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06/16] 해외 반도체 장비업체 가격 인상 시작 / 엔비디아, 채권 발행으로 최소 200억 달러 조달 추진 / 로켓랩 주가 반등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6.16 | 조회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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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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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예비 합의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를 반영하며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난 하루였음. S&P 500은 1.7% 오른 7,555.26에 마감했고, 나스닥은 3.07% 상승한 26,686.64를 기록했으며, 다우지수는 0.96% 오른 51,684.88로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음.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부담이 완화됐고, 기술주와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됐음.
  • 상승의 출발점은 미국과 이란이 중동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양해각서에 전자 서명했다는 소식이었음.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이미 부분적으로 열렸고 금요일에는 완전히 개방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번 합의는 아직 이란 핵물질 처리, 이스라엘·레바논 갈등 같은 핵심 쟁점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지만, 원유 수송로 재개 가능성만으로도 시장의 가장 큰 불확실성을 낮추는 역할을 했음.
  •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약 4% 급락해 배럴당 80달러 부근까지 내려왔음. 유가 하락은 에너지 가격이 다시 소비자물가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낮췄고,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설 필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를 키웠음. 단기 국채금리도 하락했고, 10년물 금리는 4.47% 수준으로 내려오며 위험자산 반등을 뒷받침했음.
  •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예정되어있음. 시장은 기준금리가 3.5~3.75% 범위에서 동결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새 의장 케빈 워시가 첫 회의에서 어떤 정책 방향을 제시할지 주목하고 있음. 유가 급등이 이어졌다면 연준 발언은 더 매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었지만,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가 생기면서 투자자들은 금리 부담보다 성장과 실적에 다시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음.
  • 이와 함께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강하게 반등했음. 나스닥 100은 3.1%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음. 엔비디아는 250억 달러 규모의 우량 회사채 발행에서 강한 수요를 확인하며 AI 투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를 줬고, 마이크론은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 한편 유가 하락은 항공·크루즈 같은 에너지 비용 민감 업종에도 호재로 작용했음. 유나이티드항공,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카니발 등은 연료비 부담 완화 기대에 상승했고, 반대로 에너지주는 원유 가격 하락의 직접 영향을 받았음. 시장 내부에서는 전쟁 기간 상대적으로 눌려 있던 경기민감주와 낙폭이 컸던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음.
  • 개별 기업 뉴스도 시장 분위기를 더했음. 스페이스X는 상장 이틀째에도 급등하며 초대형 IPO 이후 강한 수급을 이어갔고, 이는 향후 오픈AI와 앤스로픽 같은 대형 기술기업 IPO 기대에도 긍정적으로 해석됐음. 반면 폭스는 로쿠를 부채 포함 약 2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하락했고, 피서브는 최고경영자 마이클 라이언스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약세를 보였음.
  • 전체적으로 이날 장세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 유가 하락, 금리 부담 완화가 동시에 작용한 전형적인 안도 랠리였음. 다만 합의가 아직 공식 서명 전이고 핵심 쟁점이 남아 있는 만큼 변동성 재확대 가능성은 남아 있음. 그럼에도 공포지수 VIX가 사흘 연속 하락하고,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를 넘는 등 투자심리는 방어에서 위험자산 선호 쪽으로 빠르게 이동한 하루였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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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란 합의로 석유 공급과잉 임박

  • 미국과 이란이 6월 19일 협정에 서명하면 호르무즈 해협이 예상보다 이르게 열림. Fitch는 해협이 완전히 개방될 경우 약 한 달 만에 석유 시장이 공급 과잉으로 돌아선다고 봤음.
  • 해협이 정상화되면 역내 생산과 해상 운송이 회복되고, 강한 비OPEC 증산과 OPEC의 최대 생산 능력까지 추가 증산 가능성도 더해져 가격을 끌어내릴 전망. Fitch의 브렌트유 전망은 연평균 87달러, 4분기엔 70달러로 하방 리스크가 우세함.
  • 다만 불확실성은 남아 있음. 이란 핵 프로그램이 긴장 요인으로 남고, 미국·이스라엘의 추가 군사 행동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Fitch는 평가했으며, 중기 전망은 불확실하다고 봤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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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미주리주에 수십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발표

