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좋은 것을 소개합니다. 은하맨숀 [15번째 소식지]

2024.05.19 | 조회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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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맨숀

좋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 은하맨숀 열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차 안에서, 길을 걸으며, 이어폰을 귀에 꽂고 하루를 보냅니다. 음악이나 오디오북을 듣고, 영상을 보거나, 통화를 하기도 하죠. 이어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 귀를 즐겁게 해줄 오디오 콘텐츠. 오디오 클립의 '남과 여'를 이야기해 드릴게요.

 

👨‍❤️‍💋‍👨 네이버 웹툰 원작. 남과 여

남과 여는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대의 현실적이고, 흔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오디오클립'은 웹툰 '남과 여'의 팬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오디오 시네마로 남과 여를 재탄생 시켰습니다. 요즘은 인기 있는 원작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드는 것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검증된 스토리와 두터운 팬층을 쉽게 끌고 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 화려한 OST 앨범

OST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빠질 수 없답니다. 그래서 오디오 시네마 남과 여는 스토리와 분위기에 힘을 실어줄 OST를 발매했어요. 콘텐츠와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 오디오 콘텐츠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곽진언의 '놓아준다' , 죠지 '다시, 너' 두 곡이 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요. 

 

🎬 보이지 않아도 펼쳐지는 스크린

사실 그냥 대화만 주고받으며 극을 이끄는 그런 콘텐츠인 줄만 알았어요. 하지만 듣고 보니 오디오 연출력에 놀랐답니다. 듣는 것만으로 이렇게 현장감이 느껴질 줄 몰랐어요. 마치 바로 앞에서 배우들이 대화하는듯했고, 이야기를 엿듣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효과음과 배경음이 조화를 이루면서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뜨거운 오디오 콘텐츠 세계

오디오 콘텐츠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만 치부되어 왔지만 최근 오디오 콘텐츠는 급부상하고 있답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시각적으로 즐기는 것으로 여겨져왔어요. 하지만 오디오 콘텐츠는 이어폰만 꽂으면 집안일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태스킹 장점 때문에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성장하여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오디오 세계에 한 번 빠져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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