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목요일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와 추가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 S&P 500은 0.5% 올라 6,631선에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은 0.9% 상승해 22,470을 기록했으며, 다우 지수는 0.3% 오른 46,148에 마감했음
-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은 2.5% 급등하며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음
- 이번 랠리는 경기 침체 대응이 아닌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비경기침체형 금리 인하로 해석되면서,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9월 증시 계절성을 압도했음
-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공동 칩 개발에 나서겠다고 발표하면서 인텔이 무려 23% 급등, 1987년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음
- 엔비디아 역시 3.5% 상승하며 AI 관련주의 강세를 이어갔음
- 반면 크래커 배럴과 올리브가든 모회사 다든 레스토랑은 실적 부진으로 하락했음
- 노보 노디스크는 오젬픽이 일라이 릴리의 트루리시티를 앞섰다는 조사 결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음
- 거시지표 측면에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며 고용시장의 탄탄함을 보여줬음
- 이에 따라 국채 금리는 10년물 기준 4.11%로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도 0.4% 오르며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음
- 전문가들은 저금리 환경에서 기술주와 금융주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특히 소형주의 반등이 향후 랠리의 지속성을 가를 핵심 요인으로 주목되고 있음
-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과 금리 인하 속도에 따른 과열 우려는 여전히 시장 리스크로 남아 있다는 신중론도 병존함
📰 주요 뉴스 정리
⚖️ 트럼프 행정부, 연준 이사 리사 쿡 해임 두고 대법원에 제소
- 트럼프 대통령은 8월 25일 리사 쿡 연준 이사를 주택담보대출 사기 의혹을 이유로 해임하려 했음
- 쿡은 혐의를 부인하며 소송을 제기했고, 워싱턴 D.C. 연방법원과 항소법원은 소송 진행 중 해임을 막는 판결을 내렸음
- 이에 법무부는 대통령의 해임 권한을 부당하게 제약한다며 대법원에 하급심 판결 효력 정지를 요청했음
- 법무부는 쿡의 직위가 헌법상 재산권 보호 대상이 아니며, 대통령은 ‘사유’를 제시하면 재량적으로 해임할 수 있다고 주장했음
- 쿡은 미시간과 조지아 주택을 동시에 ‘주거지’로 신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금융 규제자로서 부적합한 행위라고 판단했음
- 이번 분쟁 결과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7명 중 4명의 연준 이사를 지명할 수 있게 될 전망임
출처: CNBC
📉 데이비드 테퍼, 연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경고
- 헤지펀드 억만장자 데이비드 테퍼는 연준이 몇 차례 추가 금리인하는 가능하지만, 과도한 인하는 인플레이션 재점화와 자산 버블 등 ‘위험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 이번 발언은 연준이 올해 첫 0.25%p 인하를 단행하고 연내 두 차례 추가 인하를 시사한 직후 나왔음
- 테퍼는 물가가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도한 완화는 수요 급증을 불러 인플레이션을 재촉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음
- 또한 통화정책이 지나치게 완화되면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 쏠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음
- 그는 고평가에도 불구하고 “연준과 맞서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주식 보유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엔비디아에 대해서는 단기 매매를 반복하면서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음
출처: CNBC
🚀 넷스코프 IPO 첫날 18% 급등, 시가총액 86억 달러 달성
