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팀 문화·생산성

"당신의 첫 직장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 AI 시대, 주니어 개발자 채용 급감의 충격

10년 후 시니어는 어디서 올까요? 무너지는 도제 시스템과 당신이 지금 준비해야 할 것

2025.12.11 | 조회 839 |
0
|
데브필 DevPill의 프로필 이미지

데브필 DevPill

Top 1% 개발자로 거듭나는 성공 처방전

Introduction

스탠포드와 하버드가 같은 결론을 내놨습니다. AI 도입률이 높은 기업일수록 주니어 개발자 채용을 13% 줄이고 있다는 것, 그리고 22~25세 초기 경력자의 실업률이 증가하는 동안 시니어 채용은 오히려 안정적이거나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ChatGPT 출시 이후 단 2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People Work의 애니 헤지페스는 대학생 자녀 셋을 둔 엄마이자 엔지니어로서 이 문제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전국 대학의 교수진, 진로 상담사, 학생들을 인터뷰한 결과는 더욱 암담했습니다. "첫 직장을 구할 수 없어요", "전 이미 끝났어요(cooked)"라는 절망의 목소리가 캠퍼스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AI가 주니어 업무를 자동화하고, "나는 IC지 매니저가 아니야"라며 시니어들이 멘토링을 거부하는 동안, 우리는 조용히 한 세대 전체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0~20년 후 현재의 시니어들이 은퇴하면, 복잡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중요한 판단을 내릴 다음 세대는 어디서 올까요?

이것은 단순한 취업난이 아닙니다. 테크 업계 전체의 지속 가능성이 걸린 구조적 위기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 글을 단순히 불평하기 위해 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10년간 커리어 전환자로서 이 망가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헤쳐나온 경험을 토대로, 지금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합니다.

AI가 코드를 작성하는 시대, 이제 진짜 차별화 요소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학생, 주니어 개발자, 시니어 엔지니어, 대학 관계자들은 각각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오늘은 실리콘밸리를 충격에 빠뜨린 '주니어 채용 위기' 리포트를 완역해서 가져왔습니다.


주니어 채용에 위기가 도래했습니다

지금 저는 대학에 다니는 자녀가 둘 있고, 곧 대학에 들어갈 아이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진로를 생각하면앞날이 너무 불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관련 연구 결과를 볼 때면 그냥 넘기지 못하고 더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데이터가 보여주는 현실

결론부터 말하면, 상황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스탠퍼드 디지털 이코노미 랩이 올해 8월에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AI 도입률이 높은 기업일수록 주니어 개발자 채용을 평균 13% 줄이고 있습니다. 하버드에서 올해 10월에 발표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같은 분야의 22~25세 초기 경력자들의 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지는 반면, 시니어 채용은 안정적이거나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합니다.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힘든 시기에 부모 집에 머물 여유조차 없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면, 이 변화는 한 사람의 커리어 궤적 전체를 바꿔버릴 수 있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가 이 문제를 파고들게 된 이유

제가 People Work에서 일하고 있어서 이 문제를 좀 더 깊게 들여다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CU Boulder Venture Partners에서 진행하는 Starting Blocks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대학 현장에서도 이런 위기를 체감하고 있을까?”를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프로그램의 공식 목적은 우리 비즈니스의 주요 타깃인 학생들을 고객 세그먼트 관점에서 검증하는 것이었지만, 엄마이자 엔지니어로서 제겐 훨씬 개인적인 동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전역의 교수, 직원, 학생들을 인터뷰해봤고, 비록 정량 연구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실제로 느끼는 바가 앞서 언급한 연구 결과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대학에서 들려오는 이야기

대학의 공식적인 취업 통계는 아직 이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미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학생들은 진로 상담 교수와 카운슬러에게 “첫 직장을 구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고, 곳곳에서 무력감과 허탈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는 자신이 요즘 상황을 두고 ‘완전히 끝났다(cooked)’라고 표현한 컴퓨터공학과 졸업생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됐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제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진로 상담 담당자, 교수, 학장, 학생, 학부모 할 것 없이 모두가 한 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완전히 같았다는 점입니다. 바로 졸업 후 취업 성공의 핵심은 네트워킹이라는 겁니다. (제가 누군지, People Work가 뭔지 알기도 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AI가 이력서와 채용 과정에 깊숙이 들어온 상황에서, 다른 전문가들과 진짜 관계를 만드는 것이 유일한 차별화 수단이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걸 모든 학생에게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이 없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학생과 동문, 멘토를 연결해준다”는 네트워킹 앱들이 너무 많아 피로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멘토링 그룹, 동문회, 각종 전문가 커뮤니티 등 좋은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학생들조차, 어떻게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하고, 다양하게 활용해야 하는지에서 막혀 있습니다.

