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아마존 차기 성장 동력 / OpenAI, ChatGPT 내 직접 결제 기능 도입 / 화웨이 AI 칩 생산량 2배 계획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5.09.30 | 조회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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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호소인의 경제 전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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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월요일 미국 증시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음
  • S&P 500 지수는 0.2% 오르고, 나스닥 종합은 0.5% 상승했으며, 다우 지수는 보합권에서 소폭 플러스에 그쳤음
  •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주시하면서도, 기술주 중심의 반등과 기업 뉴스에 힘입어 방어적인 흐름을 이어갔음
  •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연방정부 셧다운 리스크였음
  • 10월 1일 예산 기한을 앞두고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이번 주 금요일 발표 예정인 9월 고용지표(NFP) 공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음
  • 고용 데이터는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를 가늠할 핵심 지표인 만큼, 발표 차질 가능성이 시장 불안으로 연결되고 있음
  • 다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를 긍정적으로 반영하는 분위기임
  •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주식들이 반등했고, 마이크론과 AMD도 동반 상승했음
  • 특히 EA(일렉트로닉 아츠)가 550억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M&A) 소식으로 4%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음
  • 이외에도 앱러빈과 램리서치가 증권사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음
  • 채권 시장에서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4.14%로 하락했으며, 이는 셧다운 리스크가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됨
  • 금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3,824달러까지 치솟았고, 비트코인 역시 2.9% 상승해 11만 달러 선을 넘어섰음
  • 반면 국제유가는 약 3.8% 급락하며 배럴당 63달러 수준으로 내려앉았음
  • 결국 시장은 정부 셧다운 불확실성 속에서도 AI 중심 성장 기대와 기업 M&A 모멘텀을 재확인하며 낙관적 심리를 이어갔음
  • 다만 이번 주 고용지표가 예정대로 발표되지 않을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이 흐려질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단기 불안 요인으로 남아 있음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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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가자 전쟁 종식 20개 조항 제안

  •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식을 위한 20개 조항 계획을 발표했음
  • 계획은 즉각적인 인질 석방(72시간 내 전원), 이스라엘의 단계적 철수, 가자 지구 임시 과도 통치위원회 설치를 포함했음
  • 위원회는 팔레스타인 기술관료와 국제 전문가로 구성되며, 국제 감독기구 ‘평화위원회’를 트럼프가 직접 주재할 예정임
  • 하마스가 무기를 포기하고 평화 공존을 약속하면 사면과 해외 이주 통로가 보장됨
  • 이스라엘은 인질 반환 후 250명 종신수형자와 1,700명 가자 수감자 석방을 약속했음
  • 합의 수용 시 즉각적으로 인도적 지원과 가자 재건 계획이 시작되며, 국제 치안군(ISF)이 치안과 국경 관리에 투입될 예정임
  • 네타냐후 총리는 계획 지지를 표명했으며, 하마스가 거부 시 이스라엘이 단독으로 전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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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중국 기업 수출 규제 강화

  • 미 상무부가 수출 통제 규정을 개정해 미국 정부 ‘엔티티 리스트’에 오른 기업의 자회사도 자동으로 제재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음
  • 그동안 자회사가 별도로 지정되지 않으면 거래가 가능했던 허점을 막기 위한 조치로, 화웨이·SMIC 등 중국 반도체 기업 자회사들이 직접적 영향을 받게 됨
  • 미국 기업은 이들 대상에 수출 시 반드시 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며, 대부분 중국 업체 관련 허가는 거부되는 상황임
  • 전문가들은 “수출 규제 시스템의 큰 결함을 고친 조치”라고 평가했으며, 기업들의 구매자 실사(due diligence) 의무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 중국 상무부는 이번 조치를 “극도로 악의적”이라 비판하며, 미국이 국가안보를 빌미로 수출 규제를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음
  • 새 규정은 지분 50% 이상 보유한 자회사에 적용되며, 분석에 따르면 수천 개 중국 국유기업 및 민간기업 계열사가 영향을 받을 예정임

출처: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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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금 보유고 가치 1조 달러 돌파