- 사이버보안 기업 넷스코프(Netskope)가 나스닥에 상장하며 주가가 공모가 19달러 대비 18% 이상 상승해 시가총액 86억 달러에 도달했음
- 주식은 23달러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이번 공모는 20배 이상 초과 청약을 기록해 9억800만 달러를 조달했음
- CEO 산제이 베리는 “AI와 클라우드 시대로의 전환은 데이터 네트워크 보안의 재정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음
- 넷스코프는 연간 반복 매출(ARR)이 7억 달러를 넘었으나 상반기 매출 3억2,800만 달러, 순손실 1억7,000만 달러로 아직 적자임
- 베리는 올해 잉여현금흐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며, 대규모 인수보다는 특정 기술과 인재 확보에 집중할 계획임
- 최근 사이버보안 업계는 구글의 Wiz 인수, 팔로알토네트웍스의 CyberArk 인수 계획 등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음
출처: CNBC
🛡️ 미국 중소형 방산주, 차세대 전장 기술 수요에 급등
- 우크라이나와 가자 전쟁으로 글로벌 군비 지출이 늘며, 저비용·차세대 무인기와 AI 기반 드론을 개발하는 중소 방산주가 월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 올해 NYSE Arca 방산지수는 34% 상승해 S&P500의 12%를 크게 앞섰으며, 크라토스 디펜스·에어로바이론먼트·애스트로닉스·머큐리 시스템즈 등이 주요 상승 종목임
-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를 ‘전쟁부’로 개명하겠다고 밝혔고, 2026 회계연도 예산 8,926억 달러 중 약 60억 달러를 드론 및 대응 기술에 배정했음. 이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규모임
- 이에 따라 대형사도 중소기업 인수에 나서고 있으며, 록히드마틴은 레이더 역량 확대를 위해 아멘텀 자회사 인수에 3억6천만 달러를 투입했음
- 벤처캐피털 투자도 급증해 2025년 방산·항공우주 스타트업 투자액은 141억 달러로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음
출처: Reuters
📝 노션, AI 열풍 속 연매출 5억 달러 돌파…MS와 경쟁 심화
- 생산성 소프트웨어 기업 노션(Notion)이 AI 기능 확산과 기업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연환산 매출 5억 달러를 넘어섰음
- 최근 오픈AI·앤트로픽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 문서로 생성하는 ‘커스텀 에이전트’를 출시했음
- 노션은 카이저 퍼머넌트, 미쓰비시중공업, 엔비디아, 볼보 등 대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음
- 전체 고객의 절반 이상이 AI 부가 기능을 사용하는 등 AI 활용 비중이 빠르게 확대됐고, 이를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에 기본 포함하기 시작했음
- 2013년 설립된 노션은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나, 2021년 10억 달러 가치 평가 이후 추가 자금 조달은 없었음
-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루프(Loop)’와 ‘코파일럿(Copilot)’을, 구글은 워크스페이스용 ‘제미니(Gemini)’를 내세우며 경쟁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시장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임
출처: CNBC
💻 화웨이, 자체 칩·컴퓨팅 청사진 공개…엔비디아에 정면 도전
- 화웨이가 상하이 ‘화웨이 커넥트’ 행사에서 AI 칩 ‘Ascend’와 서버 칩 ‘Kunpeng’의 로드맵을 공개하며 매년 성능을 2배 높이는 1년 주기 출시 전략을 발표했음
- 또 자체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확보했다고 밝혀, 기존 SK하이닉스·삼성 중심의 시장에 도전장을 냈음
- 2026년 ‘Atlas 950’ 슈퍼노드(8,192개 Ascend 칩 탑재), 2027년 ‘Atlas 960’(15,488개 칩) 출시 계획을 제시하며 초대형 연산 클러스터를 예고했음
- 이번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회담을 하루 앞두고 나와 전략적 메시지로 해석됨. 중국은 최근 엔비디아 반독점 위반을 지적하고, 주요 기업에 엔비디아 칩 구매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음
- 전문가들은 화웨이가 네트워킹·전력 인프라 강점을 활용해 슈퍼노드로 격차를 좁히려 하지만, 여전히 엔비디아 칩이 성능 면에서는 우위라는 평가가 많다고 전했음
