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지금 어디에서 이 편지를 읽고 계신가요?✍️ 오늘은 몇 년 전부터 ‘전설의 연휴’라 불리던 황금연휴의 시작입니다. 체레미마카도 잠시 배송과 상담을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갑니다. 2025년을 마무리할 원동력을 얻는 시간, 구독자님께도 함께 찾아가시길 바라요. 어디에 계시든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무엇보다 안전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나이가 들어도,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신체 기능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럼 나이가 들면 성생활을 즐길 수 없는 걸까요? 천만에요. 오히려 더 깊고 친밀한 순간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10월 1일, 국제 노인의 날을 맞아 나이가 들면 생기는 성적 변화와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건강하게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슬기로운 지혜를 알려드려요! 읽으러 가기
☎️ 체레미마카가 전화 주문을 받는 이유
체레미마카는 전화 주문도 받는 거, 아셨나요? 최근 키오스크 등 디지털 소외가 사회문제가 되었는데요. 체레미마카는 이용해주시는 분들께 문턱 없이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운영 초기부터 전화주문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전화 주문해주시는 노년층 단골 고객님들도 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화주문 이야기와 CX 매니저의 “전설의 아쿠지움 사건”도 밝힙니다. ☎ 체레미마카 전화주문: 02-1644-2674 읽으러 가기
🥜 쩡찌X국제앰네스티X체레미마카 캠페인툰 공개
<땅콩 일기>의 쩡찌 작가님과 함께한 캠페인툰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부는 낳을 수 있음을 법과 제도로 독려하고 있다. 그런데 낳지 않을 수 있음은 왜 똑같이 보장하지 않는 것일까?” 쩡찌 작가님의 물음이 큰 울림을 줍니다. 10월 12일까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캠페인툰 읽기
열세 번째 손님은 인턴 요술봉🧚입니다. 요술봉은 체레미마카의 데이터 분석을 맡고 있어요. 각종 수치가 가득한 화면에서 일관된 흐름을 찾아내죠. 요술봉은 일할 때만큼이나 야구장에서도 열정적인 팬으로도 활약 중인데요. 가을이‘야구의 계절’이라 불리는 만큼 요술봉의 야구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하셨나요? 아쉽게 이번 연휴엔 응원팀의 경기가 없어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려 해요. 혼자 보내는 시간도 좋지만 저는 누군가와 함께할 때 더 즐겁거든요. 하나둘 약속을 잡다 보니 어느새 달력이 빽빽해졌습니다. 연휴가 시작되기도 전에 끝나버릴 것 같아 벌써 아쉽네요.😂
⚾야구 직관의 가장 큰 매력은 뭔가요? 단순히 경기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응원가를 함께 부르고 경기장의 분위기에 푹 빠질 수 있는 점이요. 무엇보다 승리의 순간이 주는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야구에 빠지게 된 것도 첫해에 직관한 경기들이 모두 이기는 바람에 승리의 도파민이 뇌리에 박혔기 때문이에요. 😂
🍺이제 막 야구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는 직관 팁도 알려주세요! 경기 시작 전 든든하게 배를 채워야 응원할 수 있으니까 야구장에 도착하기 전 미리 음식을 챙기는 편이에요 🍗🍕 또 여름엔 벌레를 피하기위해 지붕 있는 좌석을 찾습니다.
📻오프더레코드로 하고 싶은 말은? ‘도파민 톡방’이 있을 정도로 기분 좋은 순간을 찾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야구 직관도 그 중 하나고요. 하루는 스트레스로 혼자 즉흥적으로 야구장에 갔는데, 경기에 몰입하는 사이에 체한 듯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더라고요. 게다가 응원팀이 이겨서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생생해요. 여러분의 '환기되는 순간'이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꼭 야구가 아니더라도 삶이 버거울 때 다시 움직이게 하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1. 한가위에도, 체레미마카
명절에만 만날 수 있는 체레미마카 종합선물세트! 올해는 콘돔종합선물세트와 젤종합선물세트로 준비했는데요. 체레미마카의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연휴 기간 동안만 잠깐 열리는 특별 구성인 만큼 놓치지마세요. 아 참, 15,000원 용돈도 살포시 넣어두었어요! 기나긴 연휴에도 체레미마카로 안전하게 사랑하세요. ▶ 선물세트 구경하기
2. 돌아온 제2 회 한글이름짓기 공모전(~10/14)
'체레미마카'가 외국어가 아닌 순우리말인 점, 아셨나요? 체레미마카는 '그대로 모두'라는 뜻의 강원도 방언이랍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 이름 짓기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지난 해엔 콘돔이 '안심풍선'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요. 올해는 성 윤활제(러브젤) 차례 입니다. 더 즐겁고 촉촉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젤에 아리따운 한글 이름을 지어주세요! 최대 10만원 적립금부터 참가만 해도 10% 할인쿠폰을 드려요. ▶ 한글 이름 공모전 참여하기
3. ‘사랑과 실천’ 한양대에 다녀왔어요!
2025 한양대 애한제에 체레미마카가 함께했어요. 현장에서 진행한 리얼 0.035의 순간을 맞추는 스톱워치 게임은 준비한 상품이 금세 소진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받았는데요. 그동안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유익한 성지식 콘텐츠를 선보이고, 혼자 키스하는 법까지 알려드렸답니다. 체레미마카는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생생한 현장 스케치
구독자님, 2025년 10월의 체마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레터는 어떻게 읽으셨나요? 체마레터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항상 기다려요. 🙉 바라는 점이나 아쉬운 점 또는 여러분의 오프더레코드를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