  • 아마존이 미주리주 몽고메리 카운티에 수십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짓겠다고 발표했음. 이번 프로젝트는 400개 이상의 정규직과 수천 개의 건설 일자리를 만들고, 도로·수도·디지털 연결 인프라 투자까지 포함함.
  • 전력과 물 사용도 주요 포인트임. 아마존은 138MW 규모의 무탄소 에너지 용량을 활용하고, 외부 공기를 활용한 냉각 방식으로 연중 물 사용 기간을 7% 수준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음.
  • 이번 발표는 아마존의 2026년 약 2,000억 달러 CAPEX 계획과 맞물려 있음. AI 경쟁은 GPU 확보를 넘어 전력, 냉각, 부지, 지역 인프라까지 포함한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싸움으로 확장되고 있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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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메모리 기술 강화 후 시총 9000억 달러 근접

  • AMD 시가총액이 장중 한때 9,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나 이후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음. 월요일 AI 워크로드 최적화 전문 기업 MEXT 인수를 발표한 직후 주가가 7.4% 오른 결과로, 종가 기준으로는 JPMorgan 시가총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음.
  • 메모리는 AI 인프라의 심각한 병목으로 꼽힘. 수천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에서는 메모리 효율을 1~2%만 끌어올려도 절감 효과가 상당히 쌓인다는 분석임.
  •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거래를 단기 매출과 무관한 기술 보강 성격으로 봤음. AMD가 메모리 아키텍처 최적화 선택지를 넓히는 데 그칠 뿐, 직접 메모리 사업에 진출하는 건 아니라는 설명임. 여기에 이란 평화협정 소식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상승을 거들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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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페이스북용 AI 도구 출시

  • 메타플랫폼스가 페이스북에 'Muse Spark' 기반의 'AI 모드'를 도입했음. 페이스북 안에서 바로 질문에 답할 수 있게 한 게 핵심임.
  • 이번 업데이트는 검색과 콘텐츠 제작의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음. 더 정교해진 검색 옵션과 편집 기능을 더했고, 적은 노력으로도 게시물을 만들 수 있게 했음.
  • 카메라 롤 공유 제안 기능도 손봤음. 콜라주 컷아웃 템플릿, 동영상 몽타주, 의상을 바꿔주는 사진 프리셋이 새로 추가됐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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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본 부족 압박 가시화

  • 엘에리언이 미국 경제가 자본 경색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음. 기업과 정부가 앞으로 수개월간 거액을 한꺼번에 시장에서 조달하려 하기 때문임.
  • 수요 측면에선 AI 인프라 투자에 더해, GDP 대비 6% 적자를 안은 정부가 저금리 시절 빌린 빚을 더 비싸게 차환해야 함. 반면 공급은 빠듯함. 걸프 국부펀드는 자국 재건 수요로 단기 공급 여력이 없고, 기관 현금도 낮은 수준이라, 결국 리테일 자금이 빈자리를 메울 주된 기대처로 남았음.
  • 다만 그는 신용 위기를 기본 시나리오가 아닌 꼬리 위험으로 규정했음.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해 개발도상국을 덮친 수요 파괴는 피했기 때문임. 월시 신임 의장의 첫 FOMC는 예상보다 덜 매파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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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유입 미국 쇼핑객, 체류·지출 모두 증가

