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월요일 미국 증시는 달러 약세와 금 가격 급등이라는 이례적인 자산 간 움직임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음
- S&P 500은 0.50% 오른 6,950.13에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44% 상승한 23,603.78을 기록했음
- 다우 지수 역시 0.63% 상승하며 49,406.62로 거래를 마쳤음
- 이날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주식과 채권, 통화, 원자재 간 자금 이동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임
- 달러 인덱스는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엔화는 미·일 공조 개입 가능성에 대한 추측 속에 강세를 보였음
- 안전자산 선호가 유입되며 금 가격은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 다만 이러한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가 유지됐음
- 시장의 주요 이벤트는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와 기대였음
- 이번 주 전체 S&P 500 시가총액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특히 AI 관련 대규모 투자에 대한 수익화 속도가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음
- Apple, Meta Platforms, Microsoft 주가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 섹터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금 가격 급등에 힘입어 소재 섹터도 동반 상승했음
- 반면 일부 소비재와 소형주는 차익 실현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음
- 최근 흐름은 대형 기술주에 집중됐던 수익률이 점차 완화되며, 동일가중 지수와 일부 경기민감 섹터로 확산되는 ‘시장 확산(broadening)’ 국면을 시사함
- 채권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음
- 10년물 국채금리는 4.21%로 소폭 하락에 그쳤고, 단기물 금리도 큰 변화는 없었음
- 시장은 이번 주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인하 시점과 정책 기조에 대한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음
-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통화와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와 경기 확산 신호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했음
- 단기적으로는 대형 기술주 실적과 연준의 정책 커뮤니케이션이 변동성을 키울 수 있으나, 현재까지 시장 분위기는 위험 회피보다는 선택적 위험 선호에 무게가 실린 모습임
📰 주요 뉴스 정리
🏗️ 사우디 ‘네옴(NEOM)’ 대폭 축소
-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징적 메가프로젝트 네옴이 수년간의 지연·예산 초과 끝에 대폭 축소·재설계될 예정임
- 핵심 프로젝트였던 ‘더 라인(The Line)’은 급진적으로 축소되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보다 현실적인 형태로 전환될 전망임
- 사우디는 재정 여건 악화와 유가 부진 속에서, 2030 엑스포·2034 월드컵 준비라는 비용 부담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상황임
- 네옴은 미래 도시 실험보다 데이터센터 중심의 AI 허브로 성격이 이동하고 있으며, 해안 입지를 활용한 해수 냉각이 강점으로 거론됨
- 트로제나 스키 리조트는 축소되며 2029 아시안 윈터게임 개최도 취소됐음
- 이번 조정은 사우디 정부와 PIF가 메가 프로젝트 전반을 재점검하며 ‘야심’보다 ‘수익성·현실성’을 우선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함
- 시장에서는 네옴 축소가 중동 인프라·건설·AI 투자 전략 전반의 방향 전환 신호로 해석되는 분위기임
출처: FT
🧠 아이온큐, 미국 파운드리 스카이워터 18억달러 인수
- 양자컴퓨팅 기업 IonQ가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 SkyWater Technology를 주당 35달러, 총 약 1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음
