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마틴 루터 킹 데이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화요일 미국 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무역 갈등 공포가 시장을 강타하며 2025년 4월 이후 최악의 하락장을 기록했음
- 이날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유럽 관세 위협 발언이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키며 뚜렷한 '리스크 오프(위험 자산 회피)' 현상을 보였음
- 이에 따라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음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 하락한 48,488.59를 기록했고, 시장 전반을 대표하는 S&P 500 지수는 2.06% 급락한 6,796.80으로 거래를 마치며 2026년 연초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음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39% 하락한 22,955.94를 기록하며 매도세가 집중되었음
- 시장을 뒤흔든 핵심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무역 전쟁의 공포였음
-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관철하기 위해 나토(NATO) 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10~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것이 결정적인 악재로 작용했음
- 특히 프랑스와의 갈등 격화로 와인 및 샴페인에 대한 200% 관세 부과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단순한 협상용 발언을 넘어선 실질적인 위협으로 받아들였음
- 이러한 불확실성 탓에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는 20선을 돌파하며 지난 11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음
- 이러한 불안정성은 주식 시장을 넘어 채권, 외환, 상품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었음
- 일본의 정치적 이슈로 인해 일본 국채 금리가 급등한 것이 글로벌 채권 시장에 연쇄 충격을 주었고, 덴마크 주요 연기금의 미국 국채 매도 계획까지 전해지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29%까지 상승했음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금 가격은 온스당 4,7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 반면 위험 자산의 성격이 강한 비트코인은 9만 달러 선이 붕괴되며 3% 넘게 급락했음
- 업종별로는 기술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졌음
- 소위 '매그니피센트 7'으로 불리는 초대형 기술주들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호재가 지정학적 이슈에 묻히는 모습이었음
- 3M과 주택 건설업체 D.R. 호튼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과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하락했음
- 현재 시장은 다보스 포럼에서의 트럼프 대통령 행보와 유럽 지도자들의 대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당분간 정치적 변수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주요 뉴스 정리
📊 행동주의 투자자, 2026년엔 ‘매각·분할’ 압박 강화
- 2025년 하반기 행동주의 캠페인의 54%가 M&A 또는 기업 매각을 요구했으며, 상반기 35% 대비 크게 증가함
- M&A가 가장 빠르게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전략으로 인식되며, 행동주의 헤지펀드들의 핵심 수단으로 부상함
- 2025년 글로벌 M&A 규모는 5.1조 달러로 사상 두 번째로 컸고, 대형 딜 이후 중소형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짐
- 일부 행동주의 펀드는 기업 매각 기대만으로도 주가 급등 효과를 얻으며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함
- 2026년에는 기존 강자와 신규 행동주의 투자자 모두 이사회 교체, 매각 압박 등 보다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전망임
- 자금 회수 압박을 받는 펀드가 늘면서 행동주의 캠페인 자체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짐
출처: Reuters
📉 일본 국채, 선거발 재정 확대 공포에 급락