  • AI 검색을 거쳐 들어온 쇼핑객이 일반 방문자보다 지갑을 더 크게 열고 있음. Adobe Analytics 5월 데이터 기준,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AI로 유입된 방문자는 방문당 매출이 53%, 구매 전환율이 54% 더 높았음.
  • 규모도 빠르게 커지는 중. 5월 소매 사이트로의 AI 유입은 1년 전보다 138% 늘었고, 2024년 10월 집계 시작 이후 전체 방문 대비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음. 이들은 사이트에 53% 더 오래 머물며 더 많은 페이지를 탐색했음.
  • Adobe는 이 흐름이 브랜드들에게 AI가 읽는 웹페이지에 투자할 근거가 된다고 짚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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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 웨스턴디지털 목표가 650달러로 상향

  • 웨스턴디지털 목표주가가 488달러에서 650달러로 올랐음. 모건스탠리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제시한 숫자로, 강세 시나리오에선 920달러까지 열어뒀음.
  • 근거는 HDD 수요임. 고객들이 2032년까지의 공급 가시성을 요구할 만큼 주문이 길어졌고, TB당 가격도 상방으로 기울었음. 경영진은 추가 증설 없이도 엑사바이트 공급을 앞으로 3~5년간 연 30~35%씩 늘릴 수 있다고 시사했으며, 40% CAGR도 "어쩌면" 가능하다고 언급했음.
  • 차세대 기술 HAMR은 4개 하이퍼스케일러 인증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출시를 겨냥 중임. ODM 재고가 1~2주치에 불과해 공급 과잉 우려도 제한적이라, 주가는 월요일 약 14% 뛰었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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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랩 주가 반등

  • 스페이스X 상장 직후 다른 우주 종목이 동반 하락했지만, KeyBanc는 이 매도세를 '부당하다'고 평가함. 오히려 로켓랩과 파이어플라이를 비중확대로 상향했음.
  • 근거는 발사 시장의 역할 분담임. 스페이스X가 스타십을 자사 스타링크 등 위성 발사에 주로 쓰고 팰컨9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면, 로켓랩 뉴트론과 파이어플라이 이클립스 같은 중형 발사체에 연 수백억 달러 기회가 생긴다는 논리임. 나사도 스페이스X 의존도를 낮추려 경쟁을 유도하고 있음.
  • 월요일 장 초반 로켓랩은 4%, 파이어플라이는 7% 올랐음. 로켓랩은 이달 나스닥100 편입과 연내 뉴트론 첫 발사를 앞두고 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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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전문가들, 앤스로픽 보안 모델 규제 완화 촉구

  •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막은 AI 모델을, 정작 보안업계가 풀어달라고 나섰음.
  • 정부는 금요일 Anthropic의 Fable 5·Mythos 5의 외국인 접근을 차단했음. 하지만 Nvidia·Adobe 등 보안 책임자 50여 명은 일요일 서한에서 이 조치가 오히려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 고치는 업계 역량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했음. 이 모델만 보안 결함 탐지에 특출난 것도 아니고, 중국 Kimi 2.7 같은 경쟁 모델도 비슷한 기능을 갖췄음.
  • Anthropic은 좁은 탈옥 가능성이 수억 명이 쓰는 모델을 끊을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반박했고, 고위 직원이 월요일 미 상무부와 만날 예정임.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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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 연준 워시 총재 대차대조표 축소 전망 분석

  • 씨티는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이번 첫 FOMC에서 대차대조표 정책을 크게 언급하진 않겠지만, 중기 방향은 분명하다고 봤음. 양적긴축(QT)을 다시 시작하려면 먼저 은행들의 준비금 수요부터 낮춰야 한다고 봤음.
  • 씨티가 그린 순서는 규제 개혁으로 준비금 수요를 낮추고, 레포금리 하락 같은 신호로 실제 수요가 줄었는지 확인한 뒤 QT에 나서는 3단계임. 줄일 수 있는 준비금은 2,000억~6,000억 달러로 제한적이라고 추정했음.
  • 결국 QT를 재개하더라도 그 강도는 2025년 4분기 수준을 넘지 않을 전망.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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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로픽, 월 200달러 AI 요금제 제한으로 소송 피소

