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뉴스] ‘범접’ 메가 크루 미션 보면 하룰라라 감

안녕하세요, 에디터 모리🌳입니다. 오늘 '1분뉴스'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소식과 더불어 화제의 스우파 소식, AI 저작권 관련 소식 등을 준비했어요. 이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보시죠!

오늘의 소식💡

‘범접’ 메가 크루 미션 보면 하룰라라 감💃

출처: Mnet 

요즘 가장 큰 화제이죠!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한국팀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요. 해당 영상은 1000만 뷰를 달성했고, 인급동 1위까지 찍었다고!😲

‘몽경-꿈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를 들고 저승사자 콘셉트로 변신한 범접 팀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어요. 한 소녀의 꿈속 여정을 중심으로 한국의 정서와 집단적 무의식을 춤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과연 한국 댄스 크루들은 이번 미션에서 우승 할 수 있을까요?

특히 주목해 볼 만한 점은, 여러 브랜드에서 해당 동영상에 센스있는 댓글을 남겼다는 점이에요. 에버랜드는 ‘환상의 나라에서 왔습니다. 환상적인 춤 ㅇㅈ합니다’, 국립경주문화 연구소는 ‘경주에서 땅 파다가 소식 듣고 부랴부랴 왔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죠. 마케터라면 이젠 화제가 되는 동영상도 놓쳐서는 안 된답니다.🌟

오징어 게임3에 네이버가 이득을 본다구요?😮

출처: 네이버 

27일, 드디어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네이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와 넷플릭스는 멤버십 제휴를 맺고 있는데, 화제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네이버 멤버십 가입자가 폭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네이버는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혜택으로 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죠. 이는 월 4900원의 구독료로 별도 요금 없이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와중 지난달 9일부터 넷플릭스가 광고형 멤버십 월 구독료를 7000원으로 인상함에 따라 네이버플러스 멥버십을 선택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어요.💫

또한 네이버는 ‘네넷’이라는 마케팅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네넷’캠페인은 인기있는 ‘문상훈’을 모델로 출연시켜 오징어 게임의 주요 장면 패러디를 진행했죠. 영상에서는 문상훈이 공유가 되기도 하고, 참가자가 되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디즈니/유니버설: 이제 AI 저작권 침해 못 참아!⚡

출처: 디즈니, 유니버설 

미국 메이저 월트디즈니컴퍼니 및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소유한 컴캐스트가 이미지 생성 AI 스타트업인 미드저니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미국 연방법원에 제소했습니다.😡

두 회사는 미드저니의 생성형 AI 도구가 자사의 인기 캐릭터를 무단 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죠. 미드저니 측에 저작권 침해 행위 중단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소송을 시작하였다고! 저작권 침해 건당 약 2억400만 원 정도의 배상을 요구했다고 해요.

한편 미드저니 등 AI 기업들은 온라인 수집 데이터가 미국 저작권법상 ‘공정 사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작풍과 화풍 같은 아이디어는 기존 저작물과 직접적인 유사성인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과연 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

올해도 돌아온 ‘서울도서전’

출처: 연합뉴스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부터 5일 동안 개최되었어요. 해당 행사에는 올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데요, 5일동안 약 15만명이 도서전을 찾았죠! 총 17개국에서 출판사 및 출판 관련 단체 535개사가 참가했고요. ‘얼리버드’ 단계에서 매진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인기있었던 부스는 대표적으로 두 곳이 있어요. 문 전 대통령이 책방 지기로 있는 ‘평산책방’과 배우 박정민이 대표로 있는 ‘무제’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죠. ‘평산책방’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방문하였는데, 전직 또는 현직 대통령이 도서전을 찾은 것은 12년 만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해요. 배우 박정민도 직접 도서전을 방문해 책을 홍보하고 북토크에도 참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