관이 변하였다는 말이
더 정확할 듯하다.
사흘 안에 죽을 거라는 의사의 경고에도 삶의 의지가강했던 건지, 그는 끝내 삶의
끈을 붙잡고 깨어나게 된다,
두 달여의 침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읽는 일뿐이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행동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줄은그 당시에는 저자 또한
알지 못했을 것이다.
매일 침대에서 10시간 동안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그에
게는 앞으로 살아나가게 될 삶의 방향이 보이기 시작하고 돈을 버는 아이디어들
이 샘솟듯 머리에 떠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끌어당김의 원칙'이 그의 삶에 적용되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니
'전화위복'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책의 제목처럼 돈 버는 방법에 관련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돈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 빠른 독자들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돈과 독서 그리고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고 할 것이다.
결국 책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인 것인데, 그 말이 그 말 아니냐는 물음에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
돈 버는 방법을 통해 삶을 지배적으로 살게 되면서 부자가 되고
이로써, 궁극적인 행복을 얻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
1장에서는 저자가 본격적으로 책을 읽게 되는 이유와 책을 읽고 나서 얻게 된 인
사이트로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한다면,
2장은 실제 사업으로 성공한 저자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사업을 하기 위해 갖추어
야 할 마인드와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방법들을 한발 앞서 성공을 경험한 사업 선
배로서 진솔하고 자신 있는 말투로 이야기해주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로서 통찰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어,
지금 바로 사업을 시작해 볼까 하는 객기(?)까지 발동하게 된다.
3장과 4장은 각각 '생각의 전환'과 '돈의 선순환'을 만드는 독서의 내공에 관한 이
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의 독서에 대한 자긍심과 신뢰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는 대목들이 수
없이 적혀있어,
책을 읽어가는 내내 저자처럼만 책을 읽고 사업이든 일상이든 적용한다면 누구
나 부자가 되지 않을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저자는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죽을 때까지 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돈을 미리 예측해 보고 그만큼만 벌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에 돈을 쓰면서 살고 싶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돈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뚜렷하고 확고한 철학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놀고, 먹고, 여행하면서 돈을 쓰는 행복감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보다는,
무언가를 '창조'할 때 느끼는 정신적 행복감이 더 큰 가치라고 믿고 있었다.
바로 여기에서 '창조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글쓰기라고 이야기한다.
세상에 없는 한 줄을 만들어 냈다는 쾌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저자만의
행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저자의 글 속에는 저자만의 톡톡 튀는 재치와
독창적인 사상과 감정이 담긴 글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저자의 말이 빈말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저자의 창조력은 저자가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기본 토대
가 되어준다.
창조적인 아이템, 창조적인 마인드에 실행력이 더해지니 사업 실패에 대한 위험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저자의 행동을 보면서 필자도 앞으로 펼쳐질 인생의 제2막의 무대에서는
모든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창조적인 마인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장
착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저자는 행복과 불행이 공존해야 완벽한 인생이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낮과 밤이 합쳐져 하루가 되고 어둠과 밝음이 합쳐져야 온전한 하루가 되듯이,
불행은 그저 '조금 요란한 행복'쯤으로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경험했던 죽음의 앞까지 가게 된 교통사고마저도 방송이라는 일밖에 모
르던 자신에게 '책'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해준 '고마운 경험'으로 승화시키
는 자세를 보여준다.
사고 이후 저자가 가야 할 길을 찾았고 지금까지도 삶에게 1초도 끌려다니지 않
고 주체적인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이유가 되었다고 한다.
'불행이라는 어둠이 있어야 앞으로 헤쳐 나가는 맛이 있다'라는 저자의 말속에 삶에 대한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독서의 습관은 많은 것을 바꾸어 놓는다고 말한다.
독서를 하기 위해 아침에 도서관에 잠시 들러 자리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그날
할 일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고 현재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떠오른다고 하
니 이것이야말로 도서관으로 가는 위력이자 궁극적으로는 독서의 위력이 아니고
무엇이겠냐고 자신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도서관에 가는 사람들은 우울증이 없고, 스트레스가 없다.
자기 비하, 좌절 이런 것 따위는 더더욱 발붙이지 못한다고 한다.
가슴에 열정이 가득하고 눈빛이 달라진다고 하니 그러한 열정으로 무슨 문제에
부딪혀도 풀어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저자는 또한 '고전'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
이러한 저자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할 이유가 있다.