진로 상담 전문가들에게 “뭐가 가장 필요하냐”고 물으면 대부분 “사람이 더 필요하다(직원이 더 필요하다)”는 답을 했고, 학생들에게 “뭐가 가장 필요하냐”고 물었을 때는 “몇 년 전까지 나랑 비슷한 위치에 있었던 멘토”라고 답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놀랍지만 동시에 희망적인 답이었습니다.

모두가 학생들이 의도적이고, 의미 있고, 진정성 있는 전문적 관계를 맺도록 돕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정작 그 앞을 가로막는 건 만연한 관계 지능(relational intelligence)의 부족입니다. 소셜 미디어 속에서 자란 세대에게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이지만, 특히 AI를 적극 도입하는 산업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더 치명적인 약점이 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위기의 원인: 무너지는 도제 시스템

“나는 IC지, 매니저가 아니야”라는 문화

예전 테크 회사들은 엔지니어가 관리자가 되지 않아도, 개별 기여자(Individual Contributor, IC) 트랙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그게 정말 좋은 변화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시니어 엔지니어가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을 거부해도 되는 문화를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저는 30대에 이 업계에 들어왔는데, 그때 이 문제와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저는 멘토십을 “달라고 요구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막 졸업한 신입은 그런 요구를 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IC지, 매니저가 아니야.” 이 말이 멘토링과 교육을 피하기 위한 그럴듯한 핑계가 되었고, 어느 순간 테크 업계 전반의 표준 논리가 되어버렸습니다.


AI는 ‘훈련장’을 없애고 있지 ‘전문성’을 없애는 게 아니다

예전에는 주니어 엔지니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현장 훈련장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영역의 상당 부분을 AI가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두 연구 모두 같은 결론을 내립니다.

AI는 주니어 업무는 빠르게 자동화하고 있지만, 시니어 업무는 ‘대체’가 아니라 ‘보조’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즉, 지금 드러나는 증거는 “AI가 모두를 대체할 것”이 아니라 “도제 시스템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만 빼버리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실무를 직접 해보는 교육을 줄이면, 전문성을 쌓을 기회 자체를 버리는 겁니다.
  • 페어 프로그래밍을 피하면, 암묵지(몸으로 배우는 지식)가 전수될 기회를 잃습니다.
  • 코드 리뷰의 중요성과 방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를 가르칠 기회도 사라집니다.

AI가 주니어 엔지니어의 일을 대체하고 시니어들이 사람을 키우는 책임에서 빠져나가면 결국 한 세대 전체가 통째로 비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 타이밍의 미스매치

그렇다면 지금 시니어 엔지니어들이 10~20년 후 은퇴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 시스템 전체를 설계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다음 세대 시니어는 어디서 나올까요?

이런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단순한 일부터 시작해 점점 더 복잡한 일을 맡아가는 수년간의 경험, 그리고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주는 인간 멘토를 통해서만 길러집니다.

우리는 지금, 최소한 “타이밍이 어긋난 미래”를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주니어 일자리를 없애면서, “앞으로 10~20년 안에 AI가 복잡한 인간적 판단까지 잘 처리해 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 가정이 틀렸다면? 그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 줄 시니어 엔지니어 인력 풀은 턱없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인센티브 구조의 문제

이 위기가 특히 풀기 어려운 이유는, 경제적 인센티브가 완전히 반대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대기업과 직원 사이의 오래된 ‘사회적 계약’은 무너진 지 오래입니다. 오늘날 미국 기업들은 직원에게 장기적으로 투자하기보다, 분기 실적을 맞추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회사 안에는 직원 성장과 개발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자체가 그걸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두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업은 언제든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원하고, 그 대가로 평균 재직 기간은 약 2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기업에겐 주니어를 키울 인센티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시니어를 데려다 쓰는 편을 선택합니다.

이 방식은 지난 10년 정도는 그럭저럭 통했던 “마법 같은 사고방식”이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을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정리해 보면:

기업이 주니어 포지션을 AI로 대체하고
+ 시니어 엔지니어는 멘토링 책임에서 빠지고
+ 기업은 단기 성과에만 최적화되면

→ 누구 한 명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스템적 문제가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개인의 주도권으로 전환하기

AI를 적극 도입하는 산업에 있는 우리 모두는 이런 고장난 시스템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무기력한 건 아닙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야 합니다.

저는 여전히 희망적입니다. 아니, 꽤 공격적으로 낙관적입니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커리어와 성장을 스스로 책임지는 쪽으로 움직인다면, 기업도 결국 그 변화에 반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실행 방법: AI가 자동화할 수 없는 능력 키우기

AI가 못하는 일에 강해져야 합니다. 영향력을 발휘하고, 협업하고, 복잡한 인간 시스템을 읽고 움직이는 능력 말입니다. AI가 코드를 대신 써 주는 시대에는, 인간적인 기술이 진짜 차별화 포인트가 됩니다.

