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꿈꾸어 오던"
진스라운지 클라스 첫 오프라인 브런치 모임에 캐롯북(=‘누구나 자서전’이란 책 이름이 너무 길어 애칭처럼 부를 이름을 하나 더 만들었어요) 배달과 현장 스케치를 핑계로 후다닥 서울 다녀왔습니다. 7년 전 만들어 두셨다는 PPT 슬라이드가 하나씩 이루어지는 느낌…??? 주말인데도 쉬지 않고 준비해 주신 분들,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
2024.03.02 토 맑음
"스완피디가 추천해요"
모진 대표의 캐롯북 피드백 중에서 인상 깊었던 몇 가지.
"내용은 작가들이 고집을 해도 과감하게 줄이시는 게 필요. 컨셉만 유지하고"
"시간은 1분에서 1분 50초를 넘기면 안 될 듯 해요"
"음악은 고르도록"
영상에 깔리는 배경 음악은 밝고 빠른 피아노 곡이 좋다고, 책을 만드는 사람마다 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하셨다.
나라면 어떤 음악을 골랐을까? 마쿠스트에게 물어보니…
이 에피소드 말고 다른 에피소드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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