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안내 | 10년 동안 인디 레이블을 운영하면서 배운 것들

4월 24일(월) 저녁 9시, [하박국이 성공과 실패에서 배운 것]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2023.04.10 | 조회 2.19K |

[영기획 흥망성쇠 10년: 하박국이 성공과 실패에서 배운 것] 클래스

💁🏻‍♂️ TMI.FM의 하박국 DJ가 클래스를 엽니다. 1회 클래스로 10년 동안 인디 음악 레이블을 운영하면서 배운 것들을 얘기합니다.

※ TMI.FM의 유료 구독자님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하박국은 '영기획'이라는 인디 레이블을 10년 동안 혼자서 운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 최초의 전자음악 페어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평단과 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은 아티스트와 계약을 해지하는 실패도 겪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음악에만 국한된 건 아닐 것입니다. 혼자 사업을 꾸리는 사람들, (음악가든 작가든 크리에이터든) 매니지먼트 영역에서 일하는 사람들, 크리에이터로서 자신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기획 흥망성쇠 10년 - 하박국이 성공과 실패에서 배운 것 케이스 클래스

- 첫 샘플러 - 희소성이 불러온 바이럴

docs.google.com

📝 커리큘럼 안내 (발표 80분, Q&A 40분)

1. 성공할 땐 좋았지

1) 2021년 6월 영기획 미디어 파트 런칭: 정석적인 콘텐츠 마케팅의 효과
2) 첫 샘플러 [SELECTED WACK WORKS VOL.1]: 희소성이 불러온 바이럴
3) 첫 컴필레이션 [3 Little Wacks]: 압도적인 퀄리티로 확실한 인상 남기기
4) 국내 최초 일렉트로닉 음악 페어 '암페어(Amfair)': 판을 벌리니 일어난 일
5) 신해경 [나의 가역반응] 발매: 노골적인 타겟팅이 가져온 성공

2. 실패는 정말 쓰더라

1) 2023 51 플러스 페스티벌: 평판 관리의 중요성
2) 미디어 파트 포기: 평판 관리에 신경 쓰지 말아야 할 필요성
3) 영기획 레이블 쇼 Do Wack Vol.1: 처음으로 에버노트에 쓴 사과문
4) 신해경 계약 해지: 하이브가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려는 이유
5) 시장 변화: 인디 레이블은 이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3.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

- 영기획은 앞으로 ***가 될 겁니다

4. Q&A

발표(80분)+Q&A(40분) 구성입니다. 실제 클래스에서는 시간순으로 성공과 실패 사례를 번갈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