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묵은 지 나흘째 되니 이제 침착하게 먹고 싶은 만큼 취향대로 아침을 먹게 되었다. 한결 정리가 된 조식 접시. 서울에 있을 때처럼 사과와 브리 치즈를 같이 먹고 소중한 야채 샐러드와 신선한 버터 빵을 먹는다. 소중하고 맛있는 오믈렛도 조금 먹고. 사과 주스나 오렌지 주스를 곁들인다. 수프가 매일 바뀌어서 몇 번 시도해봤는데 실패... 여기는 수프를 배우 시큼하게 먹는다. 밖에 있는 식당에서 호박수프를 먹었는데 여기에도 발사믹 식초를 뿌려줌....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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