  • 월 100달러 Max 5x와 월 200달러 Max 20x 플랜의 사용 한도가 광고와 다르다며 미국에서 연방 집단소송이 제기됐음. 두 플랜은 Pro의 5배·20배 한도로 판매됐지만, 실제 한도는 가늠하기 어렵고 더 낮아 보인다는 게 핵심 주장임.
  • 원고 칼 칸은 올해 4월 Max 20x로 업그레이드한 뒤 몇 주 만에 주간 한도에 도달했고, 5시간짜리 작업 한 번에 주간 허용량의 15%를 소진했다고 함. 근거는 지난해 7월 Anthropic이 등급별 구독자에게 보낸, 당시 사용 중인 특정 AI 모델의 주간 사용량을 안내한 이메일임.
  • 소송 며칠 전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 정부·기업·개인의 Anthropic 최상위 AI 도구 사용을 금지했고, Anthropic은 규정 준수를 위해 해당 모델 접근을 전체 이용자에게 차단했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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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반도체 장비업체 가격 인상 시작

  •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장비업체로부터 3~4% 가격 인상 요청을 받았음. 번스타인에 따르면 엔화로 가격을 책정하는 도쿄일렉트론·스크린 등 일본 장비업체들이 엔화 약세와 AI 수요 강세를 등에 업고 가격 인상을 추진한 결과임.
  • 엔화는 지난 3년간 달러 대비 약 30% 절하돼 가격 전가의 명분이 됐음. 도쿄일렉트론은 영업이익률 35%, 스크린은 30%를 목표로 잡았는데, 둘 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치임.
  • 인상이 실제로 자리 잡으면 장비주 투자 논리가 경기 회복에서 이익 확대로 옮겨갈 수 있음. ASML도 차세대 EUV 평균판매가는 약 60% 상승 여지가 있다고 추정됐음.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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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포스, AI 에이전트 플랫폼 Fin 36억 달러에 인수

  • 세일즈포스가 고객 응대 AI 에이전트 플랫폼 핀(Fin)을 약 36억 달러에 인수함. 라이브챗·이메일·전화·슬랙 등 모든 채널에서 복잡한 고객 문의를 끝까지 처리하는 AI 에이전트가 핵심으로, 고객지원 전용 자체 모델 'Apex'로 구동됨.
  • 이번 인수의 무게는 세일즈포스 AI 사업의 성장세에서 드러남. 자체 플랫폼 에이전트포스는 FY2027 1분기 연간반복매출 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5% 늘었음. 패키지형 상품과 자체 모델을 갖춘 핀이 맞춤형 중심의 에이전트포스를 보완하는 구조임.
  • 거래는 FY2027 4분기 마무리 예정이며, 기존 재무 가이던스나 자본 환원 계획엔 영향이 없음. 발표 후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약 1% 올랐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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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채권 발행으로 최소 200억 달러 조달 추진

  • 엔비디아가 2021년 6월 이후 처음으로 회사채 시장에 복귀해 최소 200억 달러 조달에 나섰음. AI 확장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업들이 채권 시장을 두드리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임.
  • 만기 2년부터 30년까지 7개 트랜치로 나눠 마케팅 중이며, 최장 만기물 금리는 미 국채보다 약 0.9%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거론됨. 자금은 기존 채권 상환·차환 등 일반 운영에 쓰일 예정임. 직전 발행이던 2021년의 50억 달러와 비교하면 규모가 네 배 이상으로 커졌음.
  • 알파벳·아마존 등도 지난해부터 수천억 달러를 빌렸고, 시장은 이 물량을 무리 없이 소화해 왔음.

