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뉴스] D.P 감독x손석구, 넷플 스릴러로 컴백!

안녕하세요, 에디터 달미🐰입니다. 오늘 '1분뉴스'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들의 IP 활용, 새로운 캠페인 출시 소식을 준비했어요. 이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보시죠!

오늘의 소식💡

D.P 감독x손석구, 넷플 스릴러로 컴백!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또 하나의 기대작이 탄생할 예정입니다. 바로 ’D.P.’로 큰 화제를 모았던 한준희 감독의 신작 ‘로드’인데요.😮 이번에는 손석구와 일본 배우 나가야마 에이타가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어요.

스토리도 흥미진진한데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기괴한 연쇄살인사건을 다루는데, 사지가 뒤틀린 시체와 함께 서로 다른 언어로 쓰인 수상한 메시지가 발견된다고 해요. 도쿄에서는 한글이, 한국에서는 일본어가 혈흔으로 남겨지면서 양국 경찰이 공동수사에 나서게 되는 거죠.

원작은 인기 웹툰 ‘푸른 길’로, 한준희 감독이 어떻게 각색해서 스크린에 옮길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국경을 넘나드는 스릴러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넥슨: 메이플 테마 PC방, 강남에 오픈..🍁

출처: NEXON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테마 PC방 ‘메이플 아지트’를 강남역 인근에 오픈한다고 발표했어요!😮 총 181석 규모의 상설 매장으로,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 오프라인 거점이라고! 이는 온라인 게임을 현실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보여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스페셜 오픈’ 기간으로,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답니다. 팡이요, 세글자, 명예훈장, 청묘 같은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해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더욱 특별할 것 같은데요. 티켓은 270레벨 이상 유저들에게만 먼저 판매되고, 11월 3일부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이번 오픈 수익금 전액을 ‘도토리하우스’에 기부한다고 하니 의미 있는 출발이 될 것 같네요. 과연 메이플스토리의 오프라인 확장이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티빙 이어 MBC까지! 숏드라마 대격돌👊

출처: 티빙 / MBC

숏폼 열풍이 드라마계까지 장악했다는 소식! 티빙에 이어 이번엔 MBC까지 숏드라마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어요.

티빙은 이달 15일부터 ‘티빙 숏 오리지널’ 1편과 ‘숏드라마’ 13편을 공개한다고 밝혔어요. B1A4 신우, 브브걸 유정이 출연하는 ‘1도 없는 남자’부터 ‘존예 대표 성형으로 재벌되기’, ‘슈퍼카 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자극적인 제목들까지! 다양한 장르로 무장했답니다.

MBC 역시 숏폼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첫 작품은 공포 드라마 ‘사람을 먹는 늪: 수살귀의 원념’이에요. 이는 ‘심야괴담회’의 인기 에피소드를 각색한 작품으로, 일본에 먼저 공개한 후 전 세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과연 숏드라마가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나PD사단 일동: 한달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출처: 채널십오야

나영석 PD의 채널이죠, 713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채널십오야’가 한달간 콘텐츠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어요.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자발적인 멈춤을 선언한 건데, 매주 콘텐츠를 쏟아내던 기존 예능 관행에 비하면 정말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나영석 PD는 그동안 방송사 중심이던 예능계를 제작진 중심으로 바꾸고, 플랫폼도 TV에서 유튜브로 이끌어온 변화의 아이콘이었죠. tvN에서의 성공작들을 유튜브 ‘채널십오야’로 옮겨와 ‘뿅뿅 지구오락실’, ‘나나투어’ 등을 연달아 화제작으로 만들어왔거든요!

이번 휴식기는 나PD 사단의 재정비를 위한 도움닫기로 보는 시각이 많아요. 제작진은 더 알차고 신선한 콘텐츠로 돌아오겠다며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의 ‘콩콩팥팥’ 후속작 등을 예고하기도 했거든요. 과연 한달 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되네요!👀

오픈AI: 우리 애니메이션 칸 영화제 출품할거!

출처: 오픈AI

오픈AI가 제작 지원한 AI 장편 애니메이션 <크리터즈>가 칸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라고 해요. 해당 작품은 AI 영상 제작 프로그램인 '소라'로 만들어졌는데요, 숲속 마을에 외부인이 나타나며 시작되는 모험담을 담은 내용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창작물이 될 것으로 보여요.

다만 모든 과정이 AI로만 제작되는 건 아니에요. AI가 장편 생성과 시나리오 작업을 처리하지만, 나레이션은 실제 배우들이 맡을 예정! 이는 AI 기술과 기존 영화계의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려는 시도로 보여요. 완전한 AI 대체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창작 방식을 제시하는 거죠!

이번 프로젝트는 약 30명의 인력으로 9개월 만에 완성을 목표로 하며, 제작비도 3천만 달러 미만으로 헐리우드 평균의 5분의 1 수준이라고! 2026년 칸 영화제 출품 후 개봉을 목표로 한다니, 과연 AI가 만든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