- 인수 대가는 현금 15달러와 아이온큐 주식 20달러로 구성되며, 주가 변동에 따른 가격 왜곡을 막기 위한 콜라(collar) 조항이 포함됨
- 스카이워터는 양자·방산·항공우주 분야를 담당하는 미국 내 독립 파운드리로, 인수 후에도 중립적 파운드리로 운영될 예정임
- 아이온큐는 이번 거래로 양자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제조를 아우르는 ‘수직 통합형 양자 플랫폼’을 구축해 개발 속도와 비용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임
- 미 정부가 AI·양자기술을 국가안보 핵심 분야로 지정한 가운데, 방산·연방 부문 수주 확대와 함께 양자컴퓨팅 산업 내 구조 재편 가능성이 제기됨
출처: WSJ
💱 마이클 버리, 엔화 반등 경고
- 마이클 버리는 일본 엔화가 구조적 반등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 경우 글로벌 자금 흐름이 미국에서 일본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지적함
- 뉴욕 연은이 USD/JPY 관련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미·일 공조 환율 개입 가능성이 시장에서 재부각됨
- 엔화 강세는 일본 금리 상승·미국 금리 하락 조합과 맞물릴 경우, 미 주식·채권 시장에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임
- 반면 모건스탠리는 USD/JPY 적정 수준을 140~145로 보면서도, S&P500 이익 성장과 투자 확대를 근거로 미 증시에 대한 중기 낙관론을 유지함
- 단기적으로는 환율 변동성이 글로벌 자산시장 전반의 전술적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임
출처: MarketWatch
🔥 미국 한파에 천연가스 $6 돌파
- 미국 천연가스 선물이 겨울폭풍 ‘펀(Fern)’ 영향으로 장중 17% 넘게 급등하며 $6를 돌파, 2022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광범위한 정전과 항공편 대규모 결항이 발생했고, 미 동부 3분의 2 지역에서 체감온도 -50°F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예보가 수요 급증을 자극함
- 2월물 천연가스는 연초 이후 약 68% 상승했으며, 단기 가격 급등은 기상 리스크와 전력망 부담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됨
- 미 에너지부는 뉴잉글랜드와 텍사스 전력망 안정을 위해 긴급 명령을 발동하며 블랙아웃 리스크 대응에 나섬
- 향후 관전 포인트는 혹한 지속 기간과 저장량 감소 속도이며, 단기 급등 이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커진 상황임
출처: CNBC
⚠️ EU, 머스크의 X·AI ‘그록’ 조사 착수
- EU 집행위원회가 X의 AI 챗봇 Grok이 성적으로 노골적인 이미지를 확산시켰다는 의혹으로 공식 조사에 착수함
- 조사는 EU의 Digital Services Act(DSA)에 근거해, EU 내 불법 콘텐츠 유통 위험을 적절히 평가·완화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 핵심임
- 그록은 아동을 포함한 실존 인물의 성적 이미지 생성이 가능했던 점으로 비판을 받았고, xAI는 최근 관련 기능을 차단했다고 밝힘
- EU 외에도 영국·인도·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 규제 당국이 동시 조사에 나서며 규제 압박이 확산 중임
- DSA 위반 시 대규모 벌금이 가능해, X의 AI 서비스 운영과 글로벌 확장 전략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출처: CNBC
💱 달러 4개월 최저·금 $5,000 돌파
- 미·일 공동 환율 개입 가능성 관측이 확산되며 달러가 4개월 최저치로 하락했고, 엔화는 달러 대비 1% 이상 급등함
- 뉴욕 연은의 ‘레이트 체크’ 이후 시장은 실제 개입 가능성을 선반영하며 달러 매도·엔화 매수 흐름이 강화됨
- 달러 약세와 미국 정책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금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를 돌파함
-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약달러를 용인하거나 선호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 중이며, 외환 변동성도 급등함
- 엔화 강세는 일본 수출주에는 부담으로 작용해 닛케이 지수는 1% 이상 하락하는 등 주식시장 변동성도 확대됨
출처: FT
📊 미 증시 실적 확산 조짐
- JPMorgan Chase 분석에 따르면 2026년 가이던스를 제시한 S&P500 기업 중 약 절반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으며, 보고 기업 다수가 비(非)기술주로 실적 확산 신호가 포착됨