출처: Seeking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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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추론이 새로운 메모리 수요를 만드는 방법

  • AI가 한 번 답할 때 쏟아내는 토큰이 2024년 하반기 이후 매년 5배 넘게 늘어 지금은 질문당 3만~4만 개에 달함. 모델이 길게 추론할수록 직전 계산을 저장하는 KV 캐시 메모리 수요가 폭발함.
  • 엔비디아는 잘 안 쓰는 캐시를 CPU·SSD로 내보내는 Dynamo와 CMX를 내놨고, 이 과정에서 'SSD POD'라는 새 저장장치 시장이 열림. 동시에 에이전트 AI가 퍼지며 CPU와 GPU 작업 비중이 1:4 또는 1:8 수준에서 약 1:1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되며, CPU에 딸린 LPDRAM 수요도 구조적으로 늘 전망임.
  • 황런쉰은 GTC 타이베이에서 AI 메모리 시스템이 스토리지 시스템을 완전히 변혁할 것이라 했음. HBM뿐 아니라 기업용 SSD·LPDRAM이 AI 인프라 투자의 새 성장축으로 떠오른 셈임.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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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폴슨 "월가, 잔존 정책 위험 간과"

  • 월가는 S&P 500 목표치를 8,000~8,500까지 올렸지만, 짐 폴슨은 반대 신호를 읽고 있음. 그의 정책압력지수는 유가·국채금리·달러를 측정하며, 트럼프 무역전쟁이 한창이던 2025년 봄 이후 최고치에 근접했음.
  • 이 지수는 3개월 시차를 두고 씨티 경제서프라이즈지수와 0.7의 역상관을 보임. 6월 5일 예상보다 뜨거운 고용지표에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자 10년물 금리는 이달 초 4.55%를 넘어섰고, 생산자물가는 3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올랐음.
  • 폴슨은 유가가 정점을 찍어도 실제 경제·시장 타격은 보통 그 뒤에 나타난다며, 가을까지 이어질 둔화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봤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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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 로쿠 220억 달러에 인수

  • 폭스가 로쿠를 약 2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음. 디지털·스트리밍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려는 전통 미디어의 큰 베팅임.
  • 인수가는 주당 160달러로 직전 종가보다 11.4% 프리미엄임. 이번 거래로 폭스는 1억 가구가 넘는 로쿠 스트리밍 사용자에 직접 닿고, 합병 법인은 시청 점유율 기준 미국 TV 3위 사업자가 됨.
  • 다만 시장 반응은 엇갈렸음. 발표 직후 프리마켓에서 폭스 주가는 8% 내렸고 로쿠는 거래가 정지됐음. 거래는 2027년 상반기 마감 예정이며, 완료 후 지분은 폭스 주주 약 73%, 로쿠 주주 약 27%가 됨.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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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하락이 주식시장 호재가 될 수 있다

  • 유가 하락이 오히려 증시엔 '거대한 순풍'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음. JP모건의 카렌 워드는 미국-이란 합의로 동결 자산이 풀리고 공급이 늘면 유가가 몇 주 안에 배럴당 70달러까지 내려간다고 봤음.
  • 이 같은 공급 확대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를 유도하고, 2월 이란 분쟁으로 멈췄던 순환매 랠리를 다시 살린다는 논리임. OPEC 결속이 약해지고 걸프 국가들이 매장량을 현금화하려 하면 공급 확대가 이란을 넘어선다는 점도 짚었음.
  • 다만 브렌트유가 한때 5% 급락해 83달러를 밑돌았지만, 합의 세부 내용 부족과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 장애를 들어 신중론도 나옴.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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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로픽, 7월부터 클로드 사용자 신원 인증 도입

