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언어에는 국경이 없다

마그네슘에서 고양이 언어까지

2025.01.18 | 조회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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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와서 찬장을 열어 보니 예전에 먹던 마그네슘이 남아있었다. 다행히 유통기한도 꽤 남아있어서 한 알을 먹고 잤다. 며칠 복용하면 좀 다른 게 느껴질라나 했는데, 마그네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그래도 잠을 잠 같이 잤다.

오랜만에 꿈도 꿨다. 갑자기 어떤 건물 아래층에 있는 목욕탕에 갔는데, 돈을 안 가지고 들어가서, '아차, 돈 가지고 들어와야지'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서 '아참, 돈 가지고 와야지'하고 나가는 걸 반복하는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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