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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6월 16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언론사 액시오스(Axios)에 "Copilot Cowork에 중국 딥시크 V4 모델을 끼워 넣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모델을 자기 주력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직접 넣겠다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한 첫 사례죠. 자체 호스팅과 파인튜닝(미세조정)을 거쳐 애저(Azure) 안에서만 돌리는 형태로 가겠다고 했고, 결정은 몇 주 내 확정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주에 트럼프 행정부가 앤트로픽의 페이블 5와 미토스 5를 외국인 접근 금지 당했죠. 미국 정부는 자국 AI를 닫고 있는데, 자국 빅테크는 중국 AI를 들이고 있는 모양새거든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굳이 지금 이걸 검토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을까요?
답은 뻔하죠.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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