-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조기 총선을 선언하며 대규모 경기부양과 감세 공약을 내세우자, 일본 국채 시장에서 매수세가 급격히 이탈함
- 20·30·40년 초장기 국채 금리는 이틀 만에 최대 40bp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식품세 2년 유예 공약만으로도 연간 약 5조 엔의 재정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됨
- 시장은 초장기 국채를 더 이상 ‘안정 자산’으로 보지 않고, 글로벌 재정 리스크 자산처럼 재평가하기 시작함
-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에서 추가 재정 확대는 엔화 약세와 금리 급등 압력을 동시에 키우는 구조임
- 선거 기간이 3주 남은 가운데, 정치권이 시장을 달래기보다는 지출 경쟁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옴
출처: Reuters
💻 미국 IT 하드웨어주, 모건스탠리 경고에 일제히 하락
- 모건스탠리가 미국 IT 하드웨어 산업 전망을 ‘중립’에서 ‘신중’으로 하향하며 업종 전반에 매도 압력이 발생함
- 기업들의 IT 하드웨어 지출이 둔화되고 부품 원가 상승이 겹치며 ‘수요 둔화+비용 인플레+높은 밸류에이션’의 조합이 형성됐다고 평가함
- 2026년 하드웨어 예산 증가율은 전년 대비 1%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약 15년 만의 최저 수준임
- 설문조사 결과, 고객의 30~60%가 PC·서버·스토리지 지출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함
- 이에 따라 로지텍·넷앱은 투자의견이 ‘언더웨이트’로 하향됐고, 델·HP·HPE 등도 동반 약세를 보임
- 모건스탠리는 2026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리스크가 커졌다고 경고함
출처: Reuters
🍷 트럼프, 마크롱 압박 위해 프랑스 와인에 200% 관세 위협
-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참여를 압박하며 프랑스산 와인·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언함
- 해당 위원회는 가자지구 분쟁을 시작으로 다른 글로벌 분쟁까지 다루겠다는 구상이며, 마크롱 대통령은 초청을 거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미국은 프랑스 와인·주류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2024년 수출액은 38억 유로 규모임
- 현재 EU산 와인·주류에는 15% 관세가 적용 중이며, 업계는 투자 위축과 불확실성 확대를 우려함
- 관세 위협 여파로 LVMH 주가는 장 초반 약 2% 하락했으며, 프랑스 정부는 EU 차원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함
- 유럽은 보복 관세와 ‘반강압 수단(Anti-Coercion Instrument)’까지 검토하며 긴장 수위가 높아지는 국면임
출처: Reuters
🧠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결정 ‘중국 측에서 막힘’
- 대만 서버업체 인벤텍이 엔비디아 H200 AI 칩의 중국 판매 여부가 중국 당국 결정에 달려 있으며 현재는 진전이 없다고 밝힘
- 미국은 조건부로 수출을 승인했지만, 중국 세관은 통관 불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
- H200은 엔비디아의 두 번째로 강력한 AI 칩으로 미·중 기술 갈등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함
- 중국 내 수요는 강하지만, 중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육성 목적의 사실상 차단인지 협상 카드인지 판단을 유보 중인 상황임
- 인벤텍은 규제 준수를 전제로 중국 고객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임
출처: Reuters
📊 BofA 설문: 투자자 심리, 2021년 이후 가장 강세
-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FMS)에서 주식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약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함
- Bull & Bear Indicator는 9.4로 ‘하이퍼 불(hyper-bull)’ 구간에 진입했으며, 은행은 오히려 헤지와 안전자산 비중 확대를 시사함
- 응답자의 48%가 주가 급락에 대한 방어 수단이 없다고 답해,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방어 수준을 기록함
- 현금 비중은 사상 최저인 3.2%로 떨어졌고, 주식 비중은 2024년 말 이후 최고, 채권 비중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임
- 원자재 비중도 2022년 중반 이후 가장 높아졌으며, 글로벌 경기와 기업 이익 전망 역시 2021년 이후 가장 낙관적으로 전환됨
- 반면 주요 테일 리스크로는 지정학적 충돌, AI 버블, 금리 급등이 지목됐고, 가장 붐비는 거래는 ‘금 매수’로 이동함
출처: investing.com