  • 금 가격이 온스당 3,800달러를 넘어서며 미 재무부의 공식 금 보유고 가치가 사상 처음 1조 달러를 돌파했음
  • 미국은 약 2억6,150만 온스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45% 급등한 금값 덕분에 평가액이 급증한 것임
  • 다만 정부 회계상 가치는 1973년 의회가 정한 온스당 42.22달러 기준으로 책정돼 약 110억 달러로 기록돼 있음
  • 금값 랠리는 무역 갈등, 지정학적 긴장, 미 연방정부 재정 위기 우려 속에 안전자산 선호와 ETF 자금 유입, 연준 금리 인하 재개로 촉발됐음
  • 일각에서는 보유 금을 시가로 재평가하면 9,900억 달러가 추가로 반영돼 미 재정적자 절반을 메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으나, 재무부는 공식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음
  • 현재 미 금 보유고는 포트 녹스, 웨스트포인트, 덴버, 뉴욕 연준 지하 금고에 분산돼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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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 연말까지 증시 강세 전망

  •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이 경기 침체 위험이 낮아졌다며 향후 3개월 주식 비중을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했음
  • 미국 경제의 탄탄한 성장, 연준의 금리 인하 전환, 글로벌 재정 완화가 주식 랠리를 지지할 것이라고 평가했음
  • 이들은 기업 실적 개선과 정책 지원으로 연말까지 주식 매수 기회가 유효하다고 강조했음
  • 다만 단기적으로는 경기 성장 둔화나 금리 충격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지역별로는 중립을 유지하면서 국제 분산 투자를 권고했음
  • 채권은 단기적으로 ‘비중 축소’로 낮췄으나, 12개월 전망에서는 낮은 침체 위험과 수급 여건을 근거로 덜 비관적이라고 설명했음
  • S&P500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골드만은 3개월 내 6,800포인트까지 2~6% 추가 상승을 예상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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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 550억 달러 규모 비상장화 합의

  • 게임사 일렉트로닉 아츠(EA)가 사우디 국부펀드(PIF), 실버레이크, 어피니티 파트너스에 의해 550억 달러 규모 현금 거래로 인수되며 비상장화될 예정임
  • 주주들은 주당 210달러를 받게 되며, 이는 최근 주가(193.35달러) 대비 프리미엄임
  • PIF는 기존 9.9% 지분을 전환하며 새로운 구조에서 최대 투자자가 될 예정임
  • 이번 인수는 PIF가 2022년 이후 이어온 글로벌 게임 투자 중 최대 규모로, EA의 ‘배틀필드·심즈·매든 NFL’ 등 인기 IP 확보가 목적임
  • 어피니티 CEO 재러드 쿠슈너(트럼프 대통령 사위)는 EA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음
  • 거래는 360억 달러의 자기자본 투자와 200억 달러의 JP모건 차입으로 구성되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레버리지드 바이아웃으로 기록될 예정임
  • EA CEO 앤드루 윌슨은 현직을 유지하며 “새 파트너들은 스포츠·게임·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적 비전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임직원에 전했음
  • 거래는 2027 회계연도 1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며, 45일간의 경쟁 제안 접수 기간이 열려 있음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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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해외 제작 영화에 100% 관세 위협

  • 트럼프 대통령이 5월에 예고했던 해외 제작 영화에 대한 100% 관세 부과를 재차 선언했음
  • 그는 “영화 산업이 미국에서 도둑맞았다”고 주장하며, 모든 해외 제작 영화를 대상으로 하겠다고 밝혔음
  • 다만 어떤 기준으로 ‘해외 제작’ 여부를 판단할지, 부담이 제작사·배급사 중 어디에 부과될지는 불확실함
  • 헐리우드 영화 상당수가 영국·캐나다 등에서 세제 혜택을 활용해 촬영·편집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업계 충격이 불가피함
  • 관세 부과 방식으로는 박스오피스 매출 기준, 순이익 기준, 혹은 해외 제작비용 비율 등이 거론됨
  • 박스오피스 매출 기준일 경우 신작 영화 상당수가 수익성을 잃을 수 있으며, 결국 티켓 가격과 라이선스 비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 업계는 보복 관세 위험을 우려하고 있으며, 미국은 세계 최대 영화 수출국이자 해외 매출 의존도가 높아 피해가 확대될 수 있음

