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캣워크의 마무리, 디자이너들의 각양각색 인사법

귀여워

2023.11.14 | 조회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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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뉴스클리핑과 패션·음악 관련 최신 이슈를 씁니다.

여러분들은 패션쇼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바이어·언론·VIP 등 해당 쇼를 평가하는 수많은 눈이 자리하기 때문일까요. 객석에 앉아있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긴장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의 마무리 인사를 위해 등장하는 디자이너의 수줍은 인사 한번에 순식간에 장내 분위기가 온화해지기도 합니다.

이번 24S/S 시즌,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인사를 나누는 디자이너들의 모습을 모아보았습니다.

 

 

'므아므(MMAM)'의 디자이너 박현
'므아므(MMAM)'의 디자이너 박현
'Bishme Cromartie'의 디자이너 Bishme Cromartie
'Bishme Cromartie'의 디자이너 Bishme Cromartie

자리한 귀빈들과 눈을 마주치며 박수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인사법이죠.

 

'Mithridate'의 디자이너 Demon Zhang
'Mithridate'의 디자이너 Demon Zhang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한쪽 손을 흔들며 등장하기도 합니다.

'SARAWONG'의 디자이너 Sara Wong
'SARAWONG'의 디자이너 Sara Wong

관객에게 손을 흔들며 등장하는 Sara Wong.
생기 넘치는 모습이네요!

 

'Laquan Smith'의 디자이너 Laquan Smith
'Laquan Smith'의 디자이너 Laquan Smith

모델을 이끌고 아우라 넘치게 등장할 수도 있죠.
수장다운 면모가 돋보입니다.

 

'Cristiano Burani'의 디자이너 Cristiano Burani
'Cristiano Burani'의 디자이너 Cristiano Burani

수줍게 가슴에 손하트.

'JW Anderson'과 'LOEWE'의 디자이너 Jonathan Anderson
'JW Anderson'과 'LOEWE'의 디자이너 Jonathan Anderson

늘 '모르겠고 집에 가겠습니다'의 바이브로 인사를 선보이는 조나단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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