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차트팩 - 글로벌 금융여건 완화, 美 보험사 비유동성 리스크, 기술주 헤지비용 급등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살펴본 차트들 중 의미 있는 자료를 모아 공유드립니다.
맥락을 보완하거나 배경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차트는 중복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할 당시 제 시각에 따라 특정 방향의 데이터가 더 많을 수 있지만,
시장은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기 때문에 강세·약세 양쪽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데이터가 현재 시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차트는 스레드에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2025년 IPO 시장, 2014년 이후 최고 수준 회복
- BofA Global Research에 따르면 2025년 미국 IPO 건수는 2014년 이후 가장 활발한 해가 될 전망임
- 올해 현재까지 진행된 IPO 수는 빠르게 늘며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상장 시장의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음
- 다만 전체 거래 규모(달러 기준)는 여전히 2020~2021년 ‘대형 IPO 붐’ 시기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임
- Savita Subramanian은 “소형·중형주(SMID cap) 중심의 신규 상장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기업 가치평가와 유동성 환경이 팬데믹 당시만큼 과열되지 않았다”고 분석함
- 즉, 2025년 IPO 시장은 거래 수 측면에서는 회복 국면에 있지만, 자금 유입 규모는 여전히 보수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