- 중국 반도체주는 관련 보도 이후 3.4% 상승했으며, 이번 행보는 미·중 기술 갈등 속에서 중국의 자립 의지를 과시하는 신호로 해석됨
출처: Reuters
🛒 아마존, 프라임 가입 절차서 소비자 보호법 위반 판결
- 미국 연방법원은 아마존이 프라임 서비스 약관을 고지하기 전에 결제 정보를 수집해 온라인 쇼핑객 보호법(ROSCA)을 위반했다고 판결했음
- 이번 판결로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아마존이 수천만 명을 동의 없이 프라임에 가입시키고 복잡한 절차로 해지를 방해했다는 주장을 재판에서 유리하게 펼칠 수 있게 됐음
- 법원은 또한 아마존 임원 2명도 위법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아마존이 ROSCA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도 금지했음
- FTC는 이번 결정을 두고 “아마존이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라 강조했음
- 아마존 측은 임원들이 적법하게 행동했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혐의를 부인했음
출처: Reuters
🏗️ 마이크로소프트, 위스콘신 데이터센터 투자 70억 달러로 확대
- 마이크로소프트가 위스콘신주 마운트프레전트에 두 번째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며 총 투자 규모를 70억 달러 이상으로 늘렸음
- 새로 발표된 40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는 지난해 발표된 33억 달러 데이터센터에 이어 들어서며, 두 시설이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슈퍼컴퓨터가 구축될 예정임
- 해당 슈퍼컴퓨터는 수십만 개의 엔비디아 칩을 연결해 구동되며, 첫 번째 데이터센터는 내년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임
- 두 시설 완공 후 약 800개의 상시 일자리가 창출되며, 건설 과정에서는 수천 명의 기술 인력이 투입됨
-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력 인프라 비용을 사전 지불해 지역 전기요금 인상을 막고, 냉각에는 위스콘신의 기후를 활용해 연간 물 사용량을 평균 레스토랑 수준으로 줄일 계획임
- 동시에 태양광 발전을 통한 보완과 함께 인근 지역에 일부 화석연료 발전도 새로 추진될 예정임
출처: Reuters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장기 성장 가이던스 발표에 주가 13% 급등
-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투자자 행사에서 예상보다 강한 장기 성장 전망을 제시하며 주가가 약 13% 상승했음
- 회사는 2027년 신규 연간 반복 매출(ARR)이 최소 2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31년 ARR 100억 달러, 2036년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함
- 이번 주에는 AI 보안 플랫폼 판지아(Pangea) 인수와 세일즈포스와의 파트너십 체결도 발표했음
- 웰스파고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보안 플랫폼이며, AI 기반 솔루션 확대가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고 평가했음
- 사이버보안은 구글의 320억 달러 규모 Wiz 인수, 팔로알토네트웍스의 250억 달러 CyberArk 인수 등 대형 거래가 이어지며 올해 IT 업계 핵심 테마로 부상했음
출처: CNBC
🚖 웨이모-비아, 애리조나서 대중교통 로보택시 도입
- 알파벳 계열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Waymo)가 비아(Via)의 대중교통 플랫폼과 협력해 애리조나주 챈들러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올가을부터 운영할 예정임
- 해당 서비스는 비아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소규모 수요응답형 교통망 ‘Chandler Flex’에 자율주행차를 투입하는 방식임
- 비아는 현재 30여 개국 수백 개 도시의 교통 시스템을 지원 중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확대 보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음
- 웨이모는 2020년 피닉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애틀랜타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왔으며, 내년에는 리프트와 협력해 내슈빌에서도 운행을 시작할 계획임
- 한편 테슬라도 6월 오스틴에서 제한적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임
