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시 존스에게 배울 수 있는 10가지 교훈 (번역)

퀸시 존스는 믿기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성공과 고군분투, 심오한 창의성은 음악의 진정한 힘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20세기의 위대한 음악 천재 중 한 명인 퀸시 존스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음악가이자 히트메이커, 기업가, 업계 거물, 자선가였던 그는 음악 산업을 넘어선 다양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그의 문화적 공헌을 되돌아보며, 존스의 놀라운 삶에서 우리 모두가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교훈을 소개합니다.

1. 창의적인 협업은 강력한 힘이다

존스는 분명 독보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그는 항상 자신의 가장 큰 업적은 팀워크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천재성 중 하나는 공동 작업자를 신뢰하고 그들이 빛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2007년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강력한 레코드는 집단적 창의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작업하는 모든 사람이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을 때 좋은 음반이 탄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옳다는 걸 알 때는 타협하지 마세요.

존스는 또한 음악이 필요로 할 때 자신의 의견을 굽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존스는 더 디테일(The Detail)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이 "Don’t Stop ‘Til You Get Enough"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던 순간을 회상합니다. 존스의 대답은? “절대 안 돼요.”

2. 음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다양하므로 모든 방법을 시도할 것

존스는 평생 동안 연주자에서 편곡자, 작곡가, 음반 제작자로, 그리고 음악 사업 분야에서만 매끄럽게 움직였습니다.

또한 TV 제작사, 음악 잡지를 설립하고 주요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존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회를 파악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였습니다.

3. 비판적인 태도는 나쁜 것이 아니다

존스는 음악에 관해서는 결코 타협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습니다(그는 비틀즈를 “세계 최악의 뮤지션”이라고 악명 높게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부정으로 보는 것은 실수입니다.

존스에게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은 지속적인 영향력을 가진 음악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었습니다. “주변에 결코 예스맨을 두려고 하지 않았어요.” 라고 Jones는 말했습니다.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항상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좋은 프로듀서에게는 좋은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존스처럼 거대한 음반을 만들려면 좋은 워크플로우를 개발해야 합니다.

고전적인 기법은 그가 음악적 '폴라로이드'라고 부르는 것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데모 작업을 할 때는 먼저 리듬 섹션을 녹음한 다음 그 위에 보컬 테이크를 몇 번 시도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곡의 잠재력을 평가하고 가치가 있다면 악기 파트를 추가했습니다. 마이클 잭슨과 함께 세 장의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존스는 600~700개의 '폴라로이드'를 조합한 후 함께 발표할 20개의 트랙으로 압축했다고 회상합니다.

5. 공부하기

존스의 천재성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음악 이론, 작곡, 편곡의 핵심을 마스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장르에 걸쳐 음악에 대한 백과사전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존스는 “음악은 감정이자 과학”이라고 선언하며 신진 뮤지션들에게 숙제를 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폭넓게 경청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6. 장르 섞기를 두려워하지 말 것

"내가 싫어하는 음악은 나쁜 음악 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모든 장르를 폭넓게 사랑했던 존스는 다른 프로듀서들이 따라올 수 없는 다재다능함을 스튜디오에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잭슨 5의 달콤함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때 존스는 소울, 재즈, 펑크, 디스코, R&B, 록을 한데 모아 새로운 세대를 위한 팝 음악을 리메이크했습니다.

7. 음악을 계속 움직이게 하기

존스의 최고의 트랙은 한 번 재생을 누르면 마지막 음이 끝날 때까지 빠져들게 하는 중독성이 강합니다.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존스의 프로듀싱 스타일은 디테일과 전개에 우선순위를 두어 항상 청취자를 매료시킵니다.

“음악이 바뀌지 않으면 마음이 꺼지기 때문에 계속 귀를 기울이게 해야 합니다.” 라고 Jones는 2018년에 말했습니다. “귀를 계속 바쁘게 만들어야 합니다.”

8. 누구나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존스는 화려한 경력을 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운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0대 초반에 레이 찰스와의 우연한 만남은 존스의 첫 음악적 파트너십으로 이어졌고,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존스에게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작업할 수 있는 프로듀서를 알고 있는지 물어본 우연한 대화는 결국 역대 베스트셀러 앨범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가장 놀라운 예로, 존스는 그날 밤 샤론 테이트의 집에 초대장을 잊어버렸다는 단순한 이유로 나타나지 않아 악명 높은 맨슨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것을 간신히 모면했습니다.

9. 누구나 번아웃을 겪는다

80년대 중반, 존스는 수년 동안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제작 뿐 아니라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컬러 퍼플]을 작업하면서 한계점에 다다랐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존스는 정신적 붕괴를 겪을 정도로 압박감이 극심했습니다.

“저는 너무 많은 일을 처리했고 그 대가를 치렀습니다.” 존스는 그 경험을 회상했습니다. “실수로부터 배우면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10. 포기하지 않기

존스의 어린 시절은 잔인했습니다. 성장기 내내 그는 분열된 가족, 갱단 폭력, 가난, 인종 차별과 싸워야 했습니다. 커리어가 순조롭게 진행되던 시기에도 좌절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20대에 그는 재즈 뮤지컬 [Free and Easy]의 투어 공연을 진행했는데, 공연이 너무 잘못되어 경력이 거의 망가질 뻔했고 15만 달러에 가까운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상황에서도 존스는 목표를 잃지 않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다시 일어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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