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밤

2024.12.20 | 조회 294 |
0
|
자유일꾼 뉴스레터의 프로필 이미지

자유일꾼 뉴스레터

매주 월요일, 자유일꾼으로 거듭나는 시간

챙겨온 책을 다 읽지 못했고 하려던 일은 반도 못했지만 결국 집으로 돌아갈 날이 찾아왔다. 지금 프라하는 오후 8시 반. 반려인은 슬슬 짐을 싸기 시작했다. 맥주 한 캔을 사서 조금씩 나누어 마신 후다. 체코의 맥주 소비량이 세계 1위라더니, 마트 맥주가 생맥주처럼 신선하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꼭 여행 마지막쯤이 되면 날씨가 좋아지는데 오늘 해가 질 무렵에도 그랬다. 불타바 강 건너 저 멀리에 있는 프라하 성이 전에 없이 선명하게 보였다. 핑크빛으로 물든 하늘도 잠깐이지만 프라하 시내를 감쌌다. 잘 지내고 간다고 속으로 인사를 했다.

멤버십이 종료되었습니다

더 이상 신규 멤버십 구독은 불가능합니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6 자유일꾼 뉴스레터

매주 월요일, 자유일꾼으로 거듭나는 시간

뉴스레터 문의munzymin@gmail.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