출처: Reuters
👓 메타, 디스플레이 내장 스마트글라스 공개…‘슈퍼인텔리전스’ 지향
- 메타가 799달러 가격의 ‘레이밴 디스플레이’ 스마트글라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소비자용 웨어러블 시장에 진입했음
- 오른쪽 렌즈에 소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알림 확인 등 기본 기능을 지원하며, 제스처 인식 손목밴드로 문자·통화 응답이 가능함
- 주커버그 CEO는 “안경은 개인 슈퍼인텔리전스를 위한 이상적 폼팩터”라며 인간 능력을 보완하는 AI 기기의 미래를 강조했음
- 메타는 또한 운동용 ‘오클리 뱅가드’(499달러), 배터리 수명과 카메라 성능을 개선한 레이밴 신제품(379달러)을 함께 발표했음
- 다만 시연 중 통화 연결 실패 등 문제가 있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초기 판매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되 2027년 예정된 ‘오리온(Orion)’ 글라스로 가는 중간 단계로 평가했음
- 메타는 자녀 안전 문제로 규제 당국의 감시를 받는 상황에서도 AI 칩 투자와 인재 확보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며 경쟁사와 격차 확대를 노리고 있음
출처: Reuters
📰 메타, 언론사와 AI 콘텐츠 라이선스 협상 나서
- 메타가 악셀 스프링어, 폭스, 뉴스코프 등 주요 언론사들과 자사 AI 도구 활용을 위한 기사 라이선스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 이는 과거 뉴스 탭에 수천만 달러 규모로 콘텐츠 계약을 맺었다가 2022년 이후 언론사 지원을 중단했던 기조에서의 전환으로 평가됨
- 최근 메타 플랫폼에서 일부 언론사 트래픽이 다시 늘어난 가운데, 이번 협상은 AI 툴에 뉴스와 기타 콘텐츠를 활용하려는 목적임
- 언론사들은 AI 크롤러의 무단 수집에 반발하며 보상 없는 접근을 제한해왔고, 메타는 지난해 로이터와 첫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경쟁사인 오픈AI와 아마존은 이미 뉴스코프, 악셀 스프링어, 뉴욕타임스 등과 유사한 계약을 맺은 상황으로, 메타도 뒤늦게 본격 합류한 셈임
출처: WSJ
🌐 구글, 반독점 위기 넘기고 크롬에 제미나이 통합
- 구글이 자사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미국 크롬 브라우저 전면에 도입하며 웹 탐색 기능을 대폭 강화했음
- 제미나이는 여러 탭의 정보를 요약·설명하고, 닫힌 웹사이트를 복원하며, 캘린더·유튜브·지도 등 다른 구글 앱과도 연동됨
- 주소창에서 복잡한 질문에 답하거나 피싱·사기 탐지를 지원하고, 사이트 비밀번호 변경도 자동 처리할 수 있음
- 구글은 앞으로 장보기·미용 예약 등 일상 업무도 제미나이가 대신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할 계획임
- 이번 조치는 지난해 법원이 구글의 크롬 강제 매각을 기각해 구조 분리를 피한 직후 이뤄진 것으로, 구글이 브라우저를 AI 중심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을 반영함
- 제미나이는 현재 미국 내 영어 버전으로 제공되며, 추후 다른 국가와 언어로 확대될 예정임
출처: Bloomberg
🤝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투자…AI·PC 칩 공동 개발
- 엔비디아가 라이벌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해 PC와 데이터센터용 칩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음
- 이번 거래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반도체 주권 강화를 위해 인텔 지분 10%를 인수한 지 한 달 만에 성사됐음
- 엔비디아는 인텔 주식을 주당 23.28달러에 매입하며, 인텔은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용 맞춤형 CPU와 PC 칩을 개발할 예정임
- 제너슨 황 엔비디아 CEO는 “두 세계적 플랫폼의 융합”이라 평가했으나, 파운드리 협력은 부인하며 여전히 TSMC 의존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음
-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은 막대한 적자를 기록 중이며 외부 고객 확보가 절실하지만, 이번 협력은 제조보다는 전략적 정렬의 성격이 강함
- 인텔 주가는 발표 당일 23% 급등했고, 엔비디아는 3.5% 상승, 반면 ARM은 4.5% 하락했음
- 이번 협력은 500억 달러 규모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며, 엔비디아는 소비자 PC 시장 진출, 인텔은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음
출처: FT