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데이제로 인사이트 운영진입니다.
지난 휴재 공지 이후, 많은 분들이 응원의 메시지와 설문 응답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었고,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소하게나마 기프티콘을 전달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구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구독자분들이 전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설문에서 가장 많이 들려온 의견은 이렇습니다. “창업과 관련된 실무적인 인사이트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 기업의 이야기도 듣고 싶다.” “꼭 유명하거나 큰 회사가 아니어도, 다양한 창업 사례를 알고 싶다.”
그래서 앞으로 데이제로는 조금 더 넓고 깊게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금처럼 창업자의 개인적인 Day 0 이야기는 꾸준히 이어가되, 보다 실무적인 인사이트에 집중하고, 그와 함께 새로운 주제와 포맷도 조금씩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국내 기업의 창업 사례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이제로 인사이트가 지향하는 본질은 여전히 같습니다.
창업의 시작점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의 과정, 그리고 표면적인 성공담 너머 창업자의 고민과 진정성을 전하는 것. 이것이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성을 잃지 않고, 더 유익한 콘텐츠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데이제로 인사이트는 앞으로도 격주 목요일마다 발행됩니다.
다음 주에는 리툴(Retool)의 창업자 데이비드 슈(David Hsu)의 Day 0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곧 메일함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이제로 인사이트 운영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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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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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팅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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