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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 번 다뤘던 우버-뉴로(Nuro)-루시드(Lucid) 3사 연합 기억하실까요. 발표 후 약 1년이 지난 이번 주, 세 회사가 휴스턴을 두 번째 미국 도시로 발표했습니다. 2027년 중반에 우버 앱으로 무인 로보택시를 부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죠. 발표 자체보다 눈에 띄는 건 그 뒤에 붙은 디테일들이었습니다.
로보택시 발표는 흔해도, 차고지 임대 계약은 그렇지 않거든요.

이번 발표의 핵심은 우버가 휴스턴 다운타운에 4만 6,000제곱미터(50,000 sq ft) 규모의 디포(차고지)와 별도 충전 핏스톱을 확보했다는 부분입니다. 2027년 초에 공사가 시작된다고 했고요. 사양도 구체적입니다. 4메가와트의 전력 공급, 40개의 급속충전기, 15개의 정비 베이. 충전/청소/정비/수리 같은 일상 운영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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