- Goldman Sachs는 2026년 상반기 미국 경기 성장세가 유지되며 대형주보다 중소형·경기민감주에 더 유리한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함
- 실제로 동일가중 S&P500 지수가 시가총액 가중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종목 비중도 1년 내 최고 수준에 근접함
- 시장은 빅테크 중심의 ‘매그니피센트7’과 나머지 S&P493 간 이익 성장 격차가 2026년에 축소될 것으로 보고 금융·소비재·원자재 등 전통 산업으로 관심을 확대 중임
- 다만 골드만은 하반기 이후 성장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며, 실적 확산 흐름이 장기 추세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평가함
출처: Bloomberg
🧩 빅테크 실적 앞두고 경계 심리
- 4분기 실적 시즌에서 S&P500 EPS 서프라이즈 비율은 75%로 5년 평균(78%)을 하회해 지수 상단 돌파가 지연됨
- MS·META·AAPL 등 빅테크는 S&P500 시총의 16.5%를 차지해 실적 영향력이 큰 상황임
- Evercore ISI는 기술주 센티멘트가 AI 사이클 이후 가장 보수적이라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다고 평가함
- IT 섹터의 선행 12개월 프리미엄은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기대치가 낮아진 만큼 실적 반응은 우호적일 수 있다고 봄
- 이에 MS·META·AAPL에 대해 풋 매도+콜 매수의 ‘불리시 리스크 리버설’ 옵션 전략을 제시하며, 단기 변동성 속 상방 노출을 권고함
출처: MarketWatch
🧠 엔비디아, 애플 제치고 TSMC 최대 고객 등극 전망
- 애널리스트 추정과 젠슨 황 발언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2026년 기준 TSMC 최대 고객으로 올라설 전망임. 현재 최대 고객은 아이폰·맥용 칩을 생산하는 애플로 알려져 있음
- 엔비디아의 TSMC 매출 기여도는 약 330억 달러, 전체 매출의 22%로 추정되며 애플(약 270억 달러·18%)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됨
- 이는 AI 인프라 구축이 반도체 산업의 중심축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구조적 변화로 해석됨
- TSMC 매출에서 AI 칩이 포함된 HPC 비중은 2022년 40% → 최근 55%까지 확대됐으며, AI 가속기만으로도 2025년 매출의 ‘10%대 후반’을 차지할 전망임
- 엔비디아의 AI GPU는 애플 칩 대비 크고 복잡해 웨이퍼당 단가가 높아, TSMC의 수익 구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상황임
- TSMC는 2026년 Capex를 최대 560억 달러로 제시했지만, AI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장기 과잉투자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 중임
- 업계에서는 애플 중심이던 ‘모바일·전력 효율’ 기반 투자 논리가, 엔비디아 중심의 ‘AI 성능·연산 효율’ 논리로 이동했다고 평가함
출처: CNBC
🎲 암호화폐 트레이더들, 1500억달러 붕괴 이후 ‘예측 베팅’으로 이동
-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약 30% 하락하고 알트코인 시장에서 약 1500억달러가 증발하면서,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토큰 거래에서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으로 대거 이동함
- Polymarket·Kalshi 등 예측 플랫폼의 주간 거래 규모는 지난해 6월 5억달러 → 올해 1월 약 60억달러로 급증하며 투기 수요가 빠르게 흡수되는 모습임
- 금리 결정, 스포츠 경기, 날씨·정치 이벤트 등 현실 사건을 대상으로 한 ‘이진 확률 베팅’이 토큰 투자 대비 빠른 결론과 명확한 손익 구조를 제공함
- 아이러니하게도 예측시장은 블록체인 인프라 위에서 작동하며, 토큰 투기는 식었지만 크립토 기술은 실사용 사례를 확보하는 국면으로 평가됨
- 앱 다운로드 기준으로 Polymarket·Kalshi는 급성장한 반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앱 설치 수는 큰 폭으로 감소함
- Coinbase·Robinhood 등 주요 플랫폼도 예측시장에 진입하며 새로운 수익원으로 확대 중이나, 참여자 다수는 여전히 손실을 기록 중임
- 시장에서는 이번 흐름을 ‘크립토 붕괴’라기보다, 투기 자본이 더 직관적이고 빠른 시장으로 이동한 재배치 과정으로 해석함
출처: Bloomberg
🤝 엔비디아, 코어위브와 AI 팩토리 협력 확대