저자는 '세뇌 당하지 않는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고전을 가까이 하고 있다고
말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뇌는 미디어에 의해 세뇌 당한 뇌를 게 된다는 것인데,
이러한 뇌는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들고 무슨 일에 나설 용기를
얻을 수 없게 한다는 것이다.
'용기'라는 것이 스스로 판단에 확신이 설 때 생기는 것이기 때문인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바로 '고전'을 읽는 것이라고 하니
우리들도 고전 읽기에 도전하여 세뇌 당한 뇌를 주체적인 뇌로 바꿀 수 있도록
해보자!!
저자의 독서법 중 하나가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10쪽 독서법'이 그것이다.
책 한 권을 딱 10쪽씩만 읽는 것이다.
대신 한 권이 아니라 여러 권을 동시에 읽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사람들은 책의 첫 10~20쪽은 집중하여 읽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을 읽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책에 대한 관심이 줄면서 지루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럴 때 즉시 다른 책으로 바꿔타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저자는 책 30권을 한꺼번에 읽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하루에 300쪽. 즉, 책 한 권 전체를 읽는 것과 같은 효과가 생기게 된
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이런 방식으로 읽으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고, 책의 내용
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으며, 여러 책이 융합되면서 훌륭한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의외로 책의 내용이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고 한다.
구분해서 읽으려는 뇌의 노력이 헷갈림을 방지하는 모양이다.
이런 책 읽기 방식의 효율에 대해 지지하는 듯한 이야기가 있어 소개할까 한다.
'이어령 교수님'의 책 속에서 소개한 글이라 그런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바로 수긍을 할 수 있었다.
미국이 경제대국이 된 이유가 '엉망진창의 힘'이라고 교수님은 이야기하고 있다.
엉망진창의 민족끼리 섞여서 엉망진창으로 사는 것 같지만 그 엉망진창에서 나
오는 '창의력’이 대단하다는 것인데.
엉망진창으로 써진 책은 없을 테니 그런 여러 권의 책이 섞여 있으면
더 대단한 '창의력'이 발생하지 않을까? 라는 나름의 고차원적(?)인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소개한 책을 읽고 얻게 된 인사이트 외에도 책의 장점은
무궁무진하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러한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많은 부가 따라오는 것을
느꼈고 그 부를 직접 이루는 경험을 하였다고 한다.
독서를 주제로 한 책들의 다른 저자들과 저자의 책에 차이점이 있다면
저자가 직접 책을 읽고 얻게 되는 인사이트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의 그릇을 크게
만들고 직접 사업이라는 실전에 적용하여 성공하는 과정을 증명함으로써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실용적 도서라는 것이다.
'책 읽기 전도사'이자 '창업의 전도사'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
(필자가 '창업의 전도사'라고 소개하는 이유는 책의 '부록 편'에 실려 있는
저자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궁금하신 독자분들은 꼭 구입해서 읽어보고 사업에 적용해 보시길 바란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지금까지 저자의 성공에는
요령도 그 어떤 지름길도 없었다고 한다.
오직 공부, 책 읽기만이 답이라는 것이다. 공부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고
미리 지치지도, 불가능하다고 미리 단정 짓지도 말고 무조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변한다,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데는 3년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이렇게 바뀐 선순환은 선순환의 궤도에 올라타게 되고 영원히 선순환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선순환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멈추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자신을 믿고 목표를 정한 뒤에는지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서
목표를 이루고, 성공을 이룬 뒤에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한 일에 내가 가진 경
험을 나누고 세상에 가치를 만들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렇게 해야 죽음 앞에 갔을 때 삶이 자랑스러울 것이라는 것이다.
책으로 인해 자신의 삶의 길을 정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여
인생의 가치를 새롭게 확립하는 성과를 이룬 저자의 노력에경의를 표하며 글을
마친다.
여러분도 책 읽기를 멈추지 말고 끝까지 책과 함께하는 인생을 살아가시길 진심
으로 기원하며 필자 또한 더욱 책 읽기에 집중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글쓴이 소개
매달 15일, 영글남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에 인생을 새로 재단하려고 하는 자칭 미래 작가이자 1인 지식창업가을 꿈꾸는 인스타 그램 필명 ‘영글남’이라고 합니다.
‘영글남’이라는 필명에 담긴 뜻처럼 영혼을 담아 읽고 글을 써서 남들에게 다 퍼주고 싶어 시작하게 된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욕심도 생기게 되었고 저와 같은 가치를 가진 분들과 함께 하면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항상 문을 열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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