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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레터]데일리 차트팩 - 반복되는 투자자 과열 vs 강세 신호 지속

2025.07.28 | 조회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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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차트팩 - 반복되는 투자자 과열 vs 강세 신호 지속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봤던 차트들 중에 유의미한걸 모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시간이 지나봐야 어떤 데이터가 그 당시에 제일 적절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용 정도로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부는 스레드에도 업로드 된 차트입니다.)

 


첨부 이미지

📉 미 연준 금리 인상 시작 당시보다 더 느슨해진 금융 환경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미국 전국 금융상황지수(NFCI)가 2025년 들어 –0.6 이하로 떨어지며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 이는 기업과 가계의 자금 조달 여건이 매우 원활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금융시스템 전반의 스트레스가 줄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가능함
  • 반면, 연방기금금리는 2022년부터 가파르게 인상돼 5.5% 근처까지 오른 뒤 2024년 하반기부터 일부 인하되었으나 여전히 5% 수준을 유지 중임
  • 현재 금융환경은 연준이 최초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2022년 초보다도 더 느슨한 상태로, 고금리 정책이 실물 경제에 충분히 긴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됨
  • 이는 연준의 추가 인하 여지를 제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정책 효과의 시차 및 금융시장 과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음
  • 이처럼 '명목 금리'는 높아도 '실질 금융 조건'은 완화된 상황이 지속되면서, 연준의 향후 정책 경로와 시장 간의 인식 차이가 다시 부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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