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열었던 후추롱 종합 축제를 무사히 마쳤다. 감사하게도 작은 공간을 복작복작 채워준 사람들 덕분에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보냈다. 지루할 틈 없었다는 것은 곧 무쟈게 피곤하다는 뜻. 바로 눕고 싶지만 아직 어떤출판연구회 모임이 파하지 않았기에 자정이 넘기전에 핸드폰으로 메일을 쓴다.
오늘을 떠올릴 때 기억날 것들. 고구마 냄새, 커피 냄새, 아기 손님과 쌀과자, 낯선 사람들의 침투.
2024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열었던 후추롱 종합 축제를 무사히 마쳤다. 감사하게도 작은 공간을 복작복작 채워준 사람들 덕분에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보냈다. 지루할 틈 없었다는 것은 곧 무쟈게 피곤하다는 뜻. 바로 눕고 싶지만 아직 어떤출판연구회 모임이 파하지 않았기에 자정이 넘기전에 핸드폰으로 메일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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