출처: AX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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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브랜즈 파산, 수십억 달러 손실 우려

  • 오하이오 기반 자동차 부품사 퍼스트브랜즈(First Brands)가 텍사스 남부 법원에 파산보호(챕터11)를 신청했음
  • 부채는 100억~500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되며, 자산은 10억~100억 달러로 공개됨
  • 회사는 3월 기준 59억 달러 장기 부채를 보유했으나, 파산 신청 과정에서 인보이스·재고 기반의 추가 차입이 드러나 총부채 규모가 훨씬 크다는 우려가 커졌음
  • 파산 직전 은행이 일부 현금을 압류하면서 유동성 위기가 가속화됐음
  • 채권단은 11억 달러 규모 긴급 자금을 제공해 운영 지속과 구조조정을 지원할 예정임
  • 주요 채권자에는 제프리스, AB카발, 에볼루션 크레딧 파트너스 등 사모 신용펀드가 포함됨
  • 불투명한 재무 구조와 오프밸런스 금융 기법이 파산 원인으로 지목되며, 월가 사모 대출 시장 전반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출처: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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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뉴욕 직접 상장 추진…런던에 타격

  • 영국 최대 제약사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접 상장해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음
  • 현재 미국 투자자들은 ADR(미국예탁증서)을 통해서만 주식에 접근했으나, 이번 조치로 유동성과 투자자 저변 확대가 기대됨
  • 회사는 여전히 런던을 1차 상장지로 유지하고 FTSE100 지수에도 남으며, 본사도 영국에 두겠다고 밝혔음
  • 미국은 지난해 매출의 43%를 차지했으며 2030년에는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이에 맞춰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에 500억 달러 규모의 제조·R&D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 이번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제약사에 미국 투자 압박과 고율 관세 위협을 강화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해석됨
  • 전문가들은 “미국 시장의 깊은 유동성이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장기적으로 런던 증시의 위상 약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음

출처: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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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로픽, 30시간 연속 코딩 가능한 신형 AI 공개

  • 앤트로픽이 최신 모델 ‘Claude Sonnet 4.5’를 출시했으며, 최대 30시간 동안 독자적으로 코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음
  • 이전 모델 ‘Claude Opus 4’가 7시간 연속 코딩이 가능했던 것과 비교하면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임
  • 이번 모델은 지시 사항을 더 정확히 따르며,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직접 작업을 실행하는 기능도 강화됨
  • 사이버보안·금융서비스 등 실무 적용에 특히 강점을 보이며, 기업 비즈니스 활용도를 높였다고 강조했음
  • 앤트로픽은 현재 기업가치 1,830억 달러, 연간 매출 런레이트 50억 달러를 기록하며 AI 시장에서 오픈AI, 구글 등과 경쟁 중임
  • 공동 창업자 재러드 카플란은 “거의 모든 면에서 더 강력하다”며 향후 오퍼스 고급 모델의 개선판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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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신형 소라(Sora) 영상 생성기 출시 앞두고 ‘저작권 옵트아웃’ 정책 도입

  • 오픈AI가 곧 공개할 영상 생성기 ‘소라’는 저작권자가 명시적으로 제외(opt-out) 요청을 하지 않으면 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음
  • 지난주부터 오픈AI는 영화사·에이전시 등에 이 같은 정책을 알리고, 저작권자들이 제외 신청을 할 수 있는 절차를 안내했음
  • 다만 공인(유명인) 초상은 사전 동의 없이는 생성하지 않으며, 저작권과 초상권을 별도로 다루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 일부 스튜디오는 이미 자사 캐릭터 사용을 막기 위해 오픈AI와 개별 합의를 체결한 상태임
  • 이번 조치는 구글의 ‘Veo 3’ 등 경쟁 영상 생성기와의 시장 경쟁 속에서 나온 것으로, 구글은 최근 Veo를 유튜브 단편 영상에 연동해 활용 범위를 넓혔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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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주가 반등 속 불확실성 여전