실제 실행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커리어에 결정적인 10~30명을 정리하세요

당신의 경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사람들을 10~30명 정도 떠올려 보세요. 이들은 대략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Guide(가이드) – 당신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당신이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들
  • Align(조율 대상) – 당신의 성과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함께 방향을 맞춰야 하는 사람들
  • Partner(파트너) – 가장 밀접하게 협업하는 동료들
  • Network(네트워크) –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며 더 넓은 문화적 맥락을 함께 만드는 사람들

2. 각 관계를 ‘의도적으로’ 관리하세요

그냥 “인맥을 넓힌다”가 아닙니다. 당신의 고유한 강점이, 상대방의 고유한 필요를 어떻게 채워줄 수 있는지 이해하려는 시도입니다. 사람마다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으니,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세요.

3. 무엇이 효과적인지 기록하고 돌아보세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짧게라도 기록해 두세요. 서로 주고받은 약속을 메모하고, “나는 지금 이 사람에게 진짜 도움을 주고 있나, 아니면 단순히 거래만 하고 있나?”를 돌아보세요.

4. 리스크가 낮을 때 많이 연습하세요

학생이라면 지금이 연습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실패해도 괜찮은 학교라는 안전한 환경에서 관계 역량을 실컷 연습해 보세요. 그러면 졸업하자마자 바로 가치를 더할 수 있고, 인턴십과 첫 직장을 구할 때도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왜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가

원래 시니어 엔지니어의 역할은 늘 리더십 포지션이었습니다. 다만 업계가 그걸 제대로 요구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제 상상해 봅시다. 관계 역량이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안 되는 핵심 역량으로 취급되는 테크 업계를요. 복잡한 인간 시스템을 읽고 움직이는 능력이 공식적인 핵심 역량으로 인정받는 환경을요.

학생들이 지금부터 관계 지능을 연습하기 시작하면, 졸업할 즈음에는 그게 몸에 밴 근육 기억이 되어 있을 겁니다. 잘 가꾼 네트워크를 통해 첫 직장을 얻게 됐다면, 그 관계 지능을 활용해서 새로운 조직에 더 빨리 적응하고 초기부터 가치를 만드는 방법도 훨씬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도적인 연습, 패턴 인식, 심리적 안전감이 필요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결론: 앞으로 나아갈 길

상황을 포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 맞습니다. 테크 업계의 전통적인 도제 모델은 오래전부터 서서히 무너져 왔고, AI가 그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 맞습니다. 기업의 인센티브 구조는 직원에게 유리하지 않습니다.
  • 맞습니다. 앞으로 10~20년 인재 파이프라인은 실제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시스템을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저 스스로 커리어 전환자로 테크 업계에 들어와 10년 동안 이 시스템을 헤쳐 나가며 어떻게 하면 그 안에서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몸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 학생이거나 커리어 초반이라면, 지금 당장 관계 지능을 키우기 시작하세요.
    • 10~20명의 핵심 인물을 정하고, 의도적으로 관리해 보세요.
    • 무엇이 먹히는지, 무엇은 안 먹히는지 계속 기록하세요.
    •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세요.
  • 시니어 엔지니어이거나 매니저라면,
    • “가르치는 행위는 곧 자기 이해를 더 깊게 만드는 일”이라는 걸 기억해 주세요.
    •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설명할 때, 오히려 본인이 더 명확히 이해하게 되고,
    • 이는 결국 팀 전체의 실력을 끌어올립니다.
  • 대학 행정가라면,
    • 특히 AI를 적극 도입하는 산업으로 이어지는 전공이라면
    • 관계 지능을 커리큘럼의 핵심 요소로 포함시키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 주세요.
    •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돕겠습니다.

관계 역량은 예전부터 좋은 차별화 요소였지만, 지금은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 특성을 꺼내 쓰는 일이고, 저는 기술과 비즈니스에 그런 인간다움을 더하는 일이 정말 멋진 일이라고 믿습니다.

저희가 도울 수 있습니다. 학생, 대학, 엔지니어링 팀, 혹은 당신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이 과정을 더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이메일을 보내 주세요.

 

 


👥 더 나은 데브필을 만드는 데 의견을 보태주세요

Top 1% 개발자로 거듭나기 위한 처방전, DevPill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는지, 

어떤 환경에서 최고의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신지, 

제가 드릴 수 있는 도움은 어떤 게 있을지. 

아래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시면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전원 1개월 유료 멤버십 구독권을 선물드립니다. 유료 멤버십에서는 아래와 같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 DevPill과의 1:1 온라인 커피챗
  • 멤버십 전용 슬랙 채널 참여권
    • 채용 정보 공유 / 스터디 그룹 형성 / 실시간 기술 질의응답
  • 이력서/포트폴리오 템플릿

 

첨부 이미지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데브필 DevPill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다른 뉴스레터

© 2025 데브필 DevPill

Top 1% 개발자로 거듭나는 성공 처방전

뉴스레터 문의dev.redpill@gmail.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