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ly Prompt #203: 뉴럴링크 시술자,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컨트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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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럴링크 시술자가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컨트롤한다는 소식을 다룹니다. 

Brain to UI

뉴럴링크는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또다른 회사로, 인간의 뇌에 임플란트를 이식하여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합니다. 78회 뉴스레터에 언급되었듯 작년 5월 인체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고, 아래 X(트위터) 화면 캡처와 같이 지난 1월 말, 인간 환자 대상으로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이식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전, X(트위터)를 통해 환자는 잘 회복되었고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컨트롤한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임플란트 이식을 받을 분을 모집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1) 임플란트 인식 후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사례도 있습니다. 이는 작년 8월, UCSF와 UC 버클리 연구진이 성공하였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진 환자가 뇌 임플란트를 이식을 받았습니다. '생각'만하면 디지털 아바타가 대신 환자의 생각을 말해줌에 따라 가족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생각'만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자동차는 어떨까요? 테슬라는 최근 완전 완전자율주행(FSD)을 발표했는데요, 소프트웨어가 인간 대신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그 소프트웨어에 생각만으로 명령을 내리고 운전을 시키는 것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임플란트를 이식받은 인간은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직접 접속하여, 타이핑 해가며 목적지를 입력할 필요 없이 떠올리기만 하면 자동차는 알아서 목적지로 운전해가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오늘의 프롬프트: Engaging and attention grabbing image for people over 35 and that are sciatic nerve chronic sufferers, perfect for advertising --ar 16:9 --v 6.0 --style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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