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차트팩 - 센티멘트 과열 직전, 실물자산 재평가, 금리 내러티브 전환, 달러 반등 신호, 물가 재점화 신호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살펴본 차트들 중 의미 있는 자료를 모아 공유드립니다.
맥락을 보완하거나 배경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차트는 중복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할 당시 제 시각에 따라 특정 방향의 데이터가 더 많을 수 있지만,
시장은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기 때문에 강세·약세 양쪽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데이터가 현재 시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차트는 스레드에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HSBC: 리스크 자산 멜트업 가능성, 여전히 과소평가됨
- HSBC 수석 멀티에셋 전략가 Max Kettner는 2026년을 향한 리스크 자산 멜트업 가능성이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음
- 강세 논거로는 GOP의 2025년 대규모 감세 정책에 따른 재정 부양 효과, 시장의 과도하게 낮은 실적 및 매크로 기대치, 소형 경제권의 경기 재가속 조짐, 낮은 금리 변동성을 제시했음
- 기술적 측면에서도 포지셔닝과 투자심리가 중립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조정 국면의 빈도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음
- 단기적으로는 낮은 금리 변동성을 배경으로 소형주, 적자 테크, 고베타 모멘텀 등 금리 민감 고위험 자산 선호 전략을 유지하고 있음
- 다만 2026년 상반기 중 채권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후에는 금리 민감주에서 대형 경기민감주로의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 지역별로는 미국 주식과 함께 신흥국 채권 및 주식, 독일 재정 부양에 따른 유럽 주식, 일본 주식을 최상위 비중으로 추천했음
- 반대로 일본과 독일의 장기 국채에는 언더웨이트 전략을 유지하고 있음
- 함께 제시된 차트는 2025년 하반기 들어 S&P 500 IT 섹터의 이익 증가가 비IT 섹터를 크게 상회했음을 보여주며, 현재 증시 랠리가 AI·기술 중심의 실적 모멘텀에 의해 견인되고 있음을 시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