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백예순 다섯 번째 이야기 'Craft'입니다.
Craft앱은 간편하게 메모, 할 일 관리, 문서 작업 등 할 수 있는 노트 앱이에요.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으로 매우 유용하며,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노션의 대안으로 활용해 볼 수 있을거에요. ‘2021년 올해의 Mac 앱’을 수상했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애플 디자인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어요.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점차 더 많은 분들이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 강력한 데일리노트 기능
Craft에서 핵심적 기능 중 하나는 '데일리 노트'에요. 달력과 노트를 직관적으로 결합한 기능으로, 사이드바에 있는 달력 확인부터 시작해 스크롤을 내리면서 해당 일자에 작성한 Todo 리스트 및 문서부터 세부 일정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게다가 다른 캘린더 앱의 일정을 연동시킬 수 있어서 모든 일정과 노트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해요. 다른 기능보다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Carft 앱을 사용할 가치가 있어요.
🎨 직관적이 디자인
무엇보다 Carft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일 거예요.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손쉬운 사용 방식을 선보이면서, 인터랙션 부분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가기도 했으니까요. 아무리 좋은 툴이라고 해도 처음 사용하기가 어렵다면 사용이 꺼려지기 마련일 텐데요. Caft 앱은 직관적인 디자인 덕분에 쉽게 배우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 무겁지 않아요
노션도 물론 편리한 노트 앱이지만, 한 번 Carft를 사용해보면 두 앱 간의 속도 차이가 확연하게 체감돼요. 마치 모니터나 휴대폰 주사율 60hz와 120hz를 비교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이에요. 120hz를 사용하다가 60hz를 써보면 속도 차이가 확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죠. Caft의 빠른 속도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면서, 제가 노션에서 Carft로 바꾸는데 +a 역할을 했어요.
💻아름답고 즐거운 공간
Carft 팀의 미션은 “더 이상 도구와 싸우지 않고, 아름답고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내자"였어요. Carft 앱을 사용하면서 이 미션에 딱 맞는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Carft의 팀은 자신들의 미션에 충실하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지금부터 Caft 앱을 써보신다면, 나만의 이쁘고 편리한 공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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