- 엔비디아와 코어위브가 장기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AI 수요에 대응하는 대규모 AI 팩토리 구축을 본격화함
- 코어위브는 2030년까지 5GW 규모 AI 팩토리 구축을 목표로 하며,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전면 채택함
- 엔비디아는 주당 87.20달러에 20억 달러 규모의 코어위브 지분을 직접 투자하며 전략적 신뢰를 명확히 함
- 코어위브는 NVIDIA Rubin 플랫폼, Vera CPU, BlueField 스토리지 등 차세대 아키텍처를 조기 도입할 예정임
- 코어위브의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SUNK, Mission Control)가 엔비디아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포함될 가능성도 열림
- AI 인프라 수요가 ‘컴퓨트 → 전력 → 부지’로 확장되는 국면에서, GPU 공급자와 AI 클라우드 간 수직적 결속이 강화되는 흐름으로 해석됨
- AI 인프라 경쟁이 단순 칩 판매를 넘어 ‘팩토리 단위 구축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함
출처: CoreWeave
⛏️ 美 상무부, USA 레어어스 지분 투자
- USA Rare Earth가 미 상무부의 지분 투자 소식에 장중 주가가 20% 이상 급등함
- 미국 상무부는 13억 달러 대출과 2억7,700만 달러의 연방 자금을 제공하고, 보통주 1,610만 주와 워런트 1,760만 주를 취득할 예정임
- 이번 자금은 오클라호마주 자석 제조 공장과 텍사스 Round Top 희토류 광산 개발에 사용될 계획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서방 중심의 희토류·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추진 중임
- 지난해 MP Materials를 시작으로 Lithium Americas, Trilogy Metals 등에도 지분 투자를 단행한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됨
- 방산·로봇·전기차·반도체 핵심 원자재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정책 자본 투입으로 전환되는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함
출처: CNBC
🌦️ 엔비디아, AI 기상 예측 플랫폼 ‘Earth-2’ 공개
- 엔비디아가 AI 기반 기상 예측을 위한 오픈소스 플랫폼 ‘Earth-2’를 공개함
- Earth-2에는 2주 단위 중기 예측 모델과 6시간 내 폭풍·악천후를 포착하는 초단기 ‘나우캐스트’ 모델이 포함됨
- 기온·풍속·기압 등 초기 조건을 빠르게 계산하는 데이터 동화 모델을 통해 맞춤형 예측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짐
- 전통적 슈퍼컴퓨터 기반 물리 모델 대신, 방대한 기상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이 더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음
- 에너지 트레이딩, 해운, 보험, 농업 등 날씨 민감 산업에서 AI 기상 예측 도입이 이미 확산 중임
- 정부 기관과 기업이 자체적으로 예측 모델과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어 정보 독립성도 강화됨
- 기후·기상은 고성능 연산 수요가 큰 영역으로, 엔비디아 AI 인프라 확장의 장기적 활용처로 해석됨
-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단순 IT를 넘어 실물 경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함
출처: Bloomberg
🎮 로블록스(RBLX), 주말 사용자 급감에 성장 둔화 우려
- 로블록스 주가는 주말 피크 동시접속자(CCU)가 전주 2,600만 명에서 2,300만 명으로 감소하며 2.5% 하락했음
- 이는 6월 초 이후 가장 낮은 토요일 피크 수치로, 주간 기준 약 10% 감소에 해당함
- 일부 신규 인기 게임은 성장했으나, 기존 히트작 이용자 이탈이 더 컸음
- 1분기 평균 CCU 증가율도 전 분기 대비 둔화되며 YoY 성장률이 71%로 낮아졌음
- 평일 이용자 수는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구조적 이탈보다는 이벤트 감소 영향으로 해석됨
- 다만 최근 안정 신호 이후 다시 둔화 조짐이 나타나며 플랫폼 성장 지속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확대됨
출처: investing.com
🤖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AI 칩 ‘Maia 200’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가 2세대 자체 AI 칩 ‘Maia 200’을 데이터센터에 배치하며 AI 인프라 효율화를 본격화했음
