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차트팩 - 기관 순매수 반등, 금리 하락 베팅 급증, 귀금속 랠리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살펴본 차트들 중 의미 있는 자료를 모아 공유드립니다.
맥락을 보완하거나 배경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차트는 중복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할 당시 제 시각에 따라 특정 방향의 데이터가 더 많을 수 있지만,
시장은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기 때문에 강세·약세 양쪽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데이터가 현재 시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차트는 스레드에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기관 중심의 순매수 전환, ETF로 자금 쏠림 강화
- Bank of America에 따르면 지난주 자사 고객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가 약 +16억 달러로 반전됨
- 지난 9주 중 3번째 순매수 주이며 직전주에는 -100억 달러에 가까운 대규모 순유출이 있었음
- 그 전주에는 작년 8월 이후 최대 규모의 유입이 발생한 만큼 주간 흐름 변동성이 큰 상태임
- ETF에서는 약 +43억 달러가 유입되며 2022년 12월 이후 최대치 기록함
- 직전 2주간 각각 +47억 달러 유입된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ETF 쏠림 현상이 두드러짐
- 반면 개별 종목에서는 -26억 달러가 유출됨
- 직전주의 -109억 달러 대규모 매도 이후에도 단기 매도 흐름이 더 이어진 상황임
- 기업(자사주 매입 등)을 제외한 수치 기준으로 직전주의 큰 매도와 이번 주 순매수 모두 기관이 주도함
- 기관은 지난주 +29억 달러 순매수하며 최근 8주 중 3번째 매수 주 기록함
- 직전주 -76억 달러(2015년 9월 이후 두 번째로 큰 유출)의 급격한 반전을 보였지만
- 4주 평균은 여전히 -7억 달러 수준으로 중립 이하 흐름 유지됨
- 헤지펀드는 지난 9주 중 7번째 순매도 주를 기록하며 -9억 달러 유출됨
- 4주 평균은 +2억 달러지만 단기적으로는 매도 기조가 유지됨
- 리테일 투자자는 계속해서 순매도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