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뉴스] 00년대 추억의 프로, 화성인 바이러스 부활👽

안녕하세요, 에디터 달미🐰입니다. 오늘 '1분뉴스'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들의 IP 활용, 새로운 캠페인 출시 소식을 준비했어요. 이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보시죠!

오늘의 소식💡

00년대 추억의 프로, 화성인 바이러스 부활👽

출처: tvN STORY

tvN의 전설적인 관찰 예능 '화성인 바이러스'가 무려 12년 만에 돌아옵니다!😮 새로운 이름은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로,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답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총 244화를 방송하며 최고 시청률 3%대를 기록한 화성인 바이러스는 tvN의 개국 공신 같은 프로그램이었죠!

이번 리부트 시즌의 MC는 정형돈과 안정환이 맡았어요. 기존과 마찬가지로 지구에 숨어있는 화성인들을 소환해서 이들의 특별한 능력을 검증하는 포맷은 이전과 동일해요. 특이한 세계관과 외모, 예측불허 사연을 가진 화성인들이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날 거라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한 '테리' 안정환과 '도니' 정형돈이 대형 창고에서 수상한 박스를 발견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과연 시즌1의 강렬한 임팩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악역 나애리가 주인공!? 돌아오는 '달려라 하니'🏃‍♀️

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가 탄생 40주년을 맞아 첫 공식 극장판으로 돌아온다고 해요!😮 제목은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로, 오는 10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광복절을 기념해 공개된 스페셜 태극기 포스터에는 태극기 배경 뒤로 힘차게 달리는 나애리와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벌써부터 감동을 자아내는데요!

1985년 만화 연재, 1988년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달려라 하니'는 엄마를 여의고 홀로 옥탑방에 사는 하니가 홍두깨 선생을 만나 육상선수의 꿈을 키우는 이야기였죠. 이번 극장판의 특별한 점은 바로 하니가 아닌 나애리가 주인공이라는 겁니다. 그동안 악역으로만 알려졌던 나애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무대도 기존의 트랙이 아닌 대한민국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스트릿 러닝'을 소재로 하기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 같아요.💨 40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된 ‘달려라 하니’! 과연 40년 만에 펼쳐지는 나애리의 진짜 이야기는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다큐 붐은 온다..! 넷플 TOP1 찍은 ‘나는 생존자다’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가 공개 이틀 만에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1위에 올랐어요!😮 17일 발표된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에서 '에스콰이어', '트리거' 등을 제치고 첫 1위에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2023년 공개된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이번에는 가해자가 아닌 '생존자'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는 점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총 8편으로 제작된 이번 시리즈는 JMS,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4개 사건의 생존자들 증언을 기록했답니다. 시즌1이 정명석, 박순자 등 가해자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의 목소리로 그날의 참혹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도 반복될지 모르는 미래의 비극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무겁게 다가오는데요.😢

공개 과정에서는 JMS 측과의 갈등도 있었어요. JMS 측이 명예훼손을 근거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예정대로 공개될 수 있었답니다. 제작사 측은 공익 목적으로 사실에 기반해 제작됐다고 반박했고요. 과연 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이 또 다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카카오톡, 다음 달부터 이렇게 바뀐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대개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바로 '친구탭'과 '숏폼탭'이라는 두 개의 새로운 탭이 추가된다는 건데요!

친구탭은 단순한 친구 목록이 아닌 일상 피드 중심의 공간으로 바뀐다고 해요. 친구들의 생일, 근황, 공유 콘텐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될 거라고 하니 SNS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요, 숏폼탭은 '공유와 소비 중심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계획인데, 지인 중심에서 크리에이터 중심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관계 구조도 설계 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전화번호 감춘 친구탭을 '자주 듣는 피드'로, 숏폼은 '공유와 소비 중심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고 밝혔어요. 기존의 단순한 메신저에서 벗어나 종합 소셜 플랫폼으로 탈바꿈하려는 야심찬 계획인 것 같습니다. 과연 사용자들이 이런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리고 기존 메신저의 편리함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