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뉴스] 14일 전 지점 휴무 결정한 CGV, 그 이유는..?😮

안녕하세요, 에디터 달미🐰입니다. 오늘 '1분뉴스'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들의 IP 활용, 새로운 캠페인 출시 소식을 준비했어요. 이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보시죠!

오늘의 소식💡

14일 전 지점 휴무 결정한 CGV, 그 이유는..?😮

출처: CJ CGV

CJ CGV가 14일 월요일, 전국 모든 지점이 하루동안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어요.🎞 CGV 개관 이래 최초의 전면 휴무라고 하니 정말 큰 결단인데요! 이번 휴무의 이유는 바로 '차세대 시스템 이전 작업' 때문입니다. 예정된 13일 마지막 상영까지는 평소대로 관람할 수 있고, 14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지하고 15일 오전 8시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하네요. CGV 모바일 어플 역시 13일 오후 9시부터 15일 오전 8시까지 완전히 사용 중지된다고!

최근 멀티플렉스들은 OTT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객 경험 개선에 큰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하루 매출을 포기하면서까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걸 보면 큰 업데이트가 예정된 것으로 보여요.😮 과연 새로워진 CGV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에버랜드에 NCT 위시 어트랙션이 생긴다고..?

출처: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NCT 위시와 손잡고 'EVER WISH' 프로젝트를 오픈했어요!😮 앞으로 에버랜드 곳곳에서 NCT 위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우선 셔틀버스 역시 NCT 위시 랩핑 버스로 변신했고, 버스 안에서는 멤버들의 음성 안내방송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해요. 인기 어트랙션 챔피온쉽 로데오에서는 운행 중에 NCT 위시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가장 눈에 띄는 건 새로 마련된 '에버 위시존'이에요. NCT 위시 특유의 청량한 팀 컬러와 동화적인 분위기를 재현한 테마 공간으로,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이나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가 담긴 전화부스 등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가득하답니다!

또한 스패셜 패스의 판매 소식 또한 전해졌는데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함께 NCT 위시 멤버들의 한정판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패스를 판매할 예정이에요. 포토카드 뒷면 QR코드로 퀴즈 미션까지 참여하면 스페셜 포토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 기회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요!🤭

20년 만에 돌아오는 추억의 슈가슈가룬🧙‍♀️

출처: Moyoco Anno

2000년대 소녀들의 추억 속 만화 '슈가슈가룬'이 연재 20주년을 맞아 리메이크로 돌아옵니다!😳 ‘슈가슈가룬’은 마법 세계의 차기 여왕을 뽑기 위해 인간계로 온 두 마녀 쇼콜라와 바닐라가 인간의 '하트'를 모으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예요. 2003년 연재를 시작해 2005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해당 작품은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성장 스토리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죠.♥️

그런 ‘슈가슈가룬’의 신작 소식이 들려왔어요. 지난 4일 프랑스 파리 '재팬 엑스포'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슈가슈가룬 레 두 소르시에르'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거든요! 이번 단편에서는 원작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인간계로의 여정'을 새롭게 풀어냈다고 하는데요, 원작 만화가 안노 모요코가 직접 감수하고 마츠이 유스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답니다.

단편뿐만 아니라 본편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도 함께 발표되었어요. 아직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20년 만에 돌아오는 쇼콜라와 바닐라를 다시 만날 생각하니 벌써 설레네요!

애플 영화 'F1' 대흥행! 총매출이 벌써 3억 달러..🏎️

애플이 제작한 극장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어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이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이후 지금까지 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해요. 개봉 첫 주말에만 1억5천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니 대단한 성과인데요!💰

사실 애플은 그동안 극장 개봉작으로는 아쉬운 성과를 받아왔어요. 2023년 '나폴레옹'이 2억 2천 달러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이마저도 흥행 실패작으로 평가받았어요. '플라이 미 투 더 문'도 1억6천만 달러에 그쳤고요. 그러나 이번 ‘F1’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매출이 5억~6억 달러까지 갈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의 첫 여름 블록버스터 흥행작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드디어 애플의 극장가 진출이 성공 궤도에 오른 것 같네요!

떠오르는 미디어 공략 가능 시장은.. 바로 인도?🇮🇳

출처: KBS

국내 엔터 회사들이 본격적으로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요! 14억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의 미디어·엔터 산업 규모가 올해 46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하니, 엔터사들이 눈독 들일 만하죠.👀 하이브는 9~10월쯤 인도 법인 설립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어요. 또한 카카오엔터 역시 2020년, 영화 ‘수상한 그녀’의 인도 리메이크 ‘오! 베이비’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를 제작한 '크로스픽쳐스'를 59억원에 인수하며 인도 진출을 가시화한 바 있답니다.

그러나 인도는 동시에 진입 장벽이 만만치 않은 시장이에요. 14억 인구에 공용 언어만 20여개, 문화권도 10개 이상으로 나뉘어 있거든요.😮  지역마다 언어나 성향이 다르고, 종교나 정치 표현에도 민감해 고려할 게 많아 현지 파트너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여요. 과연 K-콘텐츠가 복잡한 인도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