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뉴스] 아카데미 후보작 '패스트 라이브즈'가 '환승연애3'와 콜라보한 사연

안녕하세요, 에디터 고레🐳 입니다.

[1분뉴스]는 매주 월요일 미디어&콘텐츠 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 소개해 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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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파묘' 극장가 파죽지세

'파묘'에 대한 극장가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개봉 사흘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후 하루 만인 개봉 4일 차에 200만을 달성하며 그야말로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이는 지난해 대표 흥행 작품인 '서울의 봄'보다도 이틀이 빠른 속도에요. 사실 '파묘'의 흥행은 개봉 전부터 예고된 일인데요, 37만 명 이상이 사전 예매하며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의 기록을 가볍게 따돌렸죠.

'사바하', '검은 사제들'로 한국 오컬트의 대가로 꼽히는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파묘'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됐어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죠. 장재현 감독이 어릴 적 오래된 무덤의 이장을 지켜본 경험에서 시작해 기획한 영화라고 해요.🪦

'파묘'가 흥행하며 흥미로운 해석도 쏟아지고 있어요. 일제 쇠말뚝 설과 등장인물의 이름이 실제 독립운동가들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맥락을 다룬 영화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된 것이죠. 한편 관계자는 등장인물의 작명 비하인드에 대해선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파묘'는 기존의 '오컬트는 매니아층을 위한 장르'라는 인식을 깨고 한국 오컬트 영화의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어요. 절찬 상영 중인 '파묘', 얼른 보러 가야겠어요!👀

닌텐도, 게임을 넘어 콘텐츠 회사로

130년 역사의 일본 대표 게임 업체 닌텐도의 시가총액이 지난달 10조 엔을 돌파했어요.📈 일본 증시가 '거품 경기' 이후 약 34년 만에 최고 수준을 달성하고 있는 와중에도 닌텐도의 성장세는 괄목할만해요. 지난해 사상 최고치의 영업이익을 내고 주가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죠. 특히 올해 말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 모델인 '스위치 2'가 출시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며 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갔어요. 물론 새로운 콘솔의 출시 계획이 2025년 초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다음날 주가가 5.8% 급락하기도 했지만, 닌텐도의 역대급 성장 배경엔 콘솔만 있는 것이 아니죠!🎮

닌텐도의 성공에 기여한 또 다른 요인! 바로 탄탄한 IP를 바탕으로 한 확장 전략이랍니다. 닌텐도는 '슈퍼마리오', '포켓몬',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등 보유한 유명 IP를 활용해 테마파크인 닌텐도 월드🏰, 영화 제작🎥 등 미디어 확장에 열중하고 있어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흥행에 성공하며 닌텐도 IP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답니다. 이어서 '젤다의 전설'도 영화 제작 계획도 발표하며 IP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어요. 특히 닌텐도의 IP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가족 친화적인 특성이 있어 '게임업계의 디즈니'로 표현되기도 해요.👪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도 게임 시장 공략에 뛰어드는 등 게임 업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넷플릭스가 파트너 게임사로 유비소프트를 선택하며 게임 IP 기반 영상화로 협업을 예고하는 등 IP 기반의 미디어 믹스 전략은 앞으로도 다변화할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변화 속, 게임 회사를 넘어 거대한 콘텐츠 회사로 자리 잡고자 하는 닌텐도의 여정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류현진 복귀, 김민재-손흥민 더비' OTT 스포츠 중계 전쟁, 누가 이길까?

국내 OTT 업체의 스포츠 경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OTT 업체가 스포츠 산업에 가지는 관심은 계속해서 강조해 드리고 있는데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중계로 토종 OTT 1위 자리를 차지한 쿠팡플레이, 그리고 올해 KBO의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CJ ENM의 이야기를 전해드린 바 있죠! (링크)

스포츠 중계를 둔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OTT 업체들은 스타 선수들의 행보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뛸만한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이어지며 OTT 업체들의 중계권 전쟁도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에요. 먼저 22일, 대한민국 대표 투수로 LA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팀에서도 맹활약한 류현진이 12년 만에 KBO 리그 복귀를 알렸어요. 마침 올해부터 KBO 중계를 독점한 티빙에겐 더할 나위 없는 호재겠죠!⚾ 기존에도 가장 많은 프로스포츠 팬층을 보유한 프로야구 리그이기에 류현진 선수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을 겁니다.