🔩 구리 현물 가격 급등, LME 재고 쟁탈전 신호
-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현물 가격이 근월물 대비 톤당 64달러 프리미엄으로 급등하며 강한 백워데이션이 발생함
- 이는 트레이더들이 거래소 창고에서 대규모 재고 인출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됨
- 1월물 만기를 앞두고 대규모 롱 포지션이 쌓이며, 만기 시 인도 가능한 물량을 웃도는 수요가 형성됨
- 단기 요인 외에도 2028년까지 장기물 전반에서 백워데이션이 나타나며 구조적 공급 제약 우려가 확대됨
- 미국 관세 가능성으로 구리 재고가 미국으로 이동한 점도 글로벌 가용 물량을 압박하는 요인임
-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중장기 수요 기대가 유지되며, 가격 변동성과 재고 긴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짐
출처: Bloomberg
🤖 사티아 나델라 “AI, 확산 없으면 버블로 끝날 수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가 다보스에서 AI가 빅테크와 선진국에만 국한될 경우 투기적 버블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 AI의 장기 성공 조건으로 산업 전반과 신흥국까지의 광범위한 채택을 강조함
- 기술 기업만 수혜를 보는 구조는 버블의 전형적 신호라고 지적함
- 다만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성을 끌어올릴 잠재력은 확신한다고 발언함
- MS는 오픈AI 독점에 의존하지 않고 Anthropic·xAI 등 다수 모델과 오픈소스를 병행하는 전략을 추진 중임
- AI 경쟁력의 핵심은 단일 모델이 아니라 데이터와 맥락을 결합해 활용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함
출처: FT
🧊 그린란드 갈등, 빅테크에 불똥 튈 수 있다는 경고
- 미·EU 간 그린란드 갈등과 관세 위협이 격화되며, 유럽의 ‘반강압 수단(ACI)’ 발동 가능성이 시장 리스크로 부상함
- 모건스탠리 마이크 윌슨은 관세 자체의 직접 비용은 제한적이지만, EU가 서비스·디지털 영역을 겨냥할 경우 미 대형 기술주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함
- ACI는 관세 외에도 투자 제한, 미국 자산·디지털 서비스 과세 등 광범위한 조치를 포함할 수 있는 수단임
- 나스닥 선물이 상대적으로 더 약세를 보이며, 빅테크 실적 시즌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임
- 다만 모건스탠리는 소형주는 펀더멘털 개선을 근거로 상대적 강세를 전망하며, 소비재·지역은행·단기 사이클 산업·바이오를 선호함
출처: MarketWatch
🎬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서 ‘전액 현금’으로 조건 상향
-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스튜디오·스트리밍 사업 인수 조건을 전액 현금으로 변경하며 경쟁 입찰에 대응함
- 기존 현금+주식 구조를 현금만으로 바꿔 파라마운트의 1주당 30달러 현금 제안에 대한 열위를 해소하려는 조치임
- 워너는 케이블 네트워크를 분할해 ‘Discovery Global’로 떼어내고 주주에게 배분하는 구조를 제시함
- 케이블 자산 가치는 주당 0.72~6.86달러 범위로 평가됐으며, 분할 법인의 부채는 예상보다 축소됨
- 넷플릭스와 워너 결합 시 가입자 약 4억5천만 명 규모로, 디즈니·아마존과의 경쟁 구도가 재편될 전망임
- 규제 승인과 주주 표결이 향후 핵심 변수로 남아 있음
출처: Bloomberg
🤝 OpenAI·서비스나우, AI 에이전트 기업 소프트웨어 본격 탑재
- OpenAI와 서비스나우가 3년 계약을 체결하고, OpenAI의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서비스나우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통합하기로 함
- 계약에는 고객 사용량을 전제로 한 구조와 함께 서비스나우의 매출 커밋먼트가 포함됐으며, 구체 조건은 비공개됨
- 핵심은 ‘에이전트형 AI’로, IT 운영·고객 서비스 등에서 사람이 하던 작업을 AI가 직접 수행하는 구조임
- 음성 기반 고객 응대 에이전트, 컴퓨터 조작형 AI를 통한 IT 자동화 등이 주요 활용 사례로 제시됨
- 이는 AI가 단순 보조를 넘어 기업 워크플로우의 실행 주체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임
- OpenAI는 엔터프라이즈 확장, 서비스나우는 자체 개발 부담 없이 최상위 AI 모델을 확보하는 전략적 제휴로 해석됨
출처: WSJ
🇩🇰 덴마크 연기금, 미 국채 전량 매각 결정
- 덴마크 연기금 AkademikerPension이 1월 말까지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전량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미국의 재정 지속 가능성과 국가 신용도가 훼손되고 있다고 판단함
- 운용자산 약 250억 달러 중 미 국채 보유액은 약 1억 달러 수준이었음
- 기존에는 유동성·리스크 관리 목적이었으나 대체 수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함
