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내 뇌를 5달동안 관찰하겠다고요?

1️⃣ 생활습관은 얼마나 오랫동안 뇌에 남을까?

”처음에는, 조금 신났고 약간은 스트레스기도 했다. 루틴은 정착되고 또 잊혔다.“

10월 8일 뉴로사이언스 뉴스(Neuroscience News) 기사에 따르면, 한 사람의 뇌파(🧠⚡️)를 5달 동안 측정했던 연구에서 생활습관은 ? 시간까지 뇌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1️⃣ 5시간?

2️⃣ 48시간?

3️⃣ 15일? 

4️⃣ 27일?

잠, 운동, 심지어 미세한 기분 변화까지 우리 뇌를 꿔바뒤 놓는다는데… 👀자세히 알아보자 

2️⃣ 어제 못 잔 잠이, 모레 그리고 다음주도

실마리가 조금 풀리는 느낌이다. 

또 좋은 습관을 만드려는, 불규칙한 습관을 

가졌을지 모를 당신에게 경고도!

🧑🏻‍🔬 연구에 따르면 우리 뇌 활동은 "수면 패턴, 신체 활동, 기분, 호흡 수 등에서 파생하는데 며칠 이상 지속된다. 무슨 뜻이냐면, 지난 주에 못 잔 잠이나 운동이 계속 영향을 미친다는 거다. 오늘까지, 심지어 다음 주까지도."

📉짧은 뇌파는 7일 미만 

>> 급변화에 적응하고, 순간 집중. 빠르게 회복

📉긴 뇌파는 15일까지

>> 뇌가 완전히 퇴화하는, 기억력 같은 인지기능이 망가진다.

중요한 점은 한번의 운동, 한번의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는 꽤 오래 (7일 ~ 15일..) 우리 뇌를 괴롭히거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고 🤕😎, 해당 효과가 지속되면 그게 영구적인 ‘내‘가 될 수도 있는 것.

생각이 뚝뚝 끊기고 이따금씩 기억이 조각 조각 사라지는데, 단순 실수가 아니라 뇌손상 이뤄지고 있었다면 아주 경각심이 든다.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지 😶💧

3️⃣ 마지막으로, 개인화된 멘탈 치료도

1. 생활 습관은 뇌에 최대 15일까지 영향을 끼친다.

2. 짧은 영향은 7일, 긴 영향은 15일 …~ 장기 뇌 변화까지!

3. 잘만 이용하면, 개인 정신건강을 모니터하고 관리하는 데 이 특성을 이용할 수도 있을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