  • 인텔 주가는 최근 한 달간 40% 상승하며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로 부상했음
  • 반등 배경에는 美 정부와 엔비디아의 자금·기술 협력, CEO 립부 탄의 재무 안정화 전략이 있었음
  • 엔비디아는 인텔 지분 50억 달러를 투자하며 서버 CPU 및 파운드리 협력에 나섰고, 美 정부도 10% 지분(89억 달러)을 확보했음
  • 그러나 도이치방크는 실제 재무적 효과는 2028년 이후에야 나타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0달러로 제시했음(현재가 34.53달러)
  • 인텔은 차세대 14A 공정의 핵심 고객이 없어 개발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된 상황으로, 애플과의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 WSJ는 TSMC와의 파운드리 협력설을 보도했으나, TSMC는 이를 부인했음
  • 씨포트 리서치는 인텔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최소 600억 달러 투자와 200억 달러 운전자본이 필요하다고 평가하며, 잠재적 투자자로 애플·구글·MS·브로드컴 등을 꼽았음
  • 인텔의 향후 성패는 14A 고객 확보와 추가 자금 조달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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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 AI 칩 생산 두 배 확대 계획

  • 화웨이가 2026년까지 AI 칩 ‘Ascend’ 생산을 대폭 늘리며 엔비디아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려 하고 있음
  • 2025년 Ascend 910C를 약 30만~35만 개 생산한 뒤, 2026년에는 60만 개 이상으로 두 배 확대할 예정임
  • 전체 Ascend 칩 생산량은 2026년에 최대 160만 다이(die)까지 늘릴 계획이며, 차세대 910D(후속 모델)도 하반기부터 10만 개 양산 목표를 세움
  • SMIC의 7나노 공정을 활용한 910C는 여전히 엔비디아 최신 4나노 GPU 대비 성능 열세지만, 화웨이는 고급 패키징과 대규모 병렬 연결 기술로 격차를 줄이려 하고 있음
  • 알리바바·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가 수십만 개 AI 칩을 필요로 하며, 엔비디아 H20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화웨이가 최대 수혜자로 부상 중임
  • 다만 차세대 칩 상용화에는 제조 기술 한계로 2027년 이후까지 지연될 가능성도 있어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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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챗GPT 내 직접 결제 기능 도입

  • 오픈AI가 ‘인스턴트 체크아웃(Instant Checkout)’ 기능을 출시해 미국 내 챗GPT 사용자들이 Etsy·Shopify 판매자 상품을 챗봇 안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했음
  • 이번 기능은 단일 상품 결제만 지원하며, 결제 정보는 Stripe를 통해 판매자에게 전달됨
  • 오픈AI는 판매자들이 챗GPT 내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Agentic Commerce Protocol’이라는 오픈소스 표준도 공개했음
  • 아마존·월마트는 아직 이 표준을 채택하지 않았으며, 참여 판매자들은 판매 수수료를 지급해야 함
  • 오픈AI는 매주 약 7억 명(전 세계 인구의 9%)이 챗GPT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중 상당수가 구매 의도를 보인다고 밝혔음
  • 전문가들은 판매자들이 직접 고객 접점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으나, 오픈AI는 챗GPT와 판매자 웹사이트는 목적이 다르다고 강조했음
  • 이번 조치는 향후 AI 에이전트 기반 쇼핑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으로 평가됨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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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차기 성장 동력은 AI 아닌 식료품 배송

  • 아마존은 올해 말까지 미국 내 4,000개 도시와 소도시로 당일 식료품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임(7월 기준 1,000곳에서 확대)
  • HSBC는 온라인 식료품 배송 확대가 아마존의 핵심 주가 촉매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6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음
  • 현재 미국 온라인 식료품 시장은 월마트가 점유율 32%로 1위, 아마존은 23%로 2위지만, 프라임(1억3천만 회원 추정)과 물류 효율성을 결합하면 1위 탈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임
  • 온라인 식료품 시장은 2025년 2,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2028년까지 연평균 7.5% 성장률이 예상됨
  • 아마존은 물류 자동화·재고 관리 최적화로 배송 속도를 전년 대비 30% 단축하고 비용도 절감함
  • 모건스탠리 역시 신선식품 시장 확대를 근거로 아마존을 ‘톱픽’으로 꼽으며, 시장 점유율 1% 상승이 2026년 미국 거래액 성장에 120bp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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