- 그린란드 관련 압박 발언, 재정 규율 약화, 달러 약세 우려가 결정 배경으로 작용함
- 소규모 사례지만 해외 기관의 미국 국채 신뢰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점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 시사함
출처: investing.com
📦 트럼프 관세, 아마존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
- 아마존 CEO 앤디 재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가 일부 상품 가격에 점진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언급함
- 관세 시행 전 셀러들이 미리 재고를 확보해 가격 인상을 막으려 했지만, 해당 재고는 지난해 가을 대부분 소진됐음
- 일부 판매자는 비용 상승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고, 일부는 수요 유지를 위해 흡수하거나 절충안을 선택하는 상황임
- 재시는 작년에는 가격 인상이 거의 없다고 했으나, 현재는 관세 영향이 더 뚜렷해졌다고 평가함
- 소매업은 영업이익률이 낮아 비용이 10%만 올라가도 흡수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강조함
- 소비자는 여전히 지출을 이어가고 있으나, 저가 상품으로 이동하거나 고가 소비를 미루는 행태가 관찰됨
- 아마존은 가격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려 하지만, 일부 품목에서는 인상이 불가피한 국면에 진입함
출처: CNBC
📉 ‘셀 아메리카’ 트레이드 재점화
-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을 압박하기 위한 추가 관세 위협을 내놓으면서 미국 증시가 2026년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함
- S&P500·나스닥·다우가 동반 급락했고, 달러는 약세를 보인 반면 국채 금리는 급등하며 주식·채권·달러가 동시에 흔들리는 이례적 흐름이 나타남
- 달러 약세와 함께 금·은·스위스프랑 등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이며 ‘미국 자산 회피’ 성격의 자금 이동이 재현됨
- 시장은 관세 리스크를 2025년 이슈로 과소평가했으나, 2026년에도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주요 변수로 남았음
- 장기 국채 금리는 10년물 4.3%대, 30년물 4.9%대로 상승하며 재정·정책 신뢰 훼손 우려가 부각됨
- 전문가들은 이번 움직임을 패닉으로 단정하긴 이르지만, 연준 압박과 그린란드 이슈가 겹칠 경우 미국 자산 신뢰에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함
출처: MarketWatch
🤖 팔란티어 CEO “AI가 대규모 이민을 불필요하게 만들 것”
-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는 AI 확산으로 일자리 구조가 크게 바뀌며 대규모 이민의 필요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발언함
- AI로 인해 화이트칼라 고급직이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오히려 직업교육을 받은 기술·현장 노동자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함
- 고등교육이 인재 판단의 기준이라는 인식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며, 숙련 직업 인력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함
- 카프는 진보 성향임을 밝히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기조와 맞닿은 발언을 내놓아 주목받음
- 팔란티어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국방부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로 인해 내부·외부에서 논란이 지속돼 왔음
- 최근 1년간 주가가 130% 이상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약 4,0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됨
출처: Bloomberg
🛰️ AST 스페이스모바일 급등 지속될까
- AST SpaceMobile 주가는 최근 1년간 400% 이상 급등하며 강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음
- 하지만 2026년 주가의 핵심 변수는 기술이 아니라, 연내 수십 기 위성을 실제로 발사해 연속 상용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음
- 회사는 미국·유럽 등에서 24시간 상용 서비스를 위해 45~60기 위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월 말까지 5회 발사를 계획함
- 이미 차세대 위성 1기는 발사됐고, 이는 기존 대비 데이터 처리 용량이 약 10배 향상된 것으로 평가됨