  • AI 챗봇 클로드를 쓰려면 7월 8일부터 신분증과 실시간 셀카가 요구될 수 있음. 무료·Pro·Max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진이 든 정부 발급 신분증을 올리고 얼굴을 대조하는 신원 인증을 요구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힘.
  • 인증은 외부 업체 Persona가 맡고, 수집한 데이터는 신원 확인 용도로만 쓰며 모델 학습이나 자체 서버 저장엔 쓰지 않는다고 회사는 밝힘. 기업 고객인 Team·Enterprise는 대상이 아님.
  • 그간 미성년자나 위반 계정 등 특정 경우에만 쓰던 인증을 일반 소비자 계정으로 넓힌 셈. 앞으로 AI 에이전트 작업이 복잡해지면 적용 범위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함.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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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란 협정, 연준엔 오히려 매파 환경

  • 미국·이란 평화협정 소식에 시장은 '유가 하락→인플레이션 둔화→금리 인하'로 단순하게 반응했음. 미국 국채가 급등하고 연내 인하 기대가 커지며 인하폭은 1회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좁혀졌음.
  • 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 해석이 한쪽 면만 본 오판일 수 있다고 봤음. 협정은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고유가가 경기·고용에 줄 지연된 충격 우려까지 함께 덜어 연준의 무게추를 완화가 아닌 중립으로 옮긴다는 분석임.
  • 특히 WTI가 80~90달러에서 안정되면 오히려 가장 매파적 결과가 될 수 있음. 유가가 근원 물가를 소폭 올리되 경기를 위협하진 않아, 연준이 인하 명분을 잃고 인상 가능성까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임.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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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스페이스X 2030년 매출 1조 달러 전망

  • 머스크가 SpaceX 매출이 2030년 1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했음. 이틀 전 상장에서 2조 달러가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6위 기업이 됐고, 머스크는 세계 첫 조만장자가 됐음.
  • 다만 월가 시각은 다름. 골드만은 2030년 매출을 4,700억 달러 초과, 모건스탠리는 약 3,300억 달러로 추정해 1조 달러와 큰 격차를 보임. 2025년 매출은 186.7억 달러로 늘었지만, 7.91억 달러 순이익에서 49.4억 달러 순손실로 돌아섰음.
  • 브로드컴, 아마존처럼 몸값이 비슷한 기술기업보다 실제로 버는 돈은 아직 훨씬 적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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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평화협정, 일본은행 금리 인상 계획에 영향 없어

  • 중동 전쟁이 멈춰도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계획은 그대로임.
  • BOJ는 6월 16일 단기 정책금리를 0.75%에서 1%로 올려 31년 만의 최고 수준에 도달함. 전 BOJ 수석 이코노미스트 가메다 세이사쿠는 중동 전쟁이 없었다면 이 조치가 4월에 단행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며, 미국·이란 평화 협정이 체결돼도 올해 두 차례 인상 방침은 바뀌지 않으며 6월에 이어 10월이나 12월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고 덧붙임.
  • 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료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담은 잠정 협정 틀에 합의했고, 이 소식에 유가가 하락함. 해협이 원활히 열리면 인플레이션을 서둘러 잡을 부담은 줄 수 있으나, 낮은 실질 차입비용을 끌어올리는 연 2회가량 정상화 흐름은 유지될 전망임.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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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 공매도 9년 만에 최고

  • 엔화 약세를 노린 투기 베팅이 9년 만에 최고치로 불어났음. 한때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었던 엔 캐리 트레이드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신호임.
  • 6월 9일까지 한 주간 레버리지 펀드의 엔화 약세 포지션은 11만5,000계약을 넘어 2017년 1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음. 엔화가 달러당 160엔 부근에 머물면서 일본 정부의 개입 경계감도 높아졌음. JP모건은 BOJ 금리 인상과 외환 개입 가능성이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다며, 개입으로 엔화가 강해지면 오히려 매도 기회로 활용하려는 투자자가 많다고 분석했음.
  • 다만 이 거래도 리스크가 따름. 2024년 BOJ의 금리 인상과 국채 매입 절반 축소 계획 발표로 엔화가 급반등하면서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이 촉발됐고, 글로벌 통화·증시에 충격을 줬던 전례가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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