- Maia 200은 Copilot과 OpenAI 최신 모델 추론에 활용되며, 일부 AI 작업에서 구글·AWS 칩 대비 성능 우위와 사내 최고 수준의 추론 효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함
- 엔비디아 고성능 칩의 높은 비용과 공급 제약이 대안 칩 개발을 가속한 배경으로 작용함
- 아이오와를 시작으로 피닉스 지역까지 배치가 확대되며, 차세대 ‘Maia 300’ 개발도 이미 진행 중임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속에서 효율 중심의 자체 칩 전략이 중장기 비용 구조와 협상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졌음
출처: Bloomberg
🏗️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일자리 전망 상향
- 오라클이 뉴멕시코에서 OpenAI를 위해 건설 중인 대형 데이터센터의 상시 일자리 창출 규모를 최대 1,500명으로 상향했음
- 이는 기존 전망의 두 배로, 전력·수자원 부담 논란 속에서 지역 경제 기여를 강조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됨
- 오라클은 물 사용량이 일반 사무용 건물 수준이며, 냉각수는 재사용된다고 설명함
- 전력은 공공 전력망이 아닌 자체 가스 발전기로 공급해 요금 인상 우려가 없다고 밝혔음
- 데이터센터 확산에 대한 지역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고용·세수·인프라 투자 강조 전략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임
출처: Bloomberg
🚗 테슬라 실적 앞두고 투자자 관심 집중
- 테슬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 질문 최우선 순위는 스페이스X IPO 시 테슬라 장기 주주 우대 여부였음
- 스페이스X는 최대 1.5조 달러 밸류를 목표로 거론되며, 테슬라와의 이해관계 정리가 주요 이슈로 부각됨
- AI·자율주행 관련 질문도 집중되며 로보택시 확대 일정, FSD ‘비감독’ 버전 출시 시점, 수익성에 관심이 쏠렸음
-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은 2027년 상용화 목표로, 연내 차세대 데모와 양산 준비 상황이 관건임
- 한편 EV 판매는 2025년 둔화됐고, 사이버트럭 출하량은 전년 대비 48% 감소함
- 이번 실적은 자동차 숫자보다 자율주행·로봇 로드맵의 현실성이 주가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큼
출처: MarketWatch
🎮 게임스톱(GME), 마이클 버리 재등장에 ‘밈 스톡’ 재점화
- 영화 빅쇼트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게임스톱 주식을 매수 중이라고 밝히며 주가가 장중 최대 8.8% 급등했음
- 버리는 라이언 코언 CEO의 지배구조와 전략을 신뢰한다며 장기 보유 의사를 표명했음
- 옵션 시장에서는 콜 거래가 급증하며 단기 변동성 기대가 확대됐음
- 게임스톱은 올해 들어 약 21% 상승했지만, 팬데믹 고점 대비로는 약 72% 낮은 수준임
- 버리는 강한 현금흐름, 낮은 설비투자, 이월결손금(NOL)에 따른 세금 부담 완화로 하방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음
- 다만 과거에도 SNS·인플루언서 이슈 이후 급등락을 반복해 구조적 전환 성공 여부는 여전히 핵심 변수임
출처: Bloomberg
⚡️미국 송전 병목에 전력 가격 ‘마이너스’
- 미국 중서부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전력 가격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급락했음
- 고압 송전망이 이미 포화 상태에 도달해 잉여 전력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지 못하면서 공급이 쌓인 결과임
- 실제로 월요일 오전 시카고 지역 실시간 전력 가격은 MWh당 -227.93달러까지 하락했으며, 전날 평균 +50달러와 극명한 대비를 보였음
- 전력 수요 증가에도 가격이 붕괴된 것은 ‘수요’보다 ‘송전 인프라 한계’가 가격을 결정했음을 의미함
-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기관 PJM 관할 지역에서도 유사한 병목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존재해, 향후 극단적 가격 왜곡 가능성이 재부각될 수 있음
- 이는 전력 인프라 투자 부족이 에너지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요인임을 다시 보여주는 사례임
출처: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