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래잡이 : 세력을 이기는 실전 트레이딩> 저자 김선재(NA)입니다.
어제 게시물에서 두 가지 파동 카운팅을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동'의 관점에서는 첫 번째 카운팅처럼 나올 확률이 훨씬 더 높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일단은 첫 번째 카운팅처럼 흘러가긴 했습니다. 파동 C의 임펄스 파동이 끝났다고 보는 관점이었죠.
만약 한 번의 하락이 더 남았다면, 그 근거는 피보나치밖에 들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래 두 번째 파동 카운팅이 일리는 있으나 첫 번째 파동 카운팅처럼 최대한 세세하게 카운팅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신 분은 첫 번째 카운팅과 두 번째 카운팅 사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래 사진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락 임펄스 파동이 60.7K를 깨지 않고 끝난 것으로 보이니 WXY 복합조정 시나리오는 이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으며(만약 나온다고 하면 하락 임펄스가 연장되어 아직 파동 1밖에 안 나온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삼각수렴의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약간의 하락 조정 후 상승해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타나며, 삼각수렴의 파동 E를 만들고 고점을 찍으러 가는 시나리오에 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WXY 복합조정이 나오든, 삼각수렴이 나오든 하락 파동 C의 임펄스 파동이 연장되어 63K를 향해 갈 수도 있습니다.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제 관점은 학습용으로 참고만 해 주시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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