쿠팡플레이도 가만히 있진 않을 것으로 보여요. 쿠플은 2022년부터 해외 유명 구단을 초청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개최, 독점 중계해 왔죠. 올해 여름에 쿠팡플레이가 계획 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더욱 특별할 것 같아요. 현재 국내 축구 선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쿠팡플레이는 7월 말 혹은 8월 초 경에 각각 손흥민, 김민재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바이에른 뮌헨을 초청해 친선전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어요. 축구 팬들의 반응은 뜨거운데요, 두 선수의 맞대결은 현재까지 이루어진 적이 없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끌고 있죠.⚽

또한,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제시 린가드가 FC 서울에 합류하며 언론을 달군 바 있죠. 덩달아 쿠팡플레이가 중계하는 K리그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이제 스타 선수들의 이적은 스포츠 업계만의 문제가 아니게 됐어요. 중계권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들의 팬들을 시청자로 유입시키고자 하는 OTT 업체들도 귀를 바짝 기울이고 있겠죠. 스타 선수를 내세운 OTT 업체들의 독자적인 콘텐츠와 마케팅 역시 기대되네요!😀

예능 스타 PD들의 신작, 맞대결합니다!

예능 스타 PD들의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에요. '런닝맨'을 연출한 정철민 PD, '환승연애'의 이진주 PD, 그리고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까지, 스타 PD들의 신작들이 차례로 공개됩니다.

먼저 정철민 PD의 '아파트 404'는 친숙한 생활 공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실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추리극입니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 그리고 5년 만에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블랙핑크 제니까지 화려한 출연진으로 먼저 화제를 모았어요. 매주 금요일 8시 40분, tvN과 티빙에서 방영되는 '아파트 404'는 23일 첫 방송을 공개했는데요, 진입장벽을 낮춘 유쾌한 추리 예능의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같은 금요일, JTBC에서는 '환승연애'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진주 PD가 또 다른 연애 예능 리얼리티를 선보인다고 해요.🩷 이 PD의 JTBC 이적 후 첫 작품인 '연애남매'는, 남매가 각자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서로 지켜보는 모습을 담아 신선한 시도를 보여줄 예정이에요. 한 공간에서 여러 쌍의 남매가 남매 사이를 비밀로 한 채 각자 짝을 찾게 된다고 하는데, 듣기만 해도 궁금해지지 않나요? 한혜진, 코드쿤스트, 뱀뱀, 미연과 실제 남매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MC를 맡는 '연애남매'는 3월 1일부터 JTBC와 웨이브에서 공개됩니다!

김태호 PD가 연출한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3월 9일부터 새 시즌을 맞는다고 해요. 지난 시즌1과 마찬가지로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 세 명의 여행 유튜버가 출연합니다. 또 주사위를 굴려 보드게임 판 위에 있는 여행할 도시를 정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누가 더 많은 조회수를 달성하는지 경쟁하는 기존의 포맷 역시 유지할 것으로 보여요. 다만 시즌2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나라들을 등장시키고 새로운 규칙들을 추가해 한층 더 긴장감을 불어 넣을 것이라 하는데요,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첫 회차는 3월 9일 ENA에서 방송됩니다.🎲

유튜브와 OTT의 부상으로 방영뿐만 아니라 포맷 자체도 변화하는 최근의 예능 프로그램들인데요, 전혀 다른 방향을 가진 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네요!

아카데미 후보작 '패스트 라이브즈'가 '환승연애3'와 콜라보한 사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어요!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시각으로 3월 11일 오전 8시, OCN 단독 중계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작품은 셀린 송 감독,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인데요, 현지 시각 18일에 열린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어요. '기생충' 이후로 국내 제작 작품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패스트 라이브즈'는 과연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요?🏆 이외에도 쟁쟁한 작품들이 아카데미를 빛낼 것으로 보여요. 마틴 스코세이지의 '플라워 킬링문', 쥐스틴 트리에의 '추락의 해부',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이 경합할 예정이죠. 특히 국내에서도 흥행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는 작품상을 포함해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되었어요.🎬

아카데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후보작들이 잇따라 국내에서 개봉하고 있는데요, 3월 6일부터 스크린에 걸릴 예정인 '패스트 라이브즈'의 파격적인 행보가 눈에 띄어요. 바로 '환승연애3'와 콜라보를 진행한 것! 2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애시청자를 의미하는 '환친자'를 위한 '시사회&스페셜 토크'가 열려요. '환승연애' 패널인 배우 김예원이 진행을 맡아 더 기대를 모으고 있죠. 또 환승연애 대표 OST인 WOODZ의 '해가될까'를 사용한 '도파민 예고편', 그리고 극중 인물 간의 관계를 마치 '환승연애' 속 관계처럼 묘사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노라의 선택' 포스터까지 공개되며 '환승연애' 팬들의 이목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어요.😍