- 도이치뱅크는 발사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2027년부터 서비스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함
- 경쟁사인 Starlink는 이미 전 세계 155개 시장에서 9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상태임
- Amazon 역시 위성 인터넷 서비스 진입을 예고해 경쟁 강도는 더 높아질 전망임
- 실행 실패 시 기대 밸류에이션이 흔들릴 수 있어, 2026년은 ASTS에 ‘스토리 검증의 해’가 될 가능성이 큼
출처: MarketWatch
⚠️ 앱러빈, 글로벌 자금세탁 연루 의혹 제기
- 공매도 기관 캐피털워치가 AppLovin이 동남아·중국발 불법 자금의 ‘세탁 통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며 주가가 장전에서 급락함
- 최대 주주 하오 탕이 중국 P2P 금융 붕괴 사건과 연루된 도피자이며, 불법 자금이 앱러빈의 광고 생태계를 통해 미국 시장으로 유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됨
- 캄보디아 프린스 그룹과의 연계, 광고비를 활용한 자금 합법화 구조, 중국 내 미공개 운영 조직 존재 등 중대 혐의가 포함됨
- 과거 머디워터스·퍼지팬다 등도 데이터 스크래핑·사업 지속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어 규제 리스크 우려가 재부각됨
- 회사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독립 조사에 착수했으나, 당국 조사 가능성에 시장 경계가 확대됨
출처: investing.com
🏭 팔란티어, HD현대와 수천억 원대 계약 체결
- Palantir Technologies가 HD Hyundai와 수년에 걸친 대규모 소프트웨어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규모는 수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 이번 계약은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의 확장으로,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도입 이후 HD현대의 조선 생산 속도는 약 30% 빨라졌음
- 계약 서명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기간 중 팔란티어가 마련한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임
- 알렉스 카프 CEO는 한국을 매우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평가하며 강한 성장 잠재력을 언급함
- 다만 팔란티어는 미국 내 수요가 워낙 강해 해외 사업은 선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음
- 이번 계약은 팔란티어의 중공업·제조업 분야 적용 사례가 본격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출처: investing.com
🎬 넷플릭스 실적 발표
- 넷플릭스는 EPS 0.56달러, 매출 120.5억 달러로 실적을 발표함
-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유료 가입자는 3억2,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30% 증가함
- 2025년 하반기 시청 시간은 전년 대비 2% 늘었고, 브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이 9% 증가하며 참여도는 안정적으로 유지됨
- 2026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21.5억 달러로 제시됨
- 회사는 워너브라더스 인수를 통해 콘텐츠 IP 확대와 HBO Max 결합으로 구독 옵션 다변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힘
- 인수 시 미국 및 해외 제작 투자 확대와 장기적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통해 산업 전반의 성장과 고용 창출을 도모한다는 입장임
출처: CNBC
💾 메모리주는 왜 시장 급락 속에서도 오른 걸까
- 미 증시가 관세·지정학 리스크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메모리·스토리지주는 예외적으로 강세를 보였음
- AI 인프라 확대로 DRAM·NAND 수요가 급증한 반면, 공급업체들이 공급을 엄격히 관리하며 가격 결정력이 강화됨
- TD Cowen은 DRAM·NAND 부족이 완화가 아닌 악화 국면이라고 평가하며, 하반기 가격이 더 오래·더 강하게 갈 가능성을 제시함
- 이로 인해 마이크론의 올해 EPS가 시장 컨센서스(약 36달러)를 크게 웃도는 50달러 수준까지 가능하다고 분석됨
- 클라우드 업체들의 메모리 관련 CapEx 비중도 중반대(중·후반 10%대)까지 높아질 수 있어 장기 공급 계약 확대가 예상됨
- 메모리 사이클의 강도가 관세·거시 불안보다 우위를 점하며, 단기 변동성 국면에서도 차별화된 성과를 보이고 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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