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도로를 건너는 고양이를 보았다. 몸은 까맣고 다리쪽은 하얀 고양이가 차가 저만치 달려오고 있는 2차선 도로를 날쎄게 가로질러 달려갔다. 걱정 반 감탄 반으로 그 모습을 지켜봤다.
같잖은 인간의 동정심이 추운 겨울 온갖 위협이 가득한 서울 한복판을 살아가는 고양이를 안쓰러워하는 한편,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낮에 도로를 건너는 고양이를 보았다. 몸은 까맣고 다리쪽은 하얀 고양이가 차가 저만치 달려오고 있는 2차선 도로를 날쎄게 가로질러 달려갔다. 걱정 반 감탄 반으로 그 모습을 지켜봤다.
같잖은 인간의 동정심이 추운 겨울 온갖 위협이 가득한 서울 한복판을 살아가는 고양이를 안쓰러워하는 한편,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입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어쩌면 내 뒤에 떨어져 있을지도
혼자 일하는 것의 단점.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회사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자유일꾼의 영감 매일 메일
| 멤버십 |슬로우 멀티태스커
나에게 이 TED 강연이 눈에 띈 것은 아무래도 내가 이런 식으로 사는 인간이라서겠지. 가상으로 박스를 만들어 본다. 프로젝트 기간은 대략 60살까지. [빌라 피플 쓰기] [어웨이위고 노래 만들기] [멋진 책세계 잡지 발행] [종말을 대비한 지구 생활 시리즈 발행] [자유일꾼 커뮤니티 만들기]
자유일꾼의 영감 매일 메일
| 유료 콘텐츠 |커피커피룸룸
거의 매일 믹스커피를 마신다. 매운 음식을 먹었거나 단 게 땡길 때는 믹스커피를 탄다. 믹
자유일꾼의 영감 매일 메일
| 멤버십 |적당히 그려라, 큰그림
얼마 전에 다용도실에서 “자유일꾼의 표현법“을 하다가(자기 표현을 위한 워크시트 채우기 활
자유일꾼의 영감 매일 메일
| 멤버십 |나의 구림을 똑바로 봐
오늘 아침부터(라고 해봤자 10시 반이지만) 인터뷰 일을 하고 집에 오니 그냥 푹 퍼져서
자유일꾼의 영감 매일 메일
| 멤버십 |만화: 자유일꾼의 겨울 아침밥
자유일꾼의 영감 매일 메일
| 유료 콘텐츠 |자유를 생산하자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