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패션쇼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바이어·언론·VIP 등 해당 쇼를 평가하는 수많은 눈이 자리하기 때문일까요. 객석에 앉아있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긴장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의 마무리 인사를 위해 등장하는 디자이너의 수줍은 인사 한번에 순식간에 장내 분위기가 온화해지기도 합니다.
이번 24S/S 시즌,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인사를 나누는 디자이너들의 모습을 모아보았습니다.
자리한 귀빈들과 눈을 마주치며 박수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인사법이죠.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한쪽 손을 흔들며 등장하기도 합니다.
관객에게 손을 흔들며 등장하는 Sara Wong.
생기 넘치는 모습이네요!
모델을 이끌고 아우라 넘치게 등장할 수도 있죠.
수장다운 면모가 돋보입니다.
수줍게 가슴에 손하트.
늘 '모르겠고 집에 가겠습니다'의 바이브로 인사를 선보이는 조나단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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