세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만큼 CJ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들은 시상식에 앞서 ‘아카데미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어요. 새로 개봉하는 영화와 이미 개봉했던 작품까지 다양한 후보작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히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를 위한 메가박스 아카데미’에선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관람한 작품당 1학점을 지급하고 학점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스탬프 이벤트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한편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가 해설과 진행을 맡았습니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보장된 조합, 이동진 평론가와 김태훈 작가의 심도 있는 해설이 기대됩니다! 또 OCN에서 독점 생중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요. 3월 3일까지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을 예측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아카데미 공식 굿즈를 제공하는 본방 사수 이벤트까지 있다고 하니 놓칠 수 없겠네요!

진짜 '비틀스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1960년 결성되어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비틀스'의 영화가 4편에 걸쳐 제작됩니다!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차지하고 '007 스카이폴', '1917' 등을 연출한 샘 멘데스 감독이 4편을 모두 맡는다고 해요.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하며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 및 배급을 맡았습니다.🎸

이번 비틀스 영화는 샘 멘데스 감독이 직접 구상하여 제안했는데요, 영화가 4편으로 제작되는 것은 바로 각 편이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 각자의 이야기와 그들의 관점에서 본 비틀스를 담기 때문이에요. 감독은 네 편의 작품이 멤버들이 모여 비틀스를 이루듯 서로 연결되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전설적인 밴드이기 때문에 비틀스를 소재로 한 영화는 종종 만들어져 왔는데요, 비틀스 음악의 저작권을 가진 애플과 가족들로부터 비틀스의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이용 권리를 모두 승인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특히 멤버인 링고 스타가 SNS에 영화 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게시하며 화제가 됐죠.💬

'보헤미안 랩소디', '엘비스'에 이어 국내 개봉을 앞둔 '밥 말리: 원 러브'까지, 팝스타들의 인생을 다룬 전기 영화는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어요.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국내에서 큰 흥행에 성공했죠. 이번 제작 소식은 다름 아닌 대중음악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까지 평가받는 비틀스이기 때문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캐스팅과 제작 일정 소식에 주목해 보시죠!🔍

끊이지 않는 '스트림플레이션' 논쟁, 구독 공유 중개 서비스까지?

OTT 가격 인상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요. 최근 OTT 업체들이 일제히 구독료를 올리며 이른바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되자 정부는 민생 안정 차원에서 디지털 물가 잡기에 나섰어요.📈 OTT 업체 임원들을 불러 모아 OTT 구독료 인하 유도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죠. 정부는 연간 요금제, OTT 초이스 요금제, 다수 가입자 동시 가입 시 할인 혜택 강화와 같은 요금제 다양화와 광고형 저가 상품 다양화, 저가 5G 요금제에 결합 상품 출시와 같은 방안을 주문했어요.

그러나 이러한 정책에 OTT 업체는 난색을 보이고 있어요.💦 먼저 구독료 인상은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기업도 구독료를 인상하고 계정 공유를 금지하는 등, 사실상 이러한 추세를 주도하고 있어요. 구독료 인상의 배경에는 OTT가 투자에 비해 매출을 올리기 쉽지 않은 사업이라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콘텐츠 투자 금액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데 비해 매출의 증가는 한계가 있어요. 코로나 이후 급부상한 OTT 산업의 성장이 둔화하며 적자 구조가 여실히 드러내기 시작했죠. 국내는 특히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독료 인상을 주도하는 글로벌 OTT 업체는 정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최근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가 방한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인사를 만난 것에도 한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을 견제하고자 하는 전략이 내포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었어요.🤔 반면 토종 OTT 업체들은 정부 정책에 영향을 훨씬 크게 받을 수밖에 없겠죠. 정부는 인위적인 가격 개입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업체들은 사실상 요금 인하 압박이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어요. 물론, 아직까진 논의 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한편 이러한 가격 인상에 반응해 '구독 공유 중개 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계정을 공유할 대상을 찾는 과정부터 결제까지 대신해 주는 서비스인데요, 국내에선 '피클플러스','링키드'가 대표적입니다. 저렴한 이용과 절차의 간소화가 장점이지만, 최근 넷플릭스의 행보에서 볼 수 있듯 가장 큰 문제는 OTT 업체의 약관 위반 여지에요.🚫 OTT 업체와의 상생을 노리는 구독 공유 서비스이지만, 아직까진 불완전한 서비스와 약관 위반 